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 프린세스 란루앙 후기입니다
지난주 3박 4일을 묵고 돌아왔습니다.
장점으로는
- 왕궁과 카오산에 근접하며 (택시로 기본요금) 조용하고 쾌적합니다.
쿵짝쿵짝 시장바닥같은 호텔을 싫어하는데 이곳 분위기 참 좋았습니다.
- 프런트가 부담스럽지 않을만큼 친절하더군요. 직원들이 참 좋습니다.
- 가격대비 방이 크고 정갈합니다. 수압도 괜찮았습니다.
- 아침 식사가 깔끔하고 맛납니다. 분위기 역시 쾌적합니다.
- 도보로 10분 거리에 과일과 각종 길거리 음식을 파는 장이 있어 구경하기
참 좋습니다. 늦은 밤까지 엽니다. 주변이 횡하다는 말씀을 하시는데 큰 볼거리는 없어도 사원, 시장 등 방황할 곳은 있는 편입니다.
단점으로는
- 도심지와는 멀어 late night 쇼핑에는 다소 부적합합니다.
- 택시 기사들이 잘 모릅니다. '프린세스 호텔'에 데려다 주기도..
상세히 표기된 프론트의 지도를 가지고 다녀 내미니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 비행기 시간이 새벽이라 1000바트 주고 late check out을 했는데,
30분도 봐주지 않더군요. 어짜피 남에게 팔 수 없는 방인데, 원리원칙만을
고수하는 것이 유연성이 좀 없어 보였습니다.
- 로비 바가 친절은 한데 마셔본 칵테일 5종이 죄다 형편 없습니다.
저녁 시간에는 노래와 피아노 연주도 하는데 견디기 힘들 정도였습니다;
- 로비 투어 데스크 직원들이 참으로 성의가 없습니다. 수상시장 투어를
일인당 900바트에 다녀왔는데, 카오산에서 400바트 주고 다녀왔던 것과
대비하여 다소 실망스러웠습니다.
장점으로는
- 왕궁과 카오산에 근접하며 (택시로 기본요금) 조용하고 쾌적합니다.
쿵짝쿵짝 시장바닥같은 호텔을 싫어하는데 이곳 분위기 참 좋았습니다.
- 프런트가 부담스럽지 않을만큼 친절하더군요. 직원들이 참 좋습니다.
- 가격대비 방이 크고 정갈합니다. 수압도 괜찮았습니다.
- 아침 식사가 깔끔하고 맛납니다. 분위기 역시 쾌적합니다.
- 도보로 10분 거리에 과일과 각종 길거리 음식을 파는 장이 있어 구경하기
참 좋습니다. 늦은 밤까지 엽니다. 주변이 횡하다는 말씀을 하시는데 큰 볼거리는 없어도 사원, 시장 등 방황할 곳은 있는 편입니다.
단점으로는
- 도심지와는 멀어 late night 쇼핑에는 다소 부적합합니다.
- 택시 기사들이 잘 모릅니다. '프린세스 호텔'에 데려다 주기도..
상세히 표기된 프론트의 지도를 가지고 다녀 내미니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 비행기 시간이 새벽이라 1000바트 주고 late check out을 했는데,
30분도 봐주지 않더군요. 어짜피 남에게 팔 수 없는 방인데, 원리원칙만을
고수하는 것이 유연성이 좀 없어 보였습니다.
- 로비 바가 친절은 한데 마셔본 칵테일 5종이 죄다 형편 없습니다.
저녁 시간에는 노래와 피아노 연주도 하는데 견디기 힘들 정도였습니다;
- 로비 투어 데스크 직원들이 참으로 성의가 없습니다. 수상시장 투어를
일인당 900바트에 다녀왔는데, 카오산에서 400바트 주고 다녀왔던 것과
대비하여 다소 실망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