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 (절대 비추), 버디 롯지 (추천)
카오산에서 하루 자러 들어갔는데, 워낙 오랜만에 숙소를 구하다 보니,
예전에 묵었던 기억이 있는 디엔디로 먼저 발걸음이 움직이더군요.
당시엔 750밧에 신관에서 묵었고, 깨끗했던 것 같은데,
이번엔 가니, 입구부터 공사하느라 비닐을 깔아놓고, 프론트에선
30분은 기다리게 하더니, 결국 1350밧짜리 VIP room밖에 안남았다고
하여(일행 3명), 먼저 돈을 지불하는 큰 실수를 저지르고,
올라가 보니, 이건 500밧을 주기도 아까운 방 수준이더군요.
복도 끝방에, 방에 이상한 냄새, 시트엔 누런 자국들...(주변 방들은 공사중),
에어컨은 언제 틀었는지 모르게 방이 더웠고, 티비는 안나오고..
완전히 당했다고 생각하고, 내려가 보니,
절대 리펀드는 안된다고 하여, 엄청 고민하다가 나와버렸습니다.
버디 롯지(버디 부띠끄 호텔)로 다시 가보니, 여긴 1800밧을 부르기에, 먼저 방을 보자고
하고 올라가 보니, 들어가자 마자 시원한 것이 값을 하는 호텔 수준이더군요.
냉장고, 티비, 세이프티 박스도 있고, 냄새 없고, 욕실엔 대리석을 발라놨더군요.
5층엔 수영장도 운치있고. 다음날 공짜조식은 2층의 버디 비어(요왕님 감사)에서 먹었는데,
간이 뷔페식으로 먹을만 했습니다.
버디에선 두명의 남자 종업원이 모두 친절하고, 영어도 잘 하더군요.
태국은 면세점에서나 옷가게나 모두 물건사고 돈내면, 환불이 절대 안됩니다.
이건 게스트 하우스, 리조트 모두 해당되오니, 절대 저와같은 우를 범하지
마시기를 빕니다.
싸게 묵으려면, 람부뜨리가 좋을 것이고, 카오산에서 그래도 좀 갖춰진
곳에서 묵으려면, 버디 롯지를 추천합니다.
예전에 묵었던 기억이 있는 디엔디로 먼저 발걸음이 움직이더군요.
당시엔 750밧에 신관에서 묵었고, 깨끗했던 것 같은데,
이번엔 가니, 입구부터 공사하느라 비닐을 깔아놓고, 프론트에선
30분은 기다리게 하더니, 결국 1350밧짜리 VIP room밖에 안남았다고
하여(일행 3명), 먼저 돈을 지불하는 큰 실수를 저지르고,
올라가 보니, 이건 500밧을 주기도 아까운 방 수준이더군요.
복도 끝방에, 방에 이상한 냄새, 시트엔 누런 자국들...(주변 방들은 공사중),
에어컨은 언제 틀었는지 모르게 방이 더웠고, 티비는 안나오고..
완전히 당했다고 생각하고, 내려가 보니,
절대 리펀드는 안된다고 하여, 엄청 고민하다가 나와버렸습니다.
버디 롯지(버디 부띠끄 호텔)로 다시 가보니, 여긴 1800밧을 부르기에, 먼저 방을 보자고
하고 올라가 보니, 들어가자 마자 시원한 것이 값을 하는 호텔 수준이더군요.
냉장고, 티비, 세이프티 박스도 있고, 냄새 없고, 욕실엔 대리석을 발라놨더군요.
5층엔 수영장도 운치있고. 다음날 공짜조식은 2층의 버디 비어(요왕님 감사)에서 먹었는데,
간이 뷔페식으로 먹을만 했습니다.
버디에선 두명의 남자 종업원이 모두 친절하고, 영어도 잘 하더군요.
태국은 면세점에서나 옷가게나 모두 물건사고 돈내면, 환불이 절대 안됩니다.
이건 게스트 하우스, 리조트 모두 해당되오니, 절대 저와같은 우를 범하지
마시기를 빕니다.
싸게 묵으려면, 람부뜨리가 좋을 것이고, 카오산에서 그래도 좀 갖춰진
곳에서 묵으려면, 버디 롯지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