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이들 가시죠?
개인여행객 뿐만 아니라 패키지도 많이 묵으시더라구요..한국 어르신들도 많고 커플도 많이 보이더라구요
저는 저번주 7-11 묵었구요
ㅁㅋ여행사에서 프로모션으로 3 박이상하면 레이트체크아웃(8시) 이여서 예약했습니다.
공항픽업도 해주셨구요
뭐 새로생긴호텔이니 깔끔하니 좋았구요
역이랑 1.3 키로정도 떨어져있으나 셔틀도있고 택시타고 다니니 위치는 중요하지않고요
여기까지보면 뭐 만족합니다..

저흰 방콕 자주오는 커플이라 투어는 전혀하지않고 먹고 쉬는위주에요..
늦잠을 자고 오후늦게 슬슬나가보자하고
씻고있었습니다..
뭐 커플이같이씻는거 이상하지않죠
저는 잘 못들었는대 자꾸벨을 누른다고하네요
그래서 오빠가 밖으로 나갔는대
다시들어오더니 기겁을 하는겁니다
여자직원과 마주쳤다고;;;;
네.. 저희방에 마스터키를 찍고 들어온겁니다
어이가없죠....
내려가서 얘기했더니 확인해보겠다
(일처리가 느리니까...)
저희 저녁식당 예약때문에 일단 외출하고 들어보겠다...
그리고밤늦게 들어와보니 쪽지와함께 과자바구니ㅋㅋㅋㅋㅋ 100 밧도안하겠구만..
쪽지에는 청소가잘됐나 확인차 벨을 눌렀도 대답이없어서 들어왓다뭐 죄송하다
무슨 5  성급 호텔자면서 이런일을 격어야하는지.. 그리고나서 다음날 ㅁㅋ여행사전화를했죠
저흰 짐싸놓고 호텔을 바꿀 예정으로
환불이안된답니다..나머지기간동안...
ㅁㅋ에서도 일처리가 느리더군요..
이미 호텔과 업그레이드 말 맞춰놓고 먼저 전화를주는경우는 단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3  시간정도 멍~~~ 하게있었구요
업그레이드를 받았고 무슨 온천 티켓을 주더군요
근대 바꾼방에서도 또한번 직원이 벨을 누르고
문을열고 그냥나가더라구요 ㅡㅡ
그래서 밖에 나가보니 복도에 사라지고 없더라구요... 와 지치더라구요
cctv확인해보자 하고싶어도 영어도 짧고
ㅁㅋ 여행사는 일처리도 느리고
이런호텔 진짜 처음입니다
그리고 제 원피스도 두고왔는대요
놓고온건 제 잘못이지만 보관도안해놓는
5  성급 호텔이라.....
방콕 2  천개가넘는 호텔이있습니다
기분좋게 여행와서 저희와 같은일 격지마시라고 몇 자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