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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까말라비치에 있는 케이프씨에나호텔입니다.

로비모습입니다.


처음에 체크인시 로비에서 네가지 아로마향을 고르게 되어 있는데
매일 밤마다 방에 아로마 향을 피워주더라구요

사진이 옆으로 누워 버렸네요 ㅋㅋ
후기나 여러가지 정보를 보면 케이프씨에나는 위치가 단점이라고 되어 있던데
정말 멋진 씨뷰로만으로 모든 단점을 커버하기에 충분합니다
저희는 비싼 택시보다는 여행사의 픽업서비스를 적절히 사용했고
쇼핑을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지라 종일 호텔에서 딩가딩가해도 너무
좋더라구요~
호텔바로앞에 택시들대기하고 있어요 (빠통까지400밧이라고 써있으나
이용해보지는 않음)

아주 유명한(?) 호텔수영장입니다. 바닥이 대리석으로 되어있어 반사되는게
굉장히 이쁘고 날씨맑은날 씨뷰로 수영하고 썬배드에 앉아 낮잠자고
정말 휴가다웠어요 저~썬베드앞쪽으로 바다전망으로 자쿠지가 있답니다.









총 3박했는데 첫날은 저렇게 꽃장식
나머지 둘쨰날은 손글씨카드카 놓여지더라구요
내손에 한마리 새가 숲에있는 두마리보다 더 중요하고 귀하다 뭐 이런뜻인가요?

조식식당.
여기 주방장이 프랑스사람인데 모든 재료를 프랑스에서 다 구입해다 쓴다는군요
조식식당은 수영장바로옆..2층과 3층에 씨뷰로 멋진 식당이 또 있어요

여긴 2층바닐라스카이인가(?) 여기서 저녁먹었는데 정말 분위기 좋구
멋지더라구요
그리고...제일제일 멋진건...





바로 2층과 3층에서 보는 저녁노을이랍니다.
정말 황홀하고 멋있었어요
여기서 묵으신다면 이광경을 보기위해 저녁시간은 비워두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
정말 120%만족스러운 호텔이었습니다. ^^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