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시암(Ibis Siam)
둘째, 셋째날: 이비스 시암(Ibis Siam)
사실 스쿰윗에 있는 리젠시 파크를 예약하고 싶었으나 모든 예약방법을 동원해도 방은 이미 만실…따라서 차선책인 이비스 시암을 갔다. 가기전 태사랑을 보면서 많은 호텔에 대한 후기를 읽어 보았는데 사람마다 너무 후기가 천차만별이라 심히 고민스러웠다. 한때 호텔업에 종사한 나로서는 서비스와 청결도에 민감한 편이라서 이리저리 고민을 하다 Accor그룹의 저가 호텔인 이비스로 결정을 하였다. 호텔을 결정한 후 어느 루트로 예약을 할지 결정하던 중에 호텔 사이트에서 Hot Deal로 취소 및 변경이 안되는 조건으로 1박에 950B에 세금 조식 포함으로 2박을 예약했다. 횡재다…
호텔은 대로변에 위치해 있는데(길이름 기억 안남) 전에 다른 분이 후기를 쓰신 것처럼 센트리 파크 호텔이라 그러면 택시 기사들이 잘 안다. 이미 지불을 한 관계로 체크인 하고 방에 들어갔다.
바이욕 스위트의 청결도가 불만이었던 우리는, 새집 증후군의 조짐이 보일 정도로 청결한 방이 마음에 들었다. 전에 다른 분 후기에는 냉장고가 없다 그랬는데, 내가 묶을 때는 있었다. 미니바는 없었지만 공짜 물 두병은 여기도 있다.
이미 호텔이 좀 시끄럽다는 정보가 있었던 바 귀마개를 준비해 가서 자는데 별 문제는 없었다. 잠귀 밝은 분들은 좀 고생스러우실 듯…
담날 우리는 새벽같이 일어나 6시 반부터 조식을 먹으러 갔다. 바이욕 스위트에 비해 조식의 종류는 적었지만, 빵만 고수하는 우리로선, 크로와상이 매~우 만족스러웠다. 커피도 맛있고 요거트도 맛나다.
이 호텔은 규모도 작고 좀 아기자기한 분위기다. 시내 중심도 아니고 주변엔 마땅한 가게도 없지만, 엄마와 항상 택시만을 타고 다녀서 별 문제는 없었다. 담에 방콕을 간다면 다시 묶고 싶은 호텔이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내가 이것저것 많이 물어보고 팩스도 받아달라고 부탁하고 했는데 깔끔하게 대응을 잘하는 게 역시 Accor 그룹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에 방콕에 가게 된다면 다시 묶고 싶은 호텔이다. 이만한 가격에 이정도 시설과 서비스라니 완전 만족이었다.
사실 스쿰윗에 있는 리젠시 파크를 예약하고 싶었으나 모든 예약방법을 동원해도 방은 이미 만실…따라서 차선책인 이비스 시암을 갔다. 가기전 태사랑을 보면서 많은 호텔에 대한 후기를 읽어 보았는데 사람마다 너무 후기가 천차만별이라 심히 고민스러웠다. 한때 호텔업에 종사한 나로서는 서비스와 청결도에 민감한 편이라서 이리저리 고민을 하다 Accor그룹의 저가 호텔인 이비스로 결정을 하였다. 호텔을 결정한 후 어느 루트로 예약을 할지 결정하던 중에 호텔 사이트에서 Hot Deal로 취소 및 변경이 안되는 조건으로 1박에 950B에 세금 조식 포함으로 2박을 예약했다. 횡재다…
호텔은 대로변에 위치해 있는데(길이름 기억 안남) 전에 다른 분이 후기를 쓰신 것처럼 센트리 파크 호텔이라 그러면 택시 기사들이 잘 안다. 이미 지불을 한 관계로 체크인 하고 방에 들어갔다.
바이욕 스위트의 청결도가 불만이었던 우리는, 새집 증후군의 조짐이 보일 정도로 청결한 방이 마음에 들었다. 전에 다른 분 후기에는 냉장고가 없다 그랬는데, 내가 묶을 때는 있었다. 미니바는 없었지만 공짜 물 두병은 여기도 있다.
이미 호텔이 좀 시끄럽다는 정보가 있었던 바 귀마개를 준비해 가서 자는데 별 문제는 없었다. 잠귀 밝은 분들은 좀 고생스러우실 듯…
담날 우리는 새벽같이 일어나 6시 반부터 조식을 먹으러 갔다. 바이욕 스위트에 비해 조식의 종류는 적었지만, 빵만 고수하는 우리로선, 크로와상이 매~우 만족스러웠다. 커피도 맛있고 요거트도 맛나다.
이 호텔은 규모도 작고 좀 아기자기한 분위기다. 시내 중심도 아니고 주변엔 마땅한 가게도 없지만, 엄마와 항상 택시만을 타고 다녀서 별 문제는 없었다. 담에 방콕을 간다면 다시 묶고 싶은 호텔이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내가 이것저것 많이 물어보고 팩스도 받아달라고 부탁하고 했는데 깔끔하게 대응을 잘하는 게 역시 Accor 그룹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에 방콕에 가게 된다면 다시 묶고 싶은 호텔이다. 이만한 가격에 이정도 시설과 서비스라니 완전 만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