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전에 게시판에 소개된 글을 읽고 인터넷으로 1박 더블룸에 950바트에 카드 결재후에 호텔을 이용했습니다.

2006년 개장한 호텔이라 매우 깔끔하구요...
위치는 월텟과 도보 15-20분? 가량?
어찌되었건...
호텔 정문을 나와서 길건너지 않고 왼쪽으로 쭈욱 직진하면....
인드라 리젠시 호텔(도보 7분)나오고요....
쪼그만 더 내려가면 빠뚜남(운하버스) 선착장 나옵니다.
계속 직진하면 빅c 와 길건너 월텟 나오구요...

위치는 조금 애매하지만..... 지리에 조금 익숙한 분들은 저렴한 가격에 호텔에 묵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가격이 저렴하므로 환불과 변경 불가하구요...

호텔 프론트에 책정된 가격표를 보니 스탠다드 1박에 2000바트라고 나와있네요!

조식의 종류는 많진 않지만 저의 경우엔 아주 맛나게 먹었구요!

공항까지 택시로 150바트 나왔습니다.
물론 호텔 앞을 지나가는 버스 있네요! "504번"

전 마지막에 묶었던 숙소여서 쇼핑 위주였기에 대체로 월텟까지 산책겸 걸어서 다녔습니다.

차가 워낙 막혀서..... 사실은 걷는게 개인적으론 더 편하고 좋았습니다. ^^

두서없이 글써서 죄송해요.. ^^

다들 즐거운 여행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