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을 우울하게한 여행사...즐겁게한 여행사..
방콕에서 5일 푸켓에서 5일 머물렀구요. 방콕은 데이비스방콕에서 5일 내리
있었습니다. 프롬퐁역이랑 15분정도(걸어서) 걸리고 미터택시타면 35~37밧
나오더군요. 저흰 자유 허니문이랑 교통비 아끼려고 걸아다니진 않았지만
왠만한 곳은 가장 가까운 bts역에서 택시 타고 다녔구요 거의 미터택시를
탔지만 일부 나이많이 드신 분들이 운전하는 택시는 흥정을 원하더군요.
제 개인적인 경험담이니 100% 장담은 못하지만 젊은 사람들이 모는 택시가
훨씬 편하고 글도 읽을줄 알더군요.(태국의 문맹률이 얼마인진 모르지만
글을 못읽는 분도 계셔서 놀랐습니다.)
저흰 둘다 영어도 안되고 태국어도 싸와디캅이랑 컵쿤카 밖에 모르지만 태국
사람들땜에 불쾌했던적은 거의 없었구요 현지 한국인 여행사인 레터박스땜에
상당히 우울했습니다.
한국에서 호텔이랑 공항픽업 예약하고 나가서 공항에서 픽업을 기다리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기에 사무실로 전화했더니 나오라는데로 왜 안나오냐고
어찌나 짜증을 내던지... 제가 잘못한 부분도 있어서 그냥 넘어 갔었는데
일일투어랑 디너크루즈 예약땜에 그먼 싸판탁신까지(bts끝입니다-.-;)
찾아 가서 추천좀 해달라고 했더니 여직원보고 컴퓨터 켜주라고 시키더니
저희보고 사이트 들어가서 찾아보랍니다. -.-;(어찌나 썰렁했던지...)
다른 여행사는 알아보지도 않고 나갔기에 기냥 예약하긴 했지만 정말 우울
하더군요. 그래서 여행내내 한국인들 마주쳐도 아는척 못했습니다. 같은
한국인이 그런식으로 대하니 겁나더군요. 물론 저의 노파심이었겠지만...
대신 푸켓에선 시골집 통해서 들어갔는데 싹싹하신 사장님 덕분에 잘 놀다
왔구요 인터넷 사정 안좋기로 소문난 이란에서 이렇게 여행 후기 올립니다.
참 데이비스방콕 업그레이드 5일 머무는 내내 받았구요 수영장 작다 불평
하신분들땜에 걱정 많이 했었는데 저희 하루 갔다왔습니다. ㅋㅋ
까르푸가서 쇼핑하니라... 사다놓은 음식 결국 남기고 왔구요.
푸켓에선 반타이 머물렀는데 5일 내내 잘 있었구요 해변(빠통)이랑 가까워서
무지 편했구요. 조식은 말그대로 그저 그랬어요. 5일내내 먹자니 조금 질리
더군요. 수영장은 아담하니 좋았구요. 오기 이틀전부터 날씨가 우중충하니
해가 안보여 거의 호텔안에서만 지냈습니다. 태국음식에 물린만하니 나갈
날이 되더군요. 사진도 올려드리고 싶지만 여기서 사진올리려면 30~40분
정도 걸리기에 다른분들 사진 참고 해주세요
그럼 즐거운 여행들 되시구요 이상 저의 사설 이었습니다.
있었습니다. 프롬퐁역이랑 15분정도(걸어서) 걸리고 미터택시타면 35~37밧
나오더군요. 저흰 자유 허니문이랑 교통비 아끼려고 걸아다니진 않았지만
왠만한 곳은 가장 가까운 bts역에서 택시 타고 다녔구요 거의 미터택시를
탔지만 일부 나이많이 드신 분들이 운전하는 택시는 흥정을 원하더군요.
제 개인적인 경험담이니 100% 장담은 못하지만 젊은 사람들이 모는 택시가
훨씬 편하고 글도 읽을줄 알더군요.(태국의 문맹률이 얼마인진 모르지만
글을 못읽는 분도 계셔서 놀랐습니다.)
저흰 둘다 영어도 안되고 태국어도 싸와디캅이랑 컵쿤카 밖에 모르지만 태국
사람들땜에 불쾌했던적은 거의 없었구요 현지 한국인 여행사인 레터박스땜에
상당히 우울했습니다.
한국에서 호텔이랑 공항픽업 예약하고 나가서 공항에서 픽업을 기다리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기에 사무실로 전화했더니 나오라는데로 왜 안나오냐고
어찌나 짜증을 내던지... 제가 잘못한 부분도 있어서 그냥 넘어 갔었는데
일일투어랑 디너크루즈 예약땜에 그먼 싸판탁신까지(bts끝입니다-.-;)
찾아 가서 추천좀 해달라고 했더니 여직원보고 컴퓨터 켜주라고 시키더니
저희보고 사이트 들어가서 찾아보랍니다. -.-;(어찌나 썰렁했던지...)
다른 여행사는 알아보지도 않고 나갔기에 기냥 예약하긴 했지만 정말 우울
하더군요. 그래서 여행내내 한국인들 마주쳐도 아는척 못했습니다. 같은
한국인이 그런식으로 대하니 겁나더군요. 물론 저의 노파심이었겠지만...
대신 푸켓에선 시골집 통해서 들어갔는데 싹싹하신 사장님 덕분에 잘 놀다
왔구요 인터넷 사정 안좋기로 소문난 이란에서 이렇게 여행 후기 올립니다.
참 데이비스방콕 업그레이드 5일 머무는 내내 받았구요 수영장 작다 불평
하신분들땜에 걱정 많이 했었는데 저희 하루 갔다왔습니다. ㅋㅋ
까르푸가서 쇼핑하니라... 사다놓은 음식 결국 남기고 왔구요.
푸켓에선 반타이 머물렀는데 5일 내내 잘 있었구요 해변(빠통)이랑 가까워서
무지 편했구요. 조식은 말그대로 그저 그랬어요. 5일내내 먹자니 조금 질리
더군요. 수영장은 아담하니 좋았구요. 오기 이틀전부터 날씨가 우중충하니
해가 안보여 거의 호텔안에서만 지냈습니다. 태국음식에 물린만하니 나갈
날이 되더군요. 사진도 올려드리고 싶지만 여기서 사진올리려면 30~40분
정도 걸리기에 다른분들 사진 참고 해주세요
그럼 즐거운 여행들 되시구요 이상 저의 사설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