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랑에 레디슨과 시암베이뷰 호텔에 대해 자세히 안나와서
몇자 적습니다.

레디슨호텔

레디슨은 라마9세병원 옆에 있습니다. 시내에서 약 20분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구요!! 첫날은 많이 걸어서 피곤해서 멀다고 짜증이 났는데.
호텔 정말 괜찮습니다. 한국 패키지 여행팀도 몇몇 오긴하는데
굉장히 깨끗하고 엄청 친절합니다.

조식도 맛있습니다. 이틀먹으니까 좀 질리긴 하지만.. 생각보다
멀지 않고 깨끗하고 친절해서 너무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택시기사한테 레디슨 호텔이라고 하면 절대 모릅니다. 그래서 첫날은 MRT
타고 라마9세역에서 15분정도 걸어서 들어갔구요!!

라디산 이렇게하면 대충 알아듯기도 하지만 라마병원이름 대시는게 낳을듯
싶습니다. 라마병원이라고 해도 몰르구요!! 거기 파라 뭐라고하던데..
지도 책자나 MRT역에 나와있는 명칭으로 말해야 대충 알아듣는것 같습니다.

강추호텔입니다.. 다른 호텔은 벌레가 나온다고 하는데 여긴 절대 그런거
없습니다...

파타야 시암베이뷰
원래 우드랜드 예약할려고 했는데 꽉차서 어쩔 수 없이 예약한데..
레디슨에 있다가 여기 오니까 괜히 불친절 하다 느껴짐..
조식은 레디슨 보다 좋음..

좀 오래된 호텔이라 엘리베이터가 좀 느리고 화장실이 작음.. 레디슨의
절반정도 되는것 같음.. 한국 항공 기장이랑 스튜디어스가 묵는다고 하는데.

깨끗하고 나름 괜찮은 호텔인것 같음. 바로 앞이 바다긴 하지만
알카자쇼나 스타다이 나이트 갈려면 쏭테우타고 이동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