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팡안] 태국의 진도..?! 바닷길이 열리는 코마 섬을 곁에 둔 "팡안 유토피아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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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팡안] 태국의 진도..?! 바닷길이 열리는 코마 섬을 곁에 둔 "팡안 유토피아 리조트"


진도의 명성만큼은 아니지만,
코팡안에도 조수간만의 차로 바닷길이 열리고 닫히는 신비로운 섬 코마 (Koh Ma)가 있습니다.

코팡안 북쪽 끄트머리 육지와 연결된 이 작은 섬으로 출입할 수 있는 곳, 찰록람 (Chaloklam)에 위치한 팡안 유토피아 리조트 (Phangan Utopia Resort) 를 소개해 드립니다.
엄..고급이라 해서 비싼 요금일까 염려하실 지도 모르겠습니다만..1200바트~3500바트 (비수기) 이니 중고급 숙소치고는 적당한 수준이 아닐까 하는..시설은 물론 한국 내 웬만한 호텔에 비하면..어쩌면 더 매력적인..51.gif

파티의 중심부인 핫린 (Haad Rin), 반타이 (Baan Tai), 메인타운 통살라 (Thong Sala) 와는 반대방향으로 떨어져 있지만 여전히 30분~40분이면 닿고 조용히 휴식하고 로컬 분위기와 휴양지 느낌을 동시에 만끼하고자 하는 방문자들 사이에 나름 소문난 곳입니다.

얼마 전 찰록람에 있는 한 레스토랑/ 바의 Jam night (자유롭게 연주, 노래..음주가무 하는;;)에 한국 여성 분 몇 분이 구석에서 수줍게 구경하다 마침내 멋드러진 공연을 선사하여 마을에 소문이 자자했다는! 13.gif

본론으로 돌아와서, 팡안 유토피아는 모든 방에 에어컨, TV, DVD, 핫샤워 (열대 섬이지만 종종 필요하답니다), 발코니, 미니바가 갖추어져 있고, 아, 아침식사도 제공해 줍니다.

혹시 밖으로 트인 개인 욕조나 자쿠지에 몸을 담그고 럭셔리한 휴식을 꿈꾸신다면 역시 한 번 체크해 보심이 어떨지..

사진과, 요금, 지도 등 기타 정보가 정리된 링크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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