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남 리버사이드와 파타야 롱비치 스파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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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남 리버사이드와 파타야 롱비치 스파 호텔

그림하나 11 4565
5월18일 - 5월23일 방콕과 파타야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방콕의 메남 리버사이드는 여행사의 말만 믿고 갔다가 여행 망쳤습니다.

메남 리버사이드 호텔이 리모델링 끝났다고 했지만..

전혀 아닙니다. 로비만 리모델링 끝났습니다.

6층에 4 room 디럭스를 예약했는데.. 악취와 페인트 같은 냄새가 심합니다.

가이드에게 이야기해서 room을 3번이나 바꾸었지만 조금 괜찮을 뿐입니다.

나머지 room도 바꾸어 달라고 했지만, room이 없다는 말만 합니다.

추가비용을 낸다고 해도 안된다고 합니다.

혹시 메남 리버사이드 호텔에 숙박하실 분 절대로 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래된 건물에다 room 상태 엄청 좋지 않습니다.

결국 그나마 괜찮은 room 3개에서 가족들이 몰려서 숙박했습니다.

room 1개는 2일간 전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밤에 공사를 해서 소음도 시끄럽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정전이 됩니다. 짧게는 20분 -- 길게는 2시간 정도 ..

한밤중에 정전이 되어서 정말 황당했습니다.

깜깜해서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절대로 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파타야 롱비치 스파 호텔 괜찮습니다.

위치는 조금 나쁘지만.. 그 밖에는 괜찮습니다.

건물이 본관과 신관이 있는데.. 신관에서 숙박했습니다

신관은 완공된지 4개월 남짓이라서 정말 께끗합니다.

room도 넓습니다. 무턱대고 넓은 것이 아니라 3개의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거실과 침실과 세면실 ( 욕조+샤워 부스 ) 크기는 보통 room의 3배입니다.

tv도 거실, 침실 각각 있습니다. 각종 영화 및 아리랑 tv 잘 나옵니다.

가족들 전부 정말 만족해서 호텔에서 계속 휴식 했습니다.

수영장도 2개나 있습니다. 호텔 바로 앞에 24시간 패밀리마트 있습니다.

그리고 마사지 가게와 한인음식점, 노천 바 ( 옹달샘 과 **개미 )가 바로

앞에 있습니다. 호텔 앞에 쏭테우가 항시 대기 중이므로 나가실 때 불편함은

없습니다. 다만 쏭테우 타실 때 요금은 협상을 하셔야 합니다.

조식도 좋습니다. 김치도 집에서 먹는 것 처럼 매콤합니다.

일본 김치가 아닙니다. 아마 한인식당에서 조달 받는 것 같습니다.

태국에 가실 때.. 절대로 메남 리버사이드 호텔 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파타야 롱 비치 스파 호텔 가격도 저렴합니다 ( 디럭스 약 2,400-2,500바트 )

즐거운 정보 가져가세요






 


11 Comments
카우팟꿍 2006.05.25 20:05  
  메남 슈페이어야 모를까 딜럭스 좋기만 하던데..
강변이랑 좋은 경치 이런것도  있 고전 좋더궁ㅇㅅ
그림하나 2006.05.26 06:02  
  카우팟꿍님은 언제 호텔에 숙박하셨는지 모르지만, 전혀 아닙니다. 2006년 5월18일,19일 2일간 roh 때문에 디럭스 room에 숙박했습니다. 6층이며, 615, 623, 609, 624 등에 숙박했는데.. 624는 악취가 나서 3번만에 5층 509로 이동했으며, 623 room은 여동생과 조카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언제 숙박했는지 모르지만, 전 며칠전입니다.
초록수첩 2006.05.26 09:21  
  저도 2월에 디럭스에 숙박했었습니다. 그럭저럭 싼가격에 지낼만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림하나님께서 계셨던 객실은 상태가 안좋았나보네요.
그림하나 2006.05.26 12:39  
  11명의 가족여행이었는데,, **타이 여행사를 통해서 roh 프로모션으로 할 수 없이 메남 리버사이드를 예약했습니다. 다른 호텔들은 대기상태라서 예약이 불가능한 상태에서 **타이 여행사에서 메남 리버사이드 호텔이 리모델링을 다 마쳤기 때문에 괜찮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메남 리버사이드를 선택했는데... 결과는 잘못된 선택이었습니다. 혹시 roh 프로모션으로 호텔을 예약했기 때문에 room 상태가 엉망인 걸까요 ??  처음으로 가족 모두 여행이었는데 ... 
psc 2006.05.26 17:39  
  저도 좋었는데... 3만원호텔에 기대를 너무 많이 하신건 아니신지... 강변호텔중 그만한 곳도 없을겁니다
초록수첩 2006.05.27 09:42  
  허거덩... 1인에 81,500원~~
그림하나 2006.05.27 15:26  
  약간 수정된 부분이 있습니다. 여기 태사랑에서 메남 리버사이드 호텔 가격이 3만원대라고 했더니.. roh 프로모션으로 성인 1인 2박에 81,500입니다. 그러므로 2인 1실의 경우 2박에 163,000원 이므로 1박 가격은 81,500원입니다.
그림하나 2006.05.27 15:30  
  roh 경우에는 2박이 기본이라고 **타이 여행사에서 그랬는데... 그래도 태사랑 회원분들은 3만원대 호텔이라고 하시는데.. roh 프로모션 때문에 가격이 오른 것 인가요?
babae 2006.05.27 17:10  
  작년 이 맘 때쯤.. 메남 예약했다가 악몽의 2박을 했습니다. 절대 두 번 다시 가고 싶지 않은 곳.
psc 2006.06.02 01:03  
  roh로 가시면 당연히 호텔요금은  비싸구요 2박째 요금도 비쌉니다
타*호텔이나 레터**가셔서 보세요
아리잠 2006.06.06 23:26  
  그림하나님 혹시 절대가격비교때문에 속상하실까봐
짧은 지식이지만 첨언드립니다.(저도 ROH가본게 아니라
틀릴수도 있다는 전제하에 말씀드립니다.)

ROH로 저렴하게 간다는 개념은 일종의 팩으로...
개별적으로 저렴하게 알아봐서 가는거하곤 차이가 있습니다.

비교가 좀 안맞을지는 몰라도 배낭여행과 패키지의
차이에 준하는....

패키지옵션의 가격과 배낭여행하면서 개별적으로
알아봐서 옵션을 하는경우 가격차이가 나는것처럼,
결국은 개인적으로 더 수고를 하느냐 마느냐의 차이입니다.

ROH로 더 저렴하게 나오기도 하는것같고
그때그때 다른듯하네요...
허나 다른곳은 몰라도 태국은 직접 사이트에서
발품을 팔아보시는것이 대부분 더 저렴할것 같습니다.

한번의 경험이라 생각하시고...검색도 활용하시어
담에 더 만족스러운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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