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반타이 리조트 방콕 밀레니엄 힐튼
태사랑에서 도움 많이 얻고 가서 이번에 글 올려요.
푸켓 반타이) so so 빠통에 있어서 위치는 좋았구요. 인테리어 디자인은괜찮았습니다. 방은 화이트톤과 포인트 브라운의 깔끔한 스타일입니다. 서비스는 아쉬웠어요.그리고 바로 뒷 건물이 공사중이어서 약간의 소음이나 쿵! 소리는 감수하셔야 됩니다. 개인적으론 가격이 좀 더 싸던가 서비스가 좀 더 좋던가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방콕 밀레니엄) good 괜찮았어요. 여기는 후기가 별로 없어 조금 길게 쓸께요^^ 다른 분들 말씀대로 통유리라 뷰도 괜찮았(18층) 아침에 나설때 강 건너는 배 타고 나오는 것도 강바람 시원하니 나쁘지 않고요. 12시 넘어서 체크인 할 때도 정중하고 친절하게 대해 줘서 푸켓에서 막바로 비행기 타고와서 매우 피곤했는데 절로 기분 좋아지더군요... 아침식사도 괜찮았던 게 죽이나 두부, 연어나 초밥, 마른 반찬같은 게 있어서 한국인 입에도 잘 맞았어요. 태국쌀이 잘 맞지 않으셨던 어머니는 아침밥으로 버티셨달까요.ㅎㅎ가격대비 적절한 서비스&인테리어&밥 만족이었습니다. 아참 칫솔이랑 치약이 없으니 챙겨가셔야 한다는 점 참고하세요; 무엇보다 전일정 자유여행이라 첫 외국여행인 어무니 최대한 편안하고 피곤하지 않게 다니는 게 목표였는데요. ^^ 그럼 참고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