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틴호텔 숙박 후기 - 실망
이스틴 호텔의 평은 대체로 무난 또는 만족이어서 좀 어렵게 예약하고 갔습니다.
예약가능한 여러 곳에서 모두 풀이라고 했었는데,
아시아룸스에서 2박 트리플룸 94달러(1박 47달러)에 예약할 수 있었어요.
태사랑 정보에 택시기사들이 이스틴 호텔을 잘 모른다고 해서 조금 걱정했었는데,
제가 이용했던 거의 모든 택시들이 위치를 잘 알고 있었습니다.
돌아가는 느낌없이 거의 비슷한 가격으로 움직일 수 있었어요.
오후에 카오산에서 이스틴까지 63바트,
아침에 이스틴에서 카오산까지 61바트
방은 17층이었구요,
도착하니 룸 준비중이라고 웰컴드링크 쿠폰을 줬습니다.
저희가 묵었던 방은 1708호인데요,
방을 들어서는데 담배 냄새가 너무 심하더라구요.
일행 중에 담배 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도 심하다고 할 정도였어요.
트리플 예약했는데 엑스트라 베드더라구요,
그런데 매트리스랑 스프링이랑 너무 엉망이었어요.
사람이 누우면 푹 꺼지는 수준이었습니다.
참, 벌레도 있었어요.
베드버그인지 모기인지 잘 모르겠는데, 꽤 물렸습니다. ㅠ.ㅠ
그동안의 평을 너무 믿었나 하는 생각이 살짝 들고,
이 호텔에 왜 왔냐는 타박도 좀 들었습니다.
여기 저기 알아보고 어렵게 예약하고 갔는데, 실망이었어요.
다음에는 이용하지 않을 것 같아요..
예약가능한 여러 곳에서 모두 풀이라고 했었는데,
아시아룸스에서 2박 트리플룸 94달러(1박 47달러)에 예약할 수 있었어요.
태사랑 정보에 택시기사들이 이스틴 호텔을 잘 모른다고 해서 조금 걱정했었는데,
제가 이용했던 거의 모든 택시들이 위치를 잘 알고 있었습니다.
돌아가는 느낌없이 거의 비슷한 가격으로 움직일 수 있었어요.
오후에 카오산에서 이스틴까지 63바트,
아침에 이스틴에서 카오산까지 61바트
방은 17층이었구요,
도착하니 룸 준비중이라고 웰컴드링크 쿠폰을 줬습니다.
저희가 묵었던 방은 1708호인데요,
방을 들어서는데 담배 냄새가 너무 심하더라구요.
일행 중에 담배 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도 심하다고 할 정도였어요.
트리플 예약했는데 엑스트라 베드더라구요,
그런데 매트리스랑 스프링이랑 너무 엉망이었어요.
사람이 누우면 푹 꺼지는 수준이었습니다.
참, 벌레도 있었어요.
베드버그인지 모기인지 잘 모르겠는데, 꽤 물렸습니다. ㅠ.ㅠ
그동안의 평을 너무 믿었나 하는 생각이 살짝 들고,
이 호텔에 왜 왔냐는 타박도 좀 들었습니다.
여기 저기 알아보고 어렵게 예약하고 갔는데, 실망이었어요.
다음에는 이용하지 않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