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스 방콕
태사랑에서 이것 저것 많은 정보를 가지고 출발했던 방콕 여행이었습니다.
밀레니엄 힐튼에 묵고 싶었는대 방이 없는 관계로 데이비스 방콕에 5박 6일
동안 묵었는대요...좋은점과 나쁜 점을 몇가지 올려보겠습니다.
올 1월에 태사랑과 여러곳에서 별로 평이 좋이 않았던 마제스틱에 묵었었는대
개인적으로 방이 좁은것 말고는 큰 불편함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데이비스는 좀 기대를 하고 갔었습니다. 마제스틱보단 평이 훨 좋았으니가요..ㅎㅎ
장점 : 메인윙 디자인룸에 묵었는대 방이 꽤 크고 깨끗합니다.. 그리고 직원들 특히 벨보이라고 하나요?..남자 직원들이 참 친절하더군요. 어디 갈때마다 항상 나와서 택시 잡아주고 목적지 얘기해서 태워주고 팁을 바라거나 하는 친절함이 아닌 손님을 위한 친절이 몸에 베어있는듯 하더군요.
단점 : 사실 장점 보단 단점이 더 쓸게 많아요..ㅎㅎ 제가 메인윙 디자인룸 4층에 묵었는대 창문 바로 앞에 프레지던트 파크 서비스 아파트가 떡 하니 자리잡고 있어서 무지 답답하고 어두웠어요..특히 좁은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마주 보고 있어서 앞 건물에서 우리 방이 보일 정도겠더라구요. 그래서 낮에도
커튼을 쳐놓고 지냈구요...그리고 호텔에서 나가면 바로 차도에요..
보통 호텔에 택시 내리는곳하고 차도하고 구분이 되어 있잖아요..데이비스 호텔은 그만큼 건물 자체가 도로하고 가깝게 지어져 있어서 외출해서 호텔로 돌아올때 호텔 앞에 항상 차들이 줄지어 서 있어서 호텔 못미쳐 도로에서 내려서
걸어들어올때가 많았구요..
날이 좋을때야 상관없지만 제가 지낸 기간동안 계속 해서 비가 왔다리 갔다리 하는 통에 택시에서 내려서 뛰어서 호텔로 들어 갔습니다. 이미 다른 분들도 말씀 하셨듯이 교통이 불편한건 알고 갔던 터라 택시로 엠포리엄까지 나가서
BTS를 이용하거나 아니면 바로 택시를 타고 이동햇어요.
호텔에서 30분 마다 엠포리엄까지 툭툭이를 이용할수 있지만 그 시간에 얶매이기 싫어서 시간 되면 타고 안되면 택시로 이용했어요. 택시비는 40바트 정도
나오더라구요.
아침 조식은 가짓수도 그렇고 맛도 뭐 그럭 저럭...
특히 제가 실망했던 부분은 호텔방에 커피포터가 없다는거에요..
이곳 저곳 여행하면서 같은 금액의 비슷한 레벨의 호텔을 많이 다녀봤는대
포터 없는곳은 처음이였습니다.
당연 따뜻한 차 한잔 못 끊여 먹었구요..밤에 출출할때 먹고 싶었던 사발면도 못 먹었답니다..ㅎㅎ
아..그리고 수건도 오래 되서 그런지 하얗지가 않고 약간 거뭇틱틱한 그다지
깨끗하단 느낌을 받지 못하겠더라구요.
수영장 몇번 이용했는대요...밖에서 볼때는 물이 깨끗하다 싶었는대
막상 수영하러 들어갔더니 바닥이며 벽쪽이 미끈 미끈 하던대요
비가 왔다리 갔다리 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벽에 손을 대기가 싫었습니다.
우리 아들도 그러더라구요..벽이 너무 더럽다고..
이래 저래 여러 가지로 생각보단 만족스럽지 못한 호텔이였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태사랑에서 얻은 정보를 가지고 이거 저것 많은 도움을 받은 관계로 다른 분들도 좋은 정보를 얻길 바라는 몇가지 적었습니다.
밀레니엄 힐튼에 묵고 싶었는대 방이 없는 관계로 데이비스 방콕에 5박 6일
동안 묵었는대요...좋은점과 나쁜 점을 몇가지 올려보겠습니다.
올 1월에 태사랑과 여러곳에서 별로 평이 좋이 않았던 마제스틱에 묵었었는대
개인적으로 방이 좁은것 말고는 큰 불편함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데이비스는 좀 기대를 하고 갔었습니다. 마제스틱보단 평이 훨 좋았으니가요..ㅎㅎ
장점 : 메인윙 디자인룸에 묵었는대 방이 꽤 크고 깨끗합니다.. 그리고 직원들 특히 벨보이라고 하나요?..남자 직원들이 참 친절하더군요. 어디 갈때마다 항상 나와서 택시 잡아주고 목적지 얘기해서 태워주고 팁을 바라거나 하는 친절함이 아닌 손님을 위한 친절이 몸에 베어있는듯 하더군요.
단점 : 사실 장점 보단 단점이 더 쓸게 많아요..ㅎㅎ 제가 메인윙 디자인룸 4층에 묵었는대 창문 바로 앞에 프레지던트 파크 서비스 아파트가 떡 하니 자리잡고 있어서 무지 답답하고 어두웠어요..특히 좁은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마주 보고 있어서 앞 건물에서 우리 방이 보일 정도겠더라구요. 그래서 낮에도
커튼을 쳐놓고 지냈구요...그리고 호텔에서 나가면 바로 차도에요..
보통 호텔에 택시 내리는곳하고 차도하고 구분이 되어 있잖아요..데이비스 호텔은 그만큼 건물 자체가 도로하고 가깝게 지어져 있어서 외출해서 호텔로 돌아올때 호텔 앞에 항상 차들이 줄지어 서 있어서 호텔 못미쳐 도로에서 내려서
걸어들어올때가 많았구요..
날이 좋을때야 상관없지만 제가 지낸 기간동안 계속 해서 비가 왔다리 갔다리 하는 통에 택시에서 내려서 뛰어서 호텔로 들어 갔습니다. 이미 다른 분들도 말씀 하셨듯이 교통이 불편한건 알고 갔던 터라 택시로 엠포리엄까지 나가서
BTS를 이용하거나 아니면 바로 택시를 타고 이동햇어요.
호텔에서 30분 마다 엠포리엄까지 툭툭이를 이용할수 있지만 그 시간에 얶매이기 싫어서 시간 되면 타고 안되면 택시로 이용했어요. 택시비는 40바트 정도
나오더라구요.
아침 조식은 가짓수도 그렇고 맛도 뭐 그럭 저럭...
특히 제가 실망했던 부분은 호텔방에 커피포터가 없다는거에요..
이곳 저곳 여행하면서 같은 금액의 비슷한 레벨의 호텔을 많이 다녀봤는대
포터 없는곳은 처음이였습니다.
당연 따뜻한 차 한잔 못 끊여 먹었구요..밤에 출출할때 먹고 싶었던 사발면도 못 먹었답니다..ㅎㅎ
아..그리고 수건도 오래 되서 그런지 하얗지가 않고 약간 거뭇틱틱한 그다지
깨끗하단 느낌을 받지 못하겠더라구요.
수영장 몇번 이용했는대요...밖에서 볼때는 물이 깨끗하다 싶었는대
막상 수영하러 들어갔더니 바닥이며 벽쪽이 미끈 미끈 하던대요
비가 왔다리 갔다리 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벽에 손을 대기가 싫었습니다.
우리 아들도 그러더라구요..벽이 너무 더럽다고..
이래 저래 여러 가지로 생각보단 만족스럽지 못한 호텔이였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태사랑에서 얻은 정보를 가지고 이거 저것 많은 도움을 받은 관계로 다른 분들도 좋은 정보를 얻길 바라는 몇가지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