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람푸하우스
3박을 머물렀는데요 경비도 부족했고 숙소 자체 스케줄이 full이라 더 연장하지 못해 아쉽네요. 출국 전 홈페이지에서 예약하고 갔을 땐 스탠다드룸이 1박 900바트였는데 현지에 오니 950바트네요. 디럭스룸 등도 있는데 1000바트 넘어갑니다. 조식 포함하냐에 따라 가격 추가되고요.
건물 예쁘고 깨끗하게 잘 관리되어 있어요. 방도 깨끗하고요. 뷰가 도로변, 수영장으로 나눠지는데 대체로 햇빛 잘 들어옵니다. 건물 사각 꼭지점에 위치한 방 빼고요. 수영장은 물을 자주 교체하는지는 모르겠네요. 그래도 이 수영장이 머무는 동안 행복하게 해줍니다. 매일 꼭 이용하며 놀았어요. 여기 베드에서 책도 읽고 일기도 쓰고.
냉장고 없고요. 물 수건 휴지 작은 샴푸 제공합니다. 리셉션에 요청하면 드라이기 제공해줘요. 옷장 화장대 빨랫대 있네요. 방마다 테라스 있는데 여기 테이블과 의자 있어요. 밤마다 맥주랑 음식 사와서 테라스에서 조용하게 음악 틀어놓고 대화하며 놀았어요. 물론 로비에서 음식 드시며 놀아도 됩니다.
로비는 야외형이고요. 오전부터 저녁까지 레스토랑으로도 이용할 수 있어요. 가격대 무난하고요 맛도 괜찮습니다. 레스토랑이 상업화된 것 같진 않아요. 주로 투숙객이 이용하는 듯. 로비 분위기 좋아서 자주 이용했는데 밤에는 모기 장난 아니게 뜯기니 주의하세요.
대체로 만족스러워서 다음에 치앙마이 올 때도 예약할 것 같은데 한가지 옥의 티는 중국인 단체 관광객들이 꽤 왔기 때문에 좀 시끌벅적 했습니다. 새벽에 조용히 편지 쓰러 로비 내려갔는데 거기서 중국인 관광객 열명 정도가 작지 않은 소리로 대화하고 먹고 그래서 아쉬웠어요. 그 분들이 다같이 수영장 이용할 때도 역시......
람푸하우스 머물다가 숙소 옮겨야해서 타패 게이트 쪽 숙소 30여곳을...... 농담 아니고 진짜로..... 물색했는데 만약 준호텔급 1000바트 이하로 숙소 찾으신다면 그냥 람푸하우스 가세요. 지금 치앙마이 400-600 바트하는 숙소 찾기 힘들고요. 800-1000 바트 사이 숙소는 여기보다 더 괜찮은 곳 별로 없었습니다.
이상 개인적인 소감이고 비슷한 컨디션으로 추천하실 곳 있으면 알려주세요.
건물 예쁘고 깨끗하게 잘 관리되어 있어요. 방도 깨끗하고요. 뷰가 도로변, 수영장으로 나눠지는데 대체로 햇빛 잘 들어옵니다. 건물 사각 꼭지점에 위치한 방 빼고요. 수영장은 물을 자주 교체하는지는 모르겠네요. 그래도 이 수영장이 머무는 동안 행복하게 해줍니다. 매일 꼭 이용하며 놀았어요. 여기 베드에서 책도 읽고 일기도 쓰고.
냉장고 없고요. 물 수건 휴지 작은 샴푸 제공합니다. 리셉션에 요청하면 드라이기 제공해줘요. 옷장 화장대 빨랫대 있네요. 방마다 테라스 있는데 여기 테이블과 의자 있어요. 밤마다 맥주랑 음식 사와서 테라스에서 조용하게 음악 틀어놓고 대화하며 놀았어요. 물론 로비에서 음식 드시며 놀아도 됩니다.
로비는 야외형이고요. 오전부터 저녁까지 레스토랑으로도 이용할 수 있어요. 가격대 무난하고요 맛도 괜찮습니다. 레스토랑이 상업화된 것 같진 않아요. 주로 투숙객이 이용하는 듯. 로비 분위기 좋아서 자주 이용했는데 밤에는 모기 장난 아니게 뜯기니 주의하세요.
대체로 만족스러워서 다음에 치앙마이 올 때도 예약할 것 같은데 한가지 옥의 티는 중국인 단체 관광객들이 꽤 왔기 때문에 좀 시끌벅적 했습니다. 새벽에 조용히 편지 쓰러 로비 내려갔는데 거기서 중국인 관광객 열명 정도가 작지 않은 소리로 대화하고 먹고 그래서 아쉬웠어요. 그 분들이 다같이 수영장 이용할 때도 역시......
람푸하우스 머물다가 숙소 옮겨야해서 타패 게이트 쪽 숙소 30여곳을...... 농담 아니고 진짜로..... 물색했는데 만약 준호텔급 1000바트 이하로 숙소 찾으신다면 그냥 람푸하우스 가세요. 지금 치앙마이 400-600 바트하는 숙소 찾기 힘들고요. 800-1000 바트 사이 숙소는 여기보다 더 괜찮은 곳 별로 없었습니다.
이상 개인적인 소감이고 비슷한 컨디션으로 추천하실 곳 있으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