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주 난리가 났군요!
저는 치앙마이에서 코리아하우스에 묵었었고 오늘 아침 귀국한 사람이랍니다
머 코리아하우스에만 있었던건 아니고 미소네에도 하루 묵었었죠.
아래 글들을 쭈욱 읽다보니.. 충분히 오해할만한 상황이긴 하네요
같은 아이피의 글과 리플이니..
하지만 진정한 알바는 저런 실수를 하지않는다죠..?
인터넷의 정보, 특히 태국에 관한 정보라면 네X버 지식IN과도
비견(?)할수도 있는 정보의 바다 "태사랑"의 정보는 그야말로 팍팍 꽂히죠
제가 느끼기에 한국인은 인터넷의 정보에 사족을 못씁니다
강추, 비추 한마디에 생각 자체가 바뀌죠.. 2명이 강추해도 1명이 비추하면
이미지가 벌써 확 나빠지죠..ㅎㅎ 이런 우리의 경향때문에
각종 알바 이른바 재택근무(-_-;)가 성업한다고나 할까요 ㅋ
이러한 우리의 정보성향탓에 익명성을 이용한 이른바 사이버 테러가
자행되고 있는 겁니다. 강추 한방이 올라오면 사람들이 그곳에 우루루
몰려가죠. 반면 비추한방이 뜨면 사람이 당연히 안가겠죠?
소비자들, 즉 여행자들이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추천을 남겨주고 이 정보를
다음 여행자들이 참고하고 그래야 하는데.. 불가능한 현실이 아닌가 합니다.
자신의 가게를 좋게 사기(홍보와는 다른거죠)치는 차원에서 벗어나 타가게를
은근히 비방하여 자신의 경쟁력을 높이는 현실이 도래하지 않았나 싶군요!
사설이 길었는데요 ㅡ,.ㅡ;
흠흠.. 제가 드리고 싶은 얘기는요..
알바는 저런 실수 안한답니다 -_-
바보도 아니고.. 돈받고 하는걸 우째 저렇게 한답디까 ;;
돈주는 알바가 아니더라도 한국의 지인을 이용해 각 지역별로 저런 글
올리는게 어렵겠습니까? 타 게스트하우스 다 하는걸 유독 못할까요?
익명성을 이용한 언론플레이로 인터넷 초 강국 대한민국 국민들을
속여서 자신의 가게로 오게하는데 누가 저런 빤한 방법을 쓰겠습니까
너무 민감한 반응으로 일을 너무 크게 만드시는 것도 그닥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생각해보면 그렇지 않나요? 누가 저렇게 빤히 보이게 하겠어요;;
같은 아이피로 글이 주루룩... OTL
물론 오해할만한 상황이고 정황이란건 백번이해,동감 합니다
어쨌든 안타깝네요. 우리는 인터넷 강국일지는 몰라도 정보 강국은 아닐지
모릅니다. 잘못된 정보, 허위 정보가 난무하는 정보의 바다에서 빠져죽지
않는 혜안을 갖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게스트 하우스 이야기에 걸맞지 않는 글이었네요..
삭제방지및 이동방지를 위해 게스트하우스 이야기를 드리자면...
전 코리아하우스가 좋았습니다. 가격대비 방(트윈룸숙박) 괜찮았습니다
가격은 좋은반면 타패문 근처라서 차도 많고 사람도 많아서 밖이 소란스럽고
옆방과 천장쪽 벽 사이에 공간이 있어 방음은 기대하기 힘듭니다.
공동 욕실은 온수는 빵빵했지만, 약 10~20초 나오고 5초정도 물이 끊어지고
이런 형식이었구요. 그렇지만 샤워할때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맛있었다는 식당이 없어서 매우 아쉬웠구요. 제가 있을동안은 인터넷이 들어
오지 않았었고 삐까뻔적 새 컴들이 6대였던가 대기중이었습니다.
타패문 근처라서 각종 시장들과도 가까워 지리적 위치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트레킹및 치앙마이의 관광포인트에 관한 설명 및 구체적인 제안에 관해선
미소네와 비교하자면 하늘과 땅차이였습니다.(물론,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
미스터제이는 태국여행중 뵈었던 모든 분들 중에서 최고로 깔끔하고 재밌고
가려운데를 박박 긁어주는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오랜시간 상담을 하고
이것저것 여쭈어봐도 친절하고 상냥하게 가르쳐주셨구요. 가령 어디에서
성태우를 잡고 어느정도 이동할때는 요금은 얼마정도로 합의(쇼부)를
봐야하는가, 부모님 선물을 무얼사가면 좋을까, 오늘 저녁 메뉴 추천좀해달라
이런 시덥잖은 질문에도 ;;
미소네 얘기를 잠시 하자면, 최고 단점은 사장님이 바쁘시다는것..
뭐, 저희가 있을때만 바쁘셨을 수 도 있구요, 사실 그때 안바쁘셨을 수도 있죠
저희는!!(강조) 트레킹및 이것저것 알고싶은 정보를 그닥 들을 수 없었습니다.
방은 450밧짜리 트윈룸에서 묵었는데요. 엘레베이터 딸린 아파트먼트건물이
깔끔합니다. 밤에 개구리들이 무지우는데 약간시끄럽지만 운치(?)있습니다.
밥은 된장찌게와 김치찌게를 먹었는데, 김치찌게쪽이 더 맛있었습니다.
태국여행4일째만에 첫 한식이어서 그런지 매우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터미널에서 꽤멀리 위치했고, 나이트바자, 선데이마켓 등 시장을 선호하는
저의 경우 위치는 별로였습니다.
여행자들은 사장님 및 이하 도움을 주시는 분들과 이야기하는걸 좋아라 합니다
말도 안통하는 여행지에서 궁금한게 한두개가 아니죠. 그리고 도움이 필요한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이점 사장님들 참고해 주시면 정말 감사드립니다.
처음엔 코리아하우스를 음해하려는 고도의 인터넷플레이일까 생각했는데..
아래글들을 읽어보니 그런것 같지는 않고, 진심으로 추천을 해주려고
하다가 본의아니게 오해를 일으킨 상황같네요. 인터넷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솔직히 게스트하우스 이야기라는 이러한 게시판에 난 이게 좋았다 이게 싫었다
까놓고 얘기하기 겁이 납니다. 정말 감사해서 글을 올리는데 알바라고 까이기
쉽상이고.. 머 한페이지에 한 게스트하우스 칭찬글이 4개다.. 이 대목에
실소했죠.(죄송 (__); ) 지금 상황이 상황인만큼 전 제 개인적인 견해를 무지무지
객관적이고 편 안들게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후.. 힘듭디다 -_-
편한번 들고 끝내겠습니다. 둘 중에 코리아하우스가 훨씬 나았습니다.
코리아하우스 힘내십쇼! ^ ^
저는 치앙마이에서 코리아하우스에 묵었었고 오늘 아침 귀국한 사람이랍니다
머 코리아하우스에만 있었던건 아니고 미소네에도 하루 묵었었죠.
아래 글들을 쭈욱 읽다보니.. 충분히 오해할만한 상황이긴 하네요
같은 아이피의 글과 리플이니..
하지만 진정한 알바는 저런 실수를 하지않는다죠..?
인터넷의 정보, 특히 태국에 관한 정보라면 네X버 지식IN과도
비견(?)할수도 있는 정보의 바다 "태사랑"의 정보는 그야말로 팍팍 꽂히죠
제가 느끼기에 한국인은 인터넷의 정보에 사족을 못씁니다
강추, 비추 한마디에 생각 자체가 바뀌죠.. 2명이 강추해도 1명이 비추하면
이미지가 벌써 확 나빠지죠..ㅎㅎ 이런 우리의 경향때문에
각종 알바 이른바 재택근무(-_-;)가 성업한다고나 할까요 ㅋ
이러한 우리의 정보성향탓에 익명성을 이용한 이른바 사이버 테러가
자행되고 있는 겁니다. 강추 한방이 올라오면 사람들이 그곳에 우루루
몰려가죠. 반면 비추한방이 뜨면 사람이 당연히 안가겠죠?
소비자들, 즉 여행자들이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추천을 남겨주고 이 정보를
다음 여행자들이 참고하고 그래야 하는데.. 불가능한 현실이 아닌가 합니다.
자신의 가게를 좋게 사기(홍보와는 다른거죠)치는 차원에서 벗어나 타가게를
은근히 비방하여 자신의 경쟁력을 높이는 현실이 도래하지 않았나 싶군요!
사설이 길었는데요 ㅡ,.ㅡ;
흠흠.. 제가 드리고 싶은 얘기는요..
알바는 저런 실수 안한답니다 -_-
바보도 아니고.. 돈받고 하는걸 우째 저렇게 한답디까 ;;
돈주는 알바가 아니더라도 한국의 지인을 이용해 각 지역별로 저런 글
올리는게 어렵겠습니까? 타 게스트하우스 다 하는걸 유독 못할까요?
익명성을 이용한 언론플레이로 인터넷 초 강국 대한민국 국민들을
속여서 자신의 가게로 오게하는데 누가 저런 빤한 방법을 쓰겠습니까
너무 민감한 반응으로 일을 너무 크게 만드시는 것도 그닥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생각해보면 그렇지 않나요? 누가 저렇게 빤히 보이게 하겠어요;;
같은 아이피로 글이 주루룩... OTL
물론 오해할만한 상황이고 정황이란건 백번이해,동감 합니다
어쨌든 안타깝네요. 우리는 인터넷 강국일지는 몰라도 정보 강국은 아닐지
모릅니다. 잘못된 정보, 허위 정보가 난무하는 정보의 바다에서 빠져죽지
않는 혜안을 갖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게스트 하우스 이야기에 걸맞지 않는 글이었네요..
삭제방지및 이동방지를 위해 게스트하우스 이야기를 드리자면...
전 코리아하우스가 좋았습니다. 가격대비 방(트윈룸숙박) 괜찮았습니다
가격은 좋은반면 타패문 근처라서 차도 많고 사람도 많아서 밖이 소란스럽고
옆방과 천장쪽 벽 사이에 공간이 있어 방음은 기대하기 힘듭니다.
공동 욕실은 온수는 빵빵했지만, 약 10~20초 나오고 5초정도 물이 끊어지고
이런 형식이었구요. 그렇지만 샤워할때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맛있었다는 식당이 없어서 매우 아쉬웠구요. 제가 있을동안은 인터넷이 들어
오지 않았었고 삐까뻔적 새 컴들이 6대였던가 대기중이었습니다.
타패문 근처라서 각종 시장들과도 가까워 지리적 위치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트레킹및 치앙마이의 관광포인트에 관한 설명 및 구체적인 제안에 관해선
미소네와 비교하자면 하늘과 땅차이였습니다.(물론,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
미스터제이는 태국여행중 뵈었던 모든 분들 중에서 최고로 깔끔하고 재밌고
가려운데를 박박 긁어주는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오랜시간 상담을 하고
이것저것 여쭈어봐도 친절하고 상냥하게 가르쳐주셨구요. 가령 어디에서
성태우를 잡고 어느정도 이동할때는 요금은 얼마정도로 합의(쇼부)를
봐야하는가, 부모님 선물을 무얼사가면 좋을까, 오늘 저녁 메뉴 추천좀해달라
이런 시덥잖은 질문에도 ;;
미소네 얘기를 잠시 하자면, 최고 단점은 사장님이 바쁘시다는것..
뭐, 저희가 있을때만 바쁘셨을 수 도 있구요, 사실 그때 안바쁘셨을 수도 있죠
저희는!!(강조) 트레킹및 이것저것 알고싶은 정보를 그닥 들을 수 없었습니다.
방은 450밧짜리 트윈룸에서 묵었는데요. 엘레베이터 딸린 아파트먼트건물이
깔끔합니다. 밤에 개구리들이 무지우는데 약간시끄럽지만 운치(?)있습니다.
밥은 된장찌게와 김치찌게를 먹었는데, 김치찌게쪽이 더 맛있었습니다.
태국여행4일째만에 첫 한식이어서 그런지 매우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터미널에서 꽤멀리 위치했고, 나이트바자, 선데이마켓 등 시장을 선호하는
저의 경우 위치는 별로였습니다.
여행자들은 사장님 및 이하 도움을 주시는 분들과 이야기하는걸 좋아라 합니다
말도 안통하는 여행지에서 궁금한게 한두개가 아니죠. 그리고 도움이 필요한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이점 사장님들 참고해 주시면 정말 감사드립니다.
처음엔 코리아하우스를 음해하려는 고도의 인터넷플레이일까 생각했는데..
아래글들을 읽어보니 그런것 같지는 않고, 진심으로 추천을 해주려고
하다가 본의아니게 오해를 일으킨 상황같네요. 인터넷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솔직히 게스트하우스 이야기라는 이러한 게시판에 난 이게 좋았다 이게 싫었다
까놓고 얘기하기 겁이 납니다. 정말 감사해서 글을 올리는데 알바라고 까이기
쉽상이고.. 머 한페이지에 한 게스트하우스 칭찬글이 4개다.. 이 대목에
실소했죠.(죄송 (__); ) 지금 상황이 상황인만큼 전 제 개인적인 견해를 무지무지
객관적이고 편 안들게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후.. 힘듭디다 -_-
편한번 들고 끝내겠습니다. 둘 중에 코리아하우스가 훨씬 나았습니다.
코리아하우스 힘내십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