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수언에 신생 서비스아파트먼트인 프레이져 플레이스를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바로옆이 센터포인트 랑수언이공 내츄럴 메이페어 모두 근방입니다.
우선은 새로지어서 아주 깨끗해여,,,
단,,,,,욕실이 정말 작아여,,,-.-
욕조도 없구여 전 숙소선택시 욕조의 유무를 상당히 따지는데 이번엔 완전 실수한거져,,,,,,,,,-.-
메리터스 1박하고 프레이져3박했는데,,,메리터스의 큰 욕실이 너무나 그립더라구여,,, 그래동 알록달록한 카펫도 넘 맘에들었고 tv나 오디오 완전 맘에 들었어여 침대랑 시트도 넘 뽀송뽀송하고 좋았구여,,,
제가 보기엔 욕실빼고는 괜찮은곳이였어여...
참 33층 수영장 밤에 수영하면 야경 압권이에여,,딱트여있어서,,,

4번쨰 방콕여행중 랑수언 지역에선 처음 묶어봤는데,,,택시잡기 힘들어여,,-.-
일방통행지역이라 택시를 타고 빙빙돌아서 가구여,,,,,,,,

단 근처의 스타벅스나 나인스카페 칼데라쪼 같은 좋은 음식점들이 있어서 좋았고 센트럴 쳇롬과도 도보로 10분정도 걸리는 거리라,,,,,,편했어여,,
근데,,왠지 걷기도 싫고 택시 타고 싶을땐 살짝 짜증이 나져,,,

견해가 각각이기 때문에...완전 강추는 못해드리구여,,,
그리고 택시타고서도 거의 100% 모르기때문에,,, 천천히 가면서 알려줘야 해여,,,살짝 귀찮져,,,,,,,
조식중요시 생각하시는 분들은 고려해보세여...
조식이 아주 많이 부실해여.......많이많이,,,저야 아침을 거의 안먹으니까 상관은 없지만 그래도 사람 심리라는게 ...살짝 서운하더라구여,,,

담번에 또 묶을 의향이 있냐고 물으신다면,,,no! 입니다.
이유는 교통도 살짝 불편하고 저는 부쩍부쩍한 쉐라톤 같은 큰 호텔들이 더 좋아용,,,^^
사람구경도 하고  택시탈때 호텔이름만 말하면 다 알아서 가주는,,,,,,,
은근 스트레스 받았나바여...계속 설명해줘야하니까 말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