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am Society Hotel & Resort
만남에서 소개해 주셔서 가게 된 씨암 쏘사이어티 호텔&리조트입니다.
여행자 분들에게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듯하고 현지인들 사이에 많이 알려진 곳이라더군요.
슈페리어1박, 디럭스1박 하고 나머지 방들은 부탁해서 한번씩 구경해 볼 수 있었습니다.
Executive Room은 침대가 뚝뚝이나, 복싱링이나, 커다란 그네로 만들어져 있고 Junior Suite는 물 위에 배 모양의 침대가 있었습니다. 일본영화 '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에서 나왔던 호텔이 생각나더라구요ㅅㅅ
리플렉션이 특이한 컨셉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걸로 아는데 이곳도 그런 색다른 방들로 현지인들 사이에 알려진 게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론 그네가 있는 방이 마음에 들었는데 그 방은 손님이 있어 구경해볼 수 없었습니다ㅜㅜ
방은 기본적으로 깨끗하고, 욕실 외에도 모든 방에 자쿠지가 하나씩 있었습니다. 방 등급이 올라가면서 자쿠지도 조금씩 좋아지는..ㅅㅅ
슈페리어 보다는 디럭스가 방도 넓고, 자쿠지도 슈페리어는 욕실 안에, 디럭스는 욕실 밖에 따로 나와 있어서 분위기도 더 좋았습니다. 가격 차이는 얼마 안 났던 걸로 기억하구요.
직원들이 굉장히 친절하게 신경 써 주더군요. 딱 잡힌 서비스같은 분위기는 아니어도 열심히 신경 써 주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로비에 컴퓨터가 있어 못한 인터넷 실컷 해볼 수 있었던 게 뭣보다 좋았지요:)
티비, 냉장고 등 기본적인 것은 모두 갖추고 있구요, 매일 물이 2병씩 제공됩니다. 조식은 뷔페식은 아니고 쿠폰을 받아 몇 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데 아메리칸 스타일과 태국식 쪽이 기본인 거 같더라구요. 뷔페식은 아니어도.. 맛은 괜찮고 음식들도 깔끔했습니다.
1박 가격은 디럭스와 슈페리어는 1500밧 정도.. 뚝뚝이 방이나 무에타이 방, 배모양 방 같은 경우는 2500~3000밧 정도 했던 것 같은 게 정확히 기억이 안 나네요.
프로모션 중이라고 반가격 행사중이었습니다.
가보진 못했지만 걸어서 갈 수 있는 가까운 곳에 동전 몇 개로 배부르게 먹을 수 있게 하겠다는 의미로 이름을 지었다는.. 이름이 생각이 안 나지만; 저렴하고 양많고 메뉴많기로 유명한 레스토랑이 있었구요,
택시로 40밧 정도 거리에 로투스와 빅씨, 빅씨 건물 내에 실내 스케이트장, 주위에 옷 등을 파는 노점 등이 있었습니다ㅅㅅ
위치는 시내로 다니려면 쑤쿰빗은 택시 100밧 정도가 나오고, 랏차다쪽과 공항이 가깝더라구요.
시내에서의 편한 이동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조금 불편하실 듯하고.. (택시기사들도 잘 몰라서 약도를 주고 설명했습니다ㅅㅅ;)
그냥 숙소에서 편안히 푹~ 쉬고 싶다는 분들이나 공항에 가기 전날 쉬었다 가실 분들이라면 괜찮은 곳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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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 분들에게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듯하고 현지인들 사이에 많이 알려진 곳이라더군요.
슈페리어1박, 디럭스1박 하고 나머지 방들은 부탁해서 한번씩 구경해 볼 수 있었습니다.
Executive Room은 침대가 뚝뚝이나, 복싱링이나, 커다란 그네로 만들어져 있고 Junior Suite는 물 위에 배 모양의 침대가 있었습니다. 일본영화 '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에서 나왔던 호텔이 생각나더라구요ㅅㅅ
리플렉션이 특이한 컨셉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걸로 아는데 이곳도 그런 색다른 방들로 현지인들 사이에 알려진 게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론 그네가 있는 방이 마음에 들었는데 그 방은 손님이 있어 구경해볼 수 없었습니다ㅜㅜ
방은 기본적으로 깨끗하고, 욕실 외에도 모든 방에 자쿠지가 하나씩 있었습니다. 방 등급이 올라가면서 자쿠지도 조금씩 좋아지는..ㅅㅅ
슈페리어 보다는 디럭스가 방도 넓고, 자쿠지도 슈페리어는 욕실 안에, 디럭스는 욕실 밖에 따로 나와 있어서 분위기도 더 좋았습니다. 가격 차이는 얼마 안 났던 걸로 기억하구요.
직원들이 굉장히 친절하게 신경 써 주더군요. 딱 잡힌 서비스같은 분위기는 아니어도 열심히 신경 써 주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로비에 컴퓨터가 있어 못한 인터넷 실컷 해볼 수 있었던 게 뭣보다 좋았지요:)
티비, 냉장고 등 기본적인 것은 모두 갖추고 있구요, 매일 물이 2병씩 제공됩니다. 조식은 뷔페식은 아니고 쿠폰을 받아 몇 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데 아메리칸 스타일과 태국식 쪽이 기본인 거 같더라구요. 뷔페식은 아니어도.. 맛은 괜찮고 음식들도 깔끔했습니다.
1박 가격은 디럭스와 슈페리어는 1500밧 정도.. 뚝뚝이 방이나 무에타이 방, 배모양 방 같은 경우는 2500~3000밧 정도 했던 것 같은 게 정확히 기억이 안 나네요.
프로모션 중이라고 반가격 행사중이었습니다.
가보진 못했지만 걸어서 갈 수 있는 가까운 곳에 동전 몇 개로 배부르게 먹을 수 있게 하겠다는 의미로 이름을 지었다는.. 이름이 생각이 안 나지만; 저렴하고 양많고 메뉴많기로 유명한 레스토랑이 있었구요,
택시로 40밧 정도 거리에 로투스와 빅씨, 빅씨 건물 내에 실내 스케이트장, 주위에 옷 등을 파는 노점 등이 있었습니다ㅅㅅ
위치는 시내로 다니려면 쑤쿰빗은 택시 100밧 정도가 나오고, 랏차다쪽과 공항이 가깝더라구요.
시내에서의 편한 이동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조금 불편하실 듯하고.. (택시기사들도 잘 몰라서 약도를 주고 설명했습니다ㅅㅅ;)
그냥 숙소에서 편안히 푹~ 쉬고 싶다는 분들이나 공항에 가기 전날 쉬었다 가실 분들이라면 괜찮은 곳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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