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름동안 묵었던 숙소들^ 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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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름동안 묵었던 숙소들^ ㅡ ^

minwa 3 6860
아~ 벌써 여행이 끝나가네요 ㅠ ㅅ ㅠ
제 첫 해외여행이었는데 사실 일상모드로 지냈습니다. ㅎㅎㅎ
내일이면 떠나는데 밖이 더워서 잠시 열을 식히며 제가 보름동안 묵었던 숙소에 관해서 올릴께요. 사진은 나중에 올리겠습니다.^^

ㅇ Four Son's Place(카오산)
싱글 405B 트윈 600B 키디파짓 500B
제가 제일 많이 머물렀던 곳입니다.
에어컨룸에 TV, 욕실(hot water) 이고 매일 휴지랑 물, 청소에 수건 줍니다.
깨끗하고 가격대비 정말 좋습니다.
엘리베이터 있어서 캐리어 가지고 가신분들 이용하기도 좋을것 같더라구요^^

ㅇ Donna Guest House(카오산?!-버거킹 있는 쪽)
에어컨과 선풍기, 개인 욕실, 트윈룸을 300B에 혼자 썼습니다.
깨끗한 편이구요 특히 에어컨이 조용합니다.
아저씨 3명이 있는데 다 친절하구요 수건도 줍니다. 아! 휴지도...줬었나 ㅡㅡ;
다만 방이 좀 어두운편이구요 여자분들 바가지머리 중국인 아저씨 조심하시길... ㅠ ㅡ ㅠ 안 좋은 추억이 있어 이틀만 묵고 체크아웃 했더랬습니다.
그 아저씨만 빼면 다 좋았음. ㅠ  ㅡ ㅠ

ㅇ Four Son's Inn(위앙따위 호텔 쪽)
Four Son's place랑 가격 같습니다.(체인점?!)
4층까지만 엘리베이터 있고 종업원들 더 친절합니다.
place와 같이 깨끗하고 좋습니다.
다만 좀 시끄럽고 샤워기의 물살이 약한 편입니다.

ㅇ C.H 2 GuestHouse
싱글 , 공동욕실 150B 에 Fanroom에 묵었습니다.
지저분하고 시끄럽고 덥고 비추 입니다. ㅠ ㅡ ㅠ
공동욕실은 깨끗한 편입니다. 일본인과 서양배낭객들이 많이 머무는것 같음.
새벽에 코란읽는 소리가 ... ㅡ .. ㅡ;;

ㅇ Bamboo Den(치앙마이)
쓰리룸 250B에 머물렀습니다. 개인욕실에 선풍기 있습니다.
다만 녹물 좀 빼고 써야하는 ㅡ ㅂㅡ;;
그래도 조용하고 사장님 유머가 넘칩니다. 밑에선 여행사도 겸하고 있습니다.
일일트래킹 신청 할때 깎아서 800B에 했는데 싸게 한건지;;;
암튼 앞에 정원이쁘고 식당도 하고 있어요
아! 여행사에 가서 치앙마이에 대해 물으시면 자세히 갈쳐줍니다.
지도도 주면서 숙소가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뭘 보면 좋은지 갈쳐줍니다.^^ 

이상 제가 머물렀던 숙소에 관해서 올렸습니다.
태사랑에서 여러가지로 도움 많이 받고 갔는데 이제 저도 도움이 되어 드리고 싶네요 ^ ㅡ ^
참고 하시고 좋은 여행되세요.^ ㅡ ^
3 Comments
entendu 2006.08.21 14:53  
  포 선즈 플레이스.. - 마욤뜨리에 있는거.. 거기 묵으신거 맞나요??? 저는 싱글룸.. 들어갔따가.. 폐쇄공포증 걸릴것 같아서... 정말.. 뒤도 안돌아 보고 도망나왔는데..
CLEO 2006.08.21 16:23  
  CH2는 저도 비추입니다. 웬만큼 지저분한 건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데, 그 정도를 넘어서더군요.
chiangma2 2006.08.22 19:32  
  중국인 아저씨가 어떻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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