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부뜨리 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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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부뜨리 빌리지

태사장 7 2886
안녕하세요.

여기 게스트하우스 이야기에서 람부뜨리빌리지에 대해 나쁜 사례가 많아 좀 걱정스러웠지만 저두 약 1주일간 이곳에서 묵었습니다.

확실히 리셉션의 일하시는분중에 두분(DAY TIME 하고 NIGHT TIME STAFF이 바뀜) 암튼 낮에 한분하고 밤에 일하시는 한분 친절도는 안좋은것 같습니다.  물론 고객에게 화를내거나 직접적인 피해를 준다는것은 아니지만 거기에 묵어보신분들이라면 그분들의 표정에서 웃는얼굴이 아닌 무뚝뚝하고 짜증내는 표정을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흰 브라우스에 검은 치마를 입으신분들( 아마도 인턴으로 일하시는분들 같음).....이분들은 제가 인사를 하면 항상 웃는얼굴로 화답 해주셨습니다.

아무튼 라셉션에 일하시던 분들의 대한 의견은 이렇구요...

가격은 Twin with Aircon and Private bathroom 가 700 바트였구요.
Twin with Pan and Private bathroom은 500 바트였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수영장도 있으니깐 꼭 이용하세요.....저는 딱 두번 이용했는데

괜찬더라구요.....ㅋㅋ...

오늘하루도 좋은 하루되시구요..

7 Comments
♡무소유♡ 2006.03.21 11:04  
  저도 한 6일정도 있었는데
그닥 불친절하지는 않았구요
제가 먼저 웃으니까 같이 웃어주던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그런데 대체적으로 표정은 굳어있더군요~
작은거인 2006.03.22 00:16  
  원체 사람이 많아서 그런것 같아요.
드러왔다가 나갔다가 하는사람도 많구요.
저두 그곳에서 1주일넘게 있었느데, 크게 불편한것은 없고, 저는 싱글팬 룸이었는데 창문넘어 신축공사라서 아침에 늦잠을 못자는거시 조금아쉬었고요.
불안한것은 저는 C라인 4층인데, 공사 때문인지 계단이 조금씩 금이가서 점점 벌어지는 것을 보고 무너지지나
않을까 걱정을 하였습니다.
직원에게 이야기를 하고 싶어으나
카운터가 여간 바빠야지요.
저는 서로 얼굴을 익혀서 키도 알아서 내주고 그래서 편했습니다.
작은거인 2006.03.22 00:51  
  저는 수영장이 있는데도 그것도 모르고  공사중이라서
시끄러워서 방에 못들어가고 밖에 맛사지집에서 하루종일 있으니까, 동대문 사장님이 여기서사네 하시더라구요.
저의 속도 모르시고 ㅎㅎㅎ
그래도 편하게 재미있게 지네다가왔습니다.
태사장 2006.03.22 10:10  
  네...저두 큰 불만없이 잘지내고 왔습니다.....^^..
싸무이러버 2006.03.22 18:17  
  하루 있다 왔는데 밤에 리셉션에 있던 아가씨가 좀 무섭더이다......-_-;; 낮에 체크아웃하면서 사장님처럼 뵈는 아주머니께 항의를 할 뻔 했다는...(낮에 있는 분들은 되게 친절한데...흠) 에어컨이 낡아서 좀 시끄럽고, 복도가 복잡하지만 뭐, 그럭저럭 괜찮더군요...
다섯별 2006.03.25 20:31  
  저는 깨끗하고 지내기 좋았는데요.
그런데 원체 사람이 많아서 씨달려서 그런것 같아요
 
작은거인 2006.03.25 22:41  
  맞아요.
사람이 보통 많아야지요.
낮에는 알바를 쓰는것 같기도 해요.
어린여행생 두명이나요.
방키를 찾아서 주던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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