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빠통 디바나 빠통 리조트 앤 스파
현지인들은 디와나 라고 하더라구요
싼 호텔중에 몇군데 고민하다가 아시아 룸즈에서 그중에 제일 저렴한 곳으로 골라서 디바나 가든윙에서 4박했어요 1180바트던가...
첫날 새벽 3시반정도에 체크인했는데 벨보이들이 참 친절하고 사근사근하더라구요
일단 아침식사는 먹을만 했어요
식빵이랑 바게뜨 종류별로 있고 계란 조리해주고
씨리얼이랑 샐러드 과일도 그만하면 괜찮고
볶음밥이랑 돼지고기랑 야채볶은거있고 소세지랑 베이컨이랑 있을건 다 있었어요
그리구 네슬레에서 나온 떠먹는 요구르트가 종류별로 있던데 전 전부 다 별로였어요;; 뭔가 30% 부족한 맛.... 네슬레에서 나온 물은 괜찮던데 요구르트는 왜-_-;
음료는 오렌지, 파인이랑 초록색 주스 물이랑 우유있던데 물이 맛이 좀 이상하더라구요 수돗물맛이 나고..... 걍 우유먹고 차 마셨어요
티켓 들고 잠시 서있으면 바로 와서 자리 안내해주고 커피마실래 차 마실래 물어봐주고 직원들 다 친절했구요
대부분의 손님이 서양인이라서 그런지 밥이랑 같이 먹을 반찬이 종류가 적긴 했는데 뭐 아침 정도야.....
방은 가든윙이라 좀 걱정했는데 가격대비 만족이었어요 가든윙 자체가 좀 규모가 작아서 방문에서 바로 화단만 지나면 수영장나오고 욕조가 없어서 불편하겠다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괜찮던걸요 그리고 물이 더럽다는 얘기하시던데 세면대랑 샤워기 물은 괜찮았구요 변기물은 확실히 재활용하나보더라구요
화장실에 엄지손톱만한 개구리가 한마리 살던데 첫날 저녁에 발견해서 마지막날까지 있더라구요 그냥 귀엽고 가만히 있길래 놔둿어요
근데 발걸레가 너무 더러웠어요 초록 타월 한장 깔아주는건데 그건 제대로 세탁을 안하는듯해서 비치타월 쓰고 그거 바닥에 깔아서 발걸레로 사용했구요
비치타월은 말하면 룸으로 가져다주고 방 청소할때 새거로 갈아줍니다
손님 50%는 서양인 가족(애 2명이상)이구요 20%는 서양인 할머니 할아버지 15%는 젊은 서양애들 15%는 동양인(대부분 젊은편)
근데 위치가 좀 외곽이네요 그래서 조용하기도 하고 걸어다닐만은 한데 딱 한블럭만 더 중심가랑 가까웠으면 했어요 저녁때되면 앞에 먹거리파는데가 많이 생겨서 그건 좋더라구요 꼬치구이랑 쥬스랑 맛있게 먹었어요 국수랑 태국 음식파는 포장마차도 많이 생겨요 그냥 거기서 저녁 해결해도 될 것 같아요 오리엔탈 타이랑 가까운것도 좋았구요^^
마지막날 짐 호텔에 두고 나갔다가 밤에 찾아서 픽업 차 타는데 정말 친근하게 배웅해줘서 더 기분 좋았어요 가격대비 만족입니다^^
싼 호텔중에 몇군데 고민하다가 아시아 룸즈에서 그중에 제일 저렴한 곳으로 골라서 디바나 가든윙에서 4박했어요 1180바트던가...
첫날 새벽 3시반정도에 체크인했는데 벨보이들이 참 친절하고 사근사근하더라구요
일단 아침식사는 먹을만 했어요
식빵이랑 바게뜨 종류별로 있고 계란 조리해주고
씨리얼이랑 샐러드 과일도 그만하면 괜찮고
볶음밥이랑 돼지고기랑 야채볶은거있고 소세지랑 베이컨이랑 있을건 다 있었어요
그리구 네슬레에서 나온 떠먹는 요구르트가 종류별로 있던데 전 전부 다 별로였어요;; 뭔가 30% 부족한 맛.... 네슬레에서 나온 물은 괜찮던데 요구르트는 왜-_-;
음료는 오렌지, 파인이랑 초록색 주스 물이랑 우유있던데 물이 맛이 좀 이상하더라구요 수돗물맛이 나고..... 걍 우유먹고 차 마셨어요
티켓 들고 잠시 서있으면 바로 와서 자리 안내해주고 커피마실래 차 마실래 물어봐주고 직원들 다 친절했구요
대부분의 손님이 서양인이라서 그런지 밥이랑 같이 먹을 반찬이 종류가 적긴 했는데 뭐 아침 정도야.....
방은 가든윙이라 좀 걱정했는데 가격대비 만족이었어요 가든윙 자체가 좀 규모가 작아서 방문에서 바로 화단만 지나면 수영장나오고 욕조가 없어서 불편하겠다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괜찮던걸요 그리고 물이 더럽다는 얘기하시던데 세면대랑 샤워기 물은 괜찮았구요 변기물은 확실히 재활용하나보더라구요
화장실에 엄지손톱만한 개구리가 한마리 살던데 첫날 저녁에 발견해서 마지막날까지 있더라구요 그냥 귀엽고 가만히 있길래 놔둿어요
근데 발걸레가 너무 더러웠어요 초록 타월 한장 깔아주는건데 그건 제대로 세탁을 안하는듯해서 비치타월 쓰고 그거 바닥에 깔아서 발걸레로 사용했구요
비치타월은 말하면 룸으로 가져다주고 방 청소할때 새거로 갈아줍니다
손님 50%는 서양인 가족(애 2명이상)이구요 20%는 서양인 할머니 할아버지 15%는 젊은 서양애들 15%는 동양인(대부분 젊은편)
근데 위치가 좀 외곽이네요 그래서 조용하기도 하고 걸어다닐만은 한데 딱 한블럭만 더 중심가랑 가까웠으면 했어요 저녁때되면 앞에 먹거리파는데가 많이 생겨서 그건 좋더라구요 꼬치구이랑 쥬스랑 맛있게 먹었어요 국수랑 태국 음식파는 포장마차도 많이 생겨요 그냥 거기서 저녁 해결해도 될 것 같아요 오리엔탈 타이랑 가까운것도 좋았구요^^
마지막날 짐 호텔에 두고 나갔다가 밤에 찾아서 픽업 차 타는데 정말 친근하게 배웅해줘서 더 기분 좋았어요 가격대비 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