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동안 방콕에서 머문 숙소들(카오산,팟타야,피피,푸켓)
4월 9일부터 22일까지
람부뜨리 2박 (더블 700B)
홍익비치하우스 1박( 1박2일 투어)
람푸하우스 4박(4인룸 1박 850B)
피피 낀나리 하우스 2박(4인실 1박 2,000B)
푸켓 강촌 1박 (1박 550B)
람푸하우스 1박 (4인룸 1박 850B)
람푸하우스 1박 (2인룸 이곳은 얼마인지 모릅니다.)
1. 람부뜨리..
도착해서 정글뉴스 찾다 찾다 못 찾아
동대문에 가서 위치 여쭤 보니 람부뜨리에 방이 있다고 하셔서 갔지요.
혼자 여행을 갔는데 일행이 생겼답니다. 아무튼..
거기서 만난 어린 친구 에어컨 끄고 자야 한답니다.
에어컨 온도 조절기가 없어서 그랬겠지만.
아침에 자고 일어났을 때 그 끈적 끈적함.. 정말 싫더군요
-직원들 친절했고 방 깨끗했습니다.
복도 청소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경비원 같은 분도 계시고
단지 빨래를 널어 놓을 수 있는 공간이 조금 있었더라면..이라는 생각
밖에 에어컨 기계..(뭐라하는지.. 몰라서..) 두는 곳에 널어두면
날아가기 딱 알맞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한 여름에도 샤워는 미지근한 물로 하는 편이라..
온수가 나와 좋았습니다. 콘센트 꼽는데 있습니다.
키 넣은 곳 바로 옆에, TV 천장에 대롱 대롱,화장대 하나
=> 만족스러웠습니다.람푸하우스에 가기 전까지는^^
2. 홍익비치하우스
처음 가보고 약간 실망했습니다. 태사랑에서 보던 것과 달라서..
2층에 끝 방을 주신다길래 1층으로 달라고 했더니 2층이 더 좋다구..
그래서 2층 끝 방으로 갔는데 정말.. 호텔입니다.
(호텔을 가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지만)
더블침대 하나,싱글침대 하나,TV,냉장고, 화장대,침대 사이에 탁자,협탁 (??)
베란다까지 있습니다. 콘센트 꼽는 곳이 3곳 인가 그랬습니다.
베란다로 나와서 본 풍경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카오산의 그 북적임도 없고 조용 조용^^
이번엔 에어컨 켜고 잡니다. ( 조절이 가능하더군요)
- 사장님 바쁘십니다. 목소리도 크시고 말도 빨리 하시느냐 바빠 보였습니다.
냉장고 물 맘 대로 꺼내 마실 수 있고 차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화장실도 넓고 따신 물 나옵니다. 음식도 좋았습니다^^
새끼 도마뱀들 잘 돌아 댕기고 베란다 현관문 모두 열어 놓으면
자연의 바람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 해질녁과 해뜰때 베란다와 현관문을 열고 나가서 펼쳐지는 풍경이
정말 놀라웠을 뿐입니다.
3.람푸하우스(2층 끝방)
두 말하면 입 아프고 세번 말하면 울고 싶습니다.
그곳에서 일행이 바뀌게 되어 3명이 함께 온 팀(?) 사이에 껴서 총 4명.
(함께 여행한 어린 친구는 귀국)
원래는 팟타야에서 돌아오면 홍익인간 도미토리에 머물려고
하룻 밤 선불 4명이 모두 냈습니다.
근데 동대문 사장님께서 람푸하우스에 4인룸 좋다고 하셔서
홍익인간 버리고 갔습니다.
(깐짜나부리 일일투어 떠나던 날 모인 장소가 람푸하우스 마당이였습니다.
그때는 정말.. 뭐 숙소가 이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람부뜨리 마당이랑 차이가 많이 나서.. )
들어가서 정말 놀랬습니다.
- 더블침대 2개, 화장대,긴 전등 2개,수건,옷걸이, 넓은 베란다
직원분들 참 조용조용하고 친절하십니다.
그 옆에 레스토랑도 가격 저렴했고 맛 있었습니다.
숑크란 축제 기간 내내 그곳에서 머물며 좋았던 것은
홀딱 젖어서 들어와 에어컨을 켜고 베란다로 나갑니다.
그럼 그 기계 뒤에서 나오는 뜨신 바람에 베란다도 넓고 해서
4명이 누워서 뒹굴 뒹굴..^^
2층이여서 나무도 바로 있고 가정집이 옆에 있어서
한국 드라마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태국어로 더빙한 것)
=> 너무 좋았습니다.^^ 완전 천국..
4. 낀나리 하우스
바다 좋고 날씨 좋고.. 숙소.. 정말 비싸고.. 뭔가 이상한 수돗물
배에서 내려 여행사 쪽으로 갔습니다.
싸고 좋은방.... 4명이 머물기엔.. 그 곳에 가장 저렴하고..
좋아보였습니다. 한참있다 누군가 리어커를 끌고 픽업.
많이도 들어갑니다.(초행길이라 그렇게 느껴진듯함)
3층 올라가서 또 계속 들어가서 쭉 내려갑니다.
- 싱글 침대 두개,보조용 침대 하나,바닥에 매트 하나,TV, 에어컨
화장대, 냉장고...통풍이 되지도 않는 작은 창
=> 조식이 된다. 빵이다.
메뉴는 과일 하나,식빵, 우유,커피,홍차,녹차 티백,파인애플 주스,
뜨거운 물.
한국 사람은 밥을 먹어야 된다는 철칙을 지키던 저에게는 먹어도 먹어도
금방 배가 꺼질 것 같은 기분.. 주인 아저씨 친절 하시고
리어카 끌고 와서 짐 날라준 픽업 맨(?) 도 친절하고..
근데
정말 참을 수 없었던 것은.. 수돗물로 양치질 할때의 그 물 맛..
섬이라 어쩔 수는 없지만.. 생수로 행궈주는 센스..
5.푸켓 강촌
1층은 한국분이 운영하시는 식당 맛 좋습니다.
사장님 친절하시고 숙소는 바로 위 층
올라가는 계단 정말 가파릅니다. 조심 조심
- 더블,싱글 침대 하나씩 매트보다 얇은 이불 하나
화장대,큰 수납장 (어린이용 농에서 서랍 없고 훨씬 넓은 크기..)
화장실 방보다 높고 천장에서 떨여 있는 벽..(당황스러웠습니다.
냄세 날까 걱정했는데 냄세 전혀 없었습니다.
조용하고 터미널도 가깝고^^
6. 람푸하우스
함께 했던 언니 3분은 22일 한국으로
어찌 어찌 알게된 한국분과 람푸 하우스 더블룸에서 잤습니다.
- 싱글침대 2개, 에어컨,화장대,옷걸이
=> 람부뜨리 더블룸 보다 작은 느낌 베란다 없습니다.
* 람푸하우스 피씨방(??) 10B당 20분 속도 빠릅니다.
람부뜨리 2박 (더블 700B)
홍익비치하우스 1박( 1박2일 투어)
람푸하우스 4박(4인룸 1박 850B)
피피 낀나리 하우스 2박(4인실 1박 2,000B)
푸켓 강촌 1박 (1박 550B)
람푸하우스 1박 (4인룸 1박 850B)
람푸하우스 1박 (2인룸 이곳은 얼마인지 모릅니다.)
1. 람부뜨리..
도착해서 정글뉴스 찾다 찾다 못 찾아
동대문에 가서 위치 여쭤 보니 람부뜨리에 방이 있다고 하셔서 갔지요.
혼자 여행을 갔는데 일행이 생겼답니다. 아무튼..
거기서 만난 어린 친구 에어컨 끄고 자야 한답니다.
에어컨 온도 조절기가 없어서 그랬겠지만.
아침에 자고 일어났을 때 그 끈적 끈적함.. 정말 싫더군요
-직원들 친절했고 방 깨끗했습니다.
복도 청소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경비원 같은 분도 계시고
단지 빨래를 널어 놓을 수 있는 공간이 조금 있었더라면..이라는 생각
밖에 에어컨 기계..(뭐라하는지.. 몰라서..) 두는 곳에 널어두면
날아가기 딱 알맞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한 여름에도 샤워는 미지근한 물로 하는 편이라..
온수가 나와 좋았습니다. 콘센트 꼽는데 있습니다.
키 넣은 곳 바로 옆에, TV 천장에 대롱 대롱,화장대 하나
=> 만족스러웠습니다.람푸하우스에 가기 전까지는^^
2. 홍익비치하우스
처음 가보고 약간 실망했습니다. 태사랑에서 보던 것과 달라서..
2층에 끝 방을 주신다길래 1층으로 달라고 했더니 2층이 더 좋다구..
그래서 2층 끝 방으로 갔는데 정말.. 호텔입니다.
(호텔을 가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지만)
더블침대 하나,싱글침대 하나,TV,냉장고, 화장대,침대 사이에 탁자,협탁 (??)
베란다까지 있습니다. 콘센트 꼽는 곳이 3곳 인가 그랬습니다.
베란다로 나와서 본 풍경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카오산의 그 북적임도 없고 조용 조용^^
이번엔 에어컨 켜고 잡니다. ( 조절이 가능하더군요)
- 사장님 바쁘십니다. 목소리도 크시고 말도 빨리 하시느냐 바빠 보였습니다.
냉장고 물 맘 대로 꺼내 마실 수 있고 차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화장실도 넓고 따신 물 나옵니다. 음식도 좋았습니다^^
새끼 도마뱀들 잘 돌아 댕기고 베란다 현관문 모두 열어 놓으면
자연의 바람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 해질녁과 해뜰때 베란다와 현관문을 열고 나가서 펼쳐지는 풍경이
정말 놀라웠을 뿐입니다.
3.람푸하우스(2층 끝방)
두 말하면 입 아프고 세번 말하면 울고 싶습니다.
그곳에서 일행이 바뀌게 되어 3명이 함께 온 팀(?) 사이에 껴서 총 4명.
(함께 여행한 어린 친구는 귀국)
원래는 팟타야에서 돌아오면 홍익인간 도미토리에 머물려고
하룻 밤 선불 4명이 모두 냈습니다.
근데 동대문 사장님께서 람푸하우스에 4인룸 좋다고 하셔서
홍익인간 버리고 갔습니다.
(깐짜나부리 일일투어 떠나던 날 모인 장소가 람푸하우스 마당이였습니다.
그때는 정말.. 뭐 숙소가 이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람부뜨리 마당이랑 차이가 많이 나서.. )
들어가서 정말 놀랬습니다.
- 더블침대 2개, 화장대,긴 전등 2개,수건,옷걸이, 넓은 베란다
직원분들 참 조용조용하고 친절하십니다.
그 옆에 레스토랑도 가격 저렴했고 맛 있었습니다.
숑크란 축제 기간 내내 그곳에서 머물며 좋았던 것은
홀딱 젖어서 들어와 에어컨을 켜고 베란다로 나갑니다.
그럼 그 기계 뒤에서 나오는 뜨신 바람에 베란다도 넓고 해서
4명이 누워서 뒹굴 뒹굴..^^
2층이여서 나무도 바로 있고 가정집이 옆에 있어서
한국 드라마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태국어로 더빙한 것)
=> 너무 좋았습니다.^^ 완전 천국..
4. 낀나리 하우스
바다 좋고 날씨 좋고.. 숙소.. 정말 비싸고.. 뭔가 이상한 수돗물
배에서 내려 여행사 쪽으로 갔습니다.
싸고 좋은방.... 4명이 머물기엔.. 그 곳에 가장 저렴하고..
좋아보였습니다. 한참있다 누군가 리어커를 끌고 픽업.
많이도 들어갑니다.(초행길이라 그렇게 느껴진듯함)
3층 올라가서 또 계속 들어가서 쭉 내려갑니다.
- 싱글 침대 두개,보조용 침대 하나,바닥에 매트 하나,TV, 에어컨
화장대, 냉장고...통풍이 되지도 않는 작은 창
=> 조식이 된다. 빵이다.
메뉴는 과일 하나,식빵, 우유,커피,홍차,녹차 티백,파인애플 주스,
뜨거운 물.
한국 사람은 밥을 먹어야 된다는 철칙을 지키던 저에게는 먹어도 먹어도
금방 배가 꺼질 것 같은 기분.. 주인 아저씨 친절 하시고
리어카 끌고 와서 짐 날라준 픽업 맨(?) 도 친절하고..
근데
정말 참을 수 없었던 것은.. 수돗물로 양치질 할때의 그 물 맛..
섬이라 어쩔 수는 없지만.. 생수로 행궈주는 센스..
5.푸켓 강촌
1층은 한국분이 운영하시는 식당 맛 좋습니다.
사장님 친절하시고 숙소는 바로 위 층
올라가는 계단 정말 가파릅니다. 조심 조심
- 더블,싱글 침대 하나씩 매트보다 얇은 이불 하나
화장대,큰 수납장 (어린이용 농에서 서랍 없고 훨씬 넓은 크기..)
화장실 방보다 높고 천장에서 떨여 있는 벽..(당황스러웠습니다.
냄세 날까 걱정했는데 냄세 전혀 없었습니다.
조용하고 터미널도 가깝고^^
6. 람푸하우스
함께 했던 언니 3분은 22일 한국으로
어찌 어찌 알게된 한국분과 람푸 하우스 더블룸에서 잤습니다.
- 싱글침대 2개, 에어컨,화장대,옷걸이
=> 람부뜨리 더블룸 보다 작은 느낌 베란다 없습니다.
* 람푸하우스 피씨방(??) 10B당 20분 속도 빠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