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부뜨리(진짜 비추!)사진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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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부뜨리(진짜 비추!)사진有

김율아 15 4646
람부뜨리 빌리지 사진입니다
1박에700밧정도 하구요
하도 불친절하다길래 왠만하면 안가려고 했는데
갈만한데가 없어서 그냥 간곳입니다
불친절하면 머리채잡고 싸울생각으로..ㅋㅋ
어쨋든 저희는 완전 기분이 상할정도의 불친절을 느끼지는 못했어요
그냥..무신경하다는것정도..ㅋ
방에 들어간순간 저희는 진짜 깜짝 놀랬어요
아무리 불친절해도 그래도 시설은 좀 깔끔하다길래 간건데
들어가자마자 방에서 완전 쉰냄새가 나고;;;
방은 무슨 정신병원같고;;
결정적으로 침대위에있는 베게보고 토할뻔했습니다
아직 정리가 다 안끝난 상태여서 그랬는지 몰라도
베게카바 씌우는걸 잊었나봅니다;;
다른게스트 하우스 베게들도 다 그럴지는 몰라도
어쨋든 알고 사용하는것과 모르고 사용하는것은 큰 차이가 있지 않습니까..?
바로 인포에 내려가서
베게를 바꿔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바꿔준다고 조금만 기다리라길래
올라왔는데 그냥 베게카바만 씌워주고ㅠ.ㅠ
그래서 람부뜨리에 지내는동안 베게 한번도 안썼습니다;

아! 그리고 람부뜨리 수영장도 엄청 더러워요;;
아침에 수영하려고 올라갔는데;;
상상초월로 드러워서 바로 내려왔어요;
암튼!@여긴 정말 비추에요;
친철이고 뭐고 다 필요없고 시설면에서는 비추에요

15 Comments
액자 2006.05.29 23:33  
  세상에 저 베게는 정말...할말을 잃게 만드는군요...ㅜㅜ
shinee 2006.05.30 00:59  
  베게.. 심했다..
필리핀 2006.05.30 14:56  
  태국 겟하우스 베개('게'가 아니라 '개'예요.)는 다 저래요... -.-
김율아 2006.05.30 21:36  
  ㅋㅋ 필리핀님 수정 감사하구요ㅋㅋ어쨋든 베개 정말 심하지 않나요?ㅋ
JLo 2006.05.30 23:18  
  저는 그 돈이면 람부뜨리같은데 안갑니다. 근데 베개 진짜 충격이다 --;;
김율아 2006.05.30 23:40  
  ㅋㅋ저도다음부터는 절대안가요 ㅋㅋ
초록수첩 2006.05.31 00:47  
  정말 충격이네요.... 베게용 수건을 하나 가지고 다녀야할듯...
두들리 2006.05.31 02:58  
  방을 누가 디자인한건지 미적 감각 제로네요. 저렇게 큰 집을 지으면서 최소한의 감각이 있는 사람 한두명은 개입해야 하지 않을른지...
이비서 2006.05.31 23:34  
  헙.. 이렇게까지 더러울줄은 몰랐는데.. 4월말에 제친구들이 여기서 3박을 했었습니다. 가격은 버디롯지랑 차이 안나는데 카오산 중심가도 아니고 조식 제공도 안되고 해서, 담부턴 걍 버디롯지 가야겠다고 하더라구여.
김율아 2006.06.01 22:40  
  여긴 정말 비추에요;;제가 별로 예민한타입이 아니라서 왠만한건 그냥 다 참고 넘어가는데요 정말 저 베개는 정말 참을수 없었어요;;
chilly 2006.06.02 03:51  
  쌩쏨만 함께 한다면...전 어디서든 잡니다
스페사르틴 2006.06.02 13:50  
  저도 거기서 몇일 있었는데...배개도 깨끗하고 괜찮던데.....같이 있던 일본사람이 배개 더럽다고 머라 그러더만....진짜도 저런것도 있네......
다 그런건 아니니깐여^^
대충대충하는 청소아점마들...ㅎㅎ...청소하는거 봤는데
정말 스피디하게  하더라구여
seony 2006.06.02 17:10  
  가격은 가격대로 비싸고 정말 불친절하고 성의 없었던..
얼랭 2006.06.04 00:55  
  일행이 수영장에 환장하는지라..
작년이랑 올해 람부트리 갔습니다..
트리플...750에서 올핸 900...ㅜ.ㅡ
이젠 정말 저돈주고 못가겠습니다..
일행을 포기하든지 해야지...담에 또 저기 가자 그러면
헤어질라고여...ㅡㅡ
다섯별 2006.06.21 09:19  
  감옥같은 설계죠...창문으로 맞은 편의 건물...아...
아침에 문 열때의 그 답답함....깐짜나 부리의 플로이가
너무 그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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