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프린스 팔레스 호텔 / 파타야 우드랜드 리조트
방콕에서는
카오산 거리근처의 프린스 팔레스 호텔에서 묶었는데요.
두명이 1박에 1100인가? 1300밧 줬던것 같아요.
신관에서 묶었고요.
근데 찾아가기가 힘들었어요. 꼬불꼬불꼬불
시설은..뭐 그냥 저냥...그냥 저냥..
약간 어둡고.
만족할만한 시설은 아니었습니다.
아침에 일찍 호텔앞에 보배시장이 서요. 새벽시장같은건데..
어머니는 좋아라, 하시더군요.
재밌는 옷들 많이 사가지고 왔습니다.
태국 돌아다니는 내내 옷가게에 들러봤지만 보배시장만큼 싼데는 없는것 같더라고요.
조식은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니었지만 그냥저냥 허기채울만했어요.
2. 파타야 우드랜드 리조트
너무 너무 좋았어요. 너무 너무 너무 너무.
프린스 팔레스 호텔같겠거니 생각했었는데..왠일.
너무 깨끗하고 너무 고즈넉했어요.
문제는 모기가 있었어요.
-_-; 모기약 필수.
그것말고는..어머니께서 어디 돌아다니지 않고 계속 호텔에만 있자, 하실정도로
좋았어요.
파타야의 모든 리조트가 이정도 하는건지...
2인기준 1박당 2000밧 줬습니다.
담번에도 우드랜드에서 묶어야겠다고생각들만큼이요.
직원들도 대체적으로 친절했고요. (프런트 여직원빼고.. 그것도 한명만)
조식도 괜찮았어요.
아주 근처에 치과도 있고 렛츠릴렉스
걸어서 15분 정도면 big c
티파니 쇼장 30분정도 걸으면 알카쟈쇼장 등등등..괜찮았던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