해피하우스 완전 비추입니다...
..방이 없어서 해피하우스 싱글룸을 잡았는데요....
2명이서 싱글룸 하나 잡으니깐... 100밧을 더 내라더군요....
100밧을 더 내고 보니...더블룸보다 가격이 비싸더군요....
무려 590밧입니다...-_ -;;
일단 거기서 부터 어이가 없었는데...
거기 오후에 근무하는 남자 종업원이...
deposit 1000밧을 내라더군요.....
그래서 1000밧을 냈는데 갑자기 여권도 달라더군요...
그래서 여권도 주었습니다.... 어차피.. 내일 체크아웃하면 받을 것이기에..
그리고 방값을 내려고 돈을 빼서 종업원을 봤는데...
이미 다른 손님과 얘기 중이더군요....
그래서 순간 저는 내일 체크아웃 하면 디파짓 1000밧에서
방값빼고 잔돈 주겠거니..... 하고 생각하고..
친구랑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다음날....아침에 체크아웃하러 내려갔는데...
여자 종업원이 둘 있더군요...
가서 체크아웃 이라고 하고 종이 보여줬더니....여권만 돌려주고..
천밧에서 방값을 뺀 나머지 잔돈을 돌려주지 않는 겁니다....
그래서 돈을 돌려달라고 했더니..
방을 잡을때 디파짓으로 1000밧을 맡기거나... 혹은 여권을 내놓거나..
둘중 한가지로 선택해서 한다는 겁니다...
완전 어이 없어서 따졌더니....
계속 모르겠다고만 하더군요...
잠깐 어제 그 남자종업원에게 전화해 보더니...
그 종업원이 그런일 없었다고 했다고...하고....
돈을 돌려줄 수 없다고 하더군요....
완전 짜증은 날대로 나고......정말 화가 났습니다..
여행일정에 쫓겨 그 남자 종업원 근무시간에 다시 가지도 못했습니다..
해피하우스 남자 종업원 조심하시구요...
싱글룸 완전 코딱지만 합니다....-_-
거기서 묵느니 조금 낡긴 했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tv 온수샤워 에어컨 다되고 더블룸이
400밧인 쑥빠쌋으로 가세요......
정말 저와 같은 일이 다신 없길 바랍니다....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