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 Andaman Holiday Resort 후기
태사랑에서 많은 도움을 받아 7/20-26 방콕/끄라비 여행을 잘 다녀왔습니다.
끄라비 관련 정보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
숙소명: 안다만 홀리데이 리조트 (Andaman Holiday Resort)
웹사이트: www.andamanholiday.com
형태: 고무농장을 개조한 리조트. 독채형식의 코티지 위주로 조경이 좋음.
방타입: 코티지, 디럭스, 수피리어 등. 웹사이트의 사진을 참고하세요
* 저희는 코티지로 예약했는데 비수기라 그랬는지 디럭스로 올려 주더라구요.
공간이 꽤 커서 시원하게 잘 있었습니다. 숙소예약사이트 후기를 봐도 그렇고
성수기만 아니라면 거의 업그레이드 해 주는 듯 합니다.
가격: 5-10월 비수기 코티지 기준으로 1,400바트입니다.
* 저희는 2박3일 패키지+2박 추가로 했습니다.
패키지는 인당 3,200바트인데요 공항(또는 버스터미널) 왕복 차편과
리조트내 식당에서의 저녁 한끼 그리고 롱테일보트 투어가 포함이길래
개별로 했을 때와 예산이 얼추 비슷한 거 같아 그렇게 했습니다.
결과는 만족스럽습니다.
위치: 끄라비 끌롱무앙비치 (Klong Muang Beach)
* 끌롱무앙비치는 아오낭비치에서 북쪽으로 약 20분 떨어진 해변입니다.
쉐라톤 끄라비와 안다만 홀리데이 리조트가 나란히 위치하고 있더라구요.
모래사장 자체는 그냥 그렇습니다만 리조트내 식당이나 풀에서 보는
바다 풍광이 좋구요, 롱테일보트 트립을 바로 나갈 수 있어 편리합니다.
교통: 걱정을 가장 많이 했던 부분인데요, 아무래도 고립(?)된 위치다 보니
카페나 바에서 늦게까지 어울리실 분들께는 적절치 않습니다.
아오낭까지 하루 네번 무료 셔틀버스가 운영되는데요,
아오낭에서 돌아오는 막차가 8시40분이므로 일찌감치 저녁 먹고 마사지 받고
들어와 리조트내 바에서 한잔하고 쉬는 분위기라고나 할까요.
셔틀버스는 시간 잘 맞추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구요,
막차가 너무 이르다 싶으면 택시타고 들어와도 됩니다. 400바트.
끄라비타운에 가려면 리조트에 부탁하여 편도 500바트로 택시 가능하며,
일단 아오낭으로 나가서 거기서 쏭태우를 타면 저렴하게 갈 수 있음다.
* 아오낭택시협회(?)에서는 구간별 요금을 아예 고지하더라구요.
예를 들어 아오낭에서 안다만홀리데이까지 400바트, 뭐 이런식으로요.
저희는 일행이 네명인지라 (그리고 게을러서 ^^;) 두어번 택시를 이용했음다.
아침식사: 다섯가지 정도의 빵과 (크로와상이 진짜로 맛있었음!)
과일 서너가지, 요구르트, 커피, 차, 시리얼 두어 종류, 우유, 두어가지 쥬스가
부페식으로 나오구요, 달걀/소시지/베이컨 또는 태국식 볶은밥/국수 또는
팬케익류 또는 오믈렛 또는 죽류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습니다.
화려하고 다채로운 부페는 아니지만 든든히 먹고 나가기에는 충분합니다.
풀: 휴가지 숙소의 핵심은 풀이라는 생각입니다 ^^
세군데 있구요, 아담하지만 깨끗하고 조용하여 참 좋았습니다.
미루어 짐작컨데 쉐라톤의 경우도 동선은 비슷하지 싶네요.
(그쪽 셔틀버스 운행시간에 따라 차이가 있겠습니다만)
쉐라톤 입구 근방에 식당과 가게가 몇개 있구요, 안다만홀리데이에서도
걸을 수 있는 거리입니다. 단, 두 리조트가 나름 넓어서 바로 이웃이래도
더위에 걷자면 만만치는 않을 듯 해요.
끌롱무앙쪽에 숙소 생각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장점: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
단점: 아무래도 교통
끄라비 관련 정보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
숙소명: 안다만 홀리데이 리조트 (Andaman Holiday Resort)
웹사이트: www.andamanholiday.com
형태: 고무농장을 개조한 리조트. 독채형식의 코티지 위주로 조경이 좋음.
방타입: 코티지, 디럭스, 수피리어 등. 웹사이트의 사진을 참고하세요
* 저희는 코티지로 예약했는데 비수기라 그랬는지 디럭스로 올려 주더라구요.
공간이 꽤 커서 시원하게 잘 있었습니다. 숙소예약사이트 후기를 봐도 그렇고
성수기만 아니라면 거의 업그레이드 해 주는 듯 합니다.
가격: 5-10월 비수기 코티지 기준으로 1,400바트입니다.
* 저희는 2박3일 패키지+2박 추가로 했습니다.
패키지는 인당 3,200바트인데요 공항(또는 버스터미널) 왕복 차편과
리조트내 식당에서의 저녁 한끼 그리고 롱테일보트 투어가 포함이길래
개별로 했을 때와 예산이 얼추 비슷한 거 같아 그렇게 했습니다.
결과는 만족스럽습니다.
위치: 끄라비 끌롱무앙비치 (Klong Muang Beach)
* 끌롱무앙비치는 아오낭비치에서 북쪽으로 약 20분 떨어진 해변입니다.
쉐라톤 끄라비와 안다만 홀리데이 리조트가 나란히 위치하고 있더라구요.
모래사장 자체는 그냥 그렇습니다만 리조트내 식당이나 풀에서 보는
바다 풍광이 좋구요, 롱테일보트 트립을 바로 나갈 수 있어 편리합니다.
교통: 걱정을 가장 많이 했던 부분인데요, 아무래도 고립(?)된 위치다 보니
카페나 바에서 늦게까지 어울리실 분들께는 적절치 않습니다.
아오낭까지 하루 네번 무료 셔틀버스가 운영되는데요,
아오낭에서 돌아오는 막차가 8시40분이므로 일찌감치 저녁 먹고 마사지 받고
들어와 리조트내 바에서 한잔하고 쉬는 분위기라고나 할까요.
셔틀버스는 시간 잘 맞추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구요,
막차가 너무 이르다 싶으면 택시타고 들어와도 됩니다. 400바트.
끄라비타운에 가려면 리조트에 부탁하여 편도 500바트로 택시 가능하며,
일단 아오낭으로 나가서 거기서 쏭태우를 타면 저렴하게 갈 수 있음다.
* 아오낭택시협회(?)에서는 구간별 요금을 아예 고지하더라구요.
예를 들어 아오낭에서 안다만홀리데이까지 400바트, 뭐 이런식으로요.
저희는 일행이 네명인지라 (그리고 게을러서 ^^;) 두어번 택시를 이용했음다.
아침식사: 다섯가지 정도의 빵과 (크로와상이 진짜로 맛있었음!)
과일 서너가지, 요구르트, 커피, 차, 시리얼 두어 종류, 우유, 두어가지 쥬스가
부페식으로 나오구요, 달걀/소시지/베이컨 또는 태국식 볶은밥/국수 또는
팬케익류 또는 오믈렛 또는 죽류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습니다.
화려하고 다채로운 부페는 아니지만 든든히 먹고 나가기에는 충분합니다.
풀: 휴가지 숙소의 핵심은 풀이라는 생각입니다 ^^
세군데 있구요, 아담하지만 깨끗하고 조용하여 참 좋았습니다.
미루어 짐작컨데 쉐라톤의 경우도 동선은 비슷하지 싶네요.
(그쪽 셔틀버스 운행시간에 따라 차이가 있겠습니다만)
쉐라톤 입구 근방에 식당과 가게가 몇개 있구요, 안다만홀리데이에서도
걸을 수 있는 거리입니다. 단, 두 리조트가 나름 넓어서 바로 이웃이래도
더위에 걷자면 만만치는 않을 듯 해요.
끌롱무앙쪽에 숙소 생각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장점: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
단점: 아무래도 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