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팔레스 ^^ 나름 괜찮았음~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했습니다 ^^
만남의광장에서 무료픽업 프로모션도 하고
(초행이라 정말 절실했음 -_-;)
스탠다드가 풀이라 1500밧에 슈페리어 룸으로 예약하고 갔습니다~
운이 좋았던건지 픽업을 하대장님! 께서 직접 오셨어요~ 와~
(우연히 들른 스쿠버투어샵에서 알게된 호칭^^;;)
너무 감사했는데..팁을 드리고 싶었는데...
팁문화에 익숙치 않은 우리들...
손부끄러워 둘이 호텔 가는 내내 팁을 어떻게 드려야 하나 고민했었던 ㅜㅜ
(한국분이라 더 그랬던것 같아요...정말 촌스럽죠 T^T)
나중에 과일이라도 사다 드리자 그래놓곤..결국 두번다시 못갔다는...
이자리를 빌어...하대장님 죄송합니다 ㅠㅠ 저희 기억하시겠어요?? ^^
아..사설이 길었구요...
호텔은 가격대비 은근 만족이었습니다 ^^
체크인시 디파짓 1000밧 맡겼고 그 영수증(?)을 체크아웃시 보여주면 다시 돌려줍니다~
예약시 이미 높은층과 금연룸을 요구 했었기에...
타워C에 23층 32304호 주더라구요~ (밑에 사진 달랑 한장 참고 하시길;;;)
층에 비해 전망이 썩 훌륭하다곤 말 못하겠지만 괜찮았습니다 ^^
욕실상태도 꺠끗했고 방도 깨끗했고~
세이프티박스 있어서 정말 좋았구요 ^^ (그런데 왜 슬리퍼는 없는게냐 -_-;;)
조식은 첫날은 타워A 12층에서 했는데 종류도 그만하면 괜찮았고 좋았습니다
둘이서 그랬다죠~ " 도대체 여기 조식 종류 없다그런 사람 누구야?? "
그런데 둘째날 그분 상황 이해 ㅡ.ㅡ
비가 와서 그런지 타워A로 가지않고 타워C에서 B로 넘어가는 작은 커피숍에서 먹으라던데...분명 어제 봤던 것들과 비슷한거 같긴한데..
그 사뭇다른 기분과 수많은 중국인 단체 관광객들...OTL
호텔 직원들은 모두 친절하다고 둘다 동의!!
(단, 호텔 앞에서 택시 불러 준다는데 왠 400밧이냐고 ㅡ.ㅡ 장난해??)
수영장도 작긴 하지만 잠시 놀기엔...무리 없었음...
문 열어 주시는 군인 복장의 분들도 상당히 친절 했던 걸로 기억~
사실, 호텔 주변에 기대할건 없음...
보배타워가 있고 옆에 운하버스 정류장이있고 밤에 과일시장이 선다지만...
오히려 붐벼서 택시잡기만 힘들었을 뿐....
카오산이나 쌰암으로 가기엔 괜찮은 위치~
카오산까지 40~50밧 정도, 쌰암까진 70밧 정도 였어요 ^^
(참고로 저희도 한번도 바가지 씌우는 기사 못만났답니다~ 굿~~)
전체적으로 좋았습니다 ^^
다음에 가도 이용할까 생각할만큼.
만남의광장 하대장님~ 다음에 또 가서 그땐 꼭 인사 가겠습니다~ ^^;;
만남의광장에서 무료픽업 프로모션도 하고
(초행이라 정말 절실했음 -_-;)
스탠다드가 풀이라 1500밧에 슈페리어 룸으로 예약하고 갔습니다~
운이 좋았던건지 픽업을 하대장님! 께서 직접 오셨어요~ 와~
(우연히 들른 스쿠버투어샵에서 알게된 호칭^^;;)
너무 감사했는데..팁을 드리고 싶었는데...
팁문화에 익숙치 않은 우리들...
손부끄러워 둘이 호텔 가는 내내 팁을 어떻게 드려야 하나 고민했었던 ㅜㅜ
(한국분이라 더 그랬던것 같아요...정말 촌스럽죠 T^T)
나중에 과일이라도 사다 드리자 그래놓곤..결국 두번다시 못갔다는...
이자리를 빌어...하대장님 죄송합니다 ㅠㅠ 저희 기억하시겠어요?? ^^
아..사설이 길었구요...
호텔은 가격대비 은근 만족이었습니다 ^^
체크인시 디파짓 1000밧 맡겼고 그 영수증(?)을 체크아웃시 보여주면 다시 돌려줍니다~
예약시 이미 높은층과 금연룸을 요구 했었기에...
타워C에 23층 32304호 주더라구요~ (밑에 사진 달랑 한장 참고 하시길;;;)
층에 비해 전망이 썩 훌륭하다곤 말 못하겠지만 괜찮았습니다 ^^
욕실상태도 꺠끗했고 방도 깨끗했고~
세이프티박스 있어서 정말 좋았구요 ^^ (그런데 왜 슬리퍼는 없는게냐 -_-;;)
조식은 첫날은 타워A 12층에서 했는데 종류도 그만하면 괜찮았고 좋았습니다
둘이서 그랬다죠~ " 도대체 여기 조식 종류 없다그런 사람 누구야?? "
그런데 둘째날 그분 상황 이해 ㅡ.ㅡ
비가 와서 그런지 타워A로 가지않고 타워C에서 B로 넘어가는 작은 커피숍에서 먹으라던데...분명 어제 봤던 것들과 비슷한거 같긴한데..
그 사뭇다른 기분과 수많은 중국인 단체 관광객들...OTL
호텔 직원들은 모두 친절하다고 둘다 동의!!
(단, 호텔 앞에서 택시 불러 준다는데 왠 400밧이냐고 ㅡ.ㅡ 장난해??)
수영장도 작긴 하지만 잠시 놀기엔...무리 없었음...
문 열어 주시는 군인 복장의 분들도 상당히 친절 했던 걸로 기억~
사실, 호텔 주변에 기대할건 없음...
보배타워가 있고 옆에 운하버스 정류장이있고 밤에 과일시장이 선다지만...
오히려 붐벼서 택시잡기만 힘들었을 뿐....
카오산이나 쌰암으로 가기엔 괜찮은 위치~
카오산까지 40~50밧 정도, 쌰암까진 70밧 정도 였어요 ^^
(참고로 저희도 한번도 바가지 씌우는 기사 못만났답니다~ 굿~~)
전체적으로 좋았습니다 ^^
다음에 가도 이용할까 생각할만큼.
만남의광장 하대장님~ 다음에 또 가서 그땐 꼭 인사 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