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껫 빠똥비치의 데 코제(De Coze) 호텔.
숙소는 개인적인 취향따라 만족도가 많이 차이가 난다는점 염두에 두시고...
저는 보통 여행다니면서 1000밧 미만대의 숙소를 선호합니다. 아낀 숙박비로 먹는데 좀더 투자하는 스타일 입니다.
1월19일~21일 2박 했습니다.
hotels.com에서 1박에 최종가 43,000원 정도에 예약 했습니다. 가기 일주일전에 방하나를 추가 했는데
그때는 1박에 60,000원 정도 했습니다.
정실론까지 걸어서 10분 안걸립니다.
타운에서 이곳으로 이동할때 빠똥비치행 썽태우타고 하드락카페 앞에서 내려 천천히 걸어왔는데 7~8분정도 걸렸던거 같습니다.
주변에 숙소가 밀집된곳 입니다. 여러 여행자 편의시설이 많구요. 세븐일레븐, 페밀리마트가 100m거리에 있습니다.
중심가보단 조용하고 시설도 깨끗해서 제가 예약한 가격에는 아주 만족한 숙소였습니다.
단점은 샤워기가 해바라기밖에 없어서 머리만 감을래도 샤워를 해야 합니다.
조식도 먹을만한 수준입니다. 간단한 ABF식, 죽종류 2가지, 과일 3종류, 셀러드등이 부페식으로 제공됩니다.
여기오기전 푸켓타운의 Lub Sbuy House Hotel에 묵었는데 럽스바이 조식보다 조금더 나았습니다.
럽스바이(40,000원정도 예약)와 비교하면 방 컨디션도 여기가 조금더 좋습니다. 작지만 수영장도 있구요.
헤어드라이기 있습니다.. 럽스바이는 없습니다.
발코니 있구요. 저는 흡연자라서 숙소 고를때 이점을 중시 여깁니다.
근데 건물 구조상 한층에 발코니 없는 방이 하나씩 있는거 같습니다.발코니가 필요하면 바꿔달라하세요.
방두개가 조금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