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박 6개 호텔 총평
뉴월드 롯지(시설 * 친절 *** 위치 *** )
카오산 근처라는 것 빼고는 장점 없음.
아침도 그저 그렇고
특히 주변 환경 매우 우울함.
화장실도 우울함.
카오산에 있을꺼면 람부뜨리 로드(동대문 있는 쪽)가 보도블럭 깔려
깔끔하고 좋았을꺼란 후회.
로얄벤자(시설 *** 친절 *** 위치 ****)
가격대 성능비 최고라는 말 실감.
아침도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고 방도 깔끔한 편.
교통역시 비교적 편리(BTS 나나 바로 근처).
릴라와디 라군(파타야)(시설 *** 친절 **** 위치 **)
가격대 성능비 꽤 괜찮음.
수영장이 매우 쾌적한 편.
직원들도 친절.
해변 주변에 있지 않아 살짝 불편할 수 있지만
생각보다 그리 멀지 않아 괜찮았음(도보 10분이하)
짧은 거리지만 해지고는 꽤 으슥해서
한두명이서 걸어오기는 무서울 듯.
에어컨 살짝 부실하나 키를 꽂아두지 않아도 작동 가능해
크게 문제될껀 없음.(틀어두고 나가면 ok)
그리고.. 손님 적어 조용하긴 한데 너무 없어 적막하다는 점이...
르부아(le bua)호텔(시설 ***** 친절 ***** 위치 ***)
시로코가 있는 스테이트 타워의 호텔.
가격이 가격이니만큼 흠잡을데 없음.
직원들도 최고의 예우 갖춰 매우 친절.
택시타고 가는 길에 택시 번호까지 적어 손에 쥐어주는 친절.
BTS 싸판탁신 역으로 가는 길이 좀 복잡한것이 흠이라면 흠.
파크 호텔(시설 별없음 친절 별없음 위치 *****)
로열벤자 근처 수쿰빗 쏘이 7에 있는 호텔. BTS 나오자마자 있음
로열벤자보다 비쌈에도 불구하고 너무 너무 우울함.
더러운 침대씨트, 작동하는지 의심스러운 에어컨, 구멍난 화장실 천장 등,
최악의 시설이 갖춰야 할 것 두루 갖춤
직원들은 손님들이 자기 발 아래 있다고 생각하는 듯.
엘리베이터 복도 방 할것없이 매우 지저분함.
로비에 택시 부킹하는 아저씨는 공항까지 500밧에 예약 받음.
(참고: 후에 상하이인에서는 미터로 가는 택시 불러줌, 팁, 톨비 다 해서 240 나왔음)
결국 5박에 6개 호텔을 경험하게 만듦.
상하이 인(시설 *** 친절 ***** 위치 ** )
찾기 어렵다는 것만 빼면 훌륭함.
직원들 매우 매우 친절하고
건물도 깨끗. 방도 깨끗.
ytn과 아리랑 티비가 나와 반가움.
다만 환한 방을 원하는 분이라면 비추.
호텔 예약 싸이트 사진에 나오듯 어두운 가운데 조명으로 인테리어를 했기때문에 창으로 빛은 거의 안들어올듯.
작은 중국에 와있는 듯 귀여운 인테리어.
르부아를 제외하고는 어느 곳에도 없었던 헤어 드라이어도 비치되어 있음.
컨셉이 있는 호텔.
다음에 가게 된다면 꼭 다시 하루 묵어보고 싶음.
(늦게 체크인해서 새벽같이 체크아웃한 관계로 제대로 즐기지 못해서..)
-----------------------------------------
총평
교통도 중요하겠지만 우선 숙소가 쾌적해야 교통이 의미 있지,
교통이 편하다고 숙소의 우울함이 용서되지는 않더라는 점이
이번 여행의 큰 교훈이었습니다. ㅜ.ㅡ
방콕 내에선 아무리 막혀도 150밧 내로 택시 이용이 가능하니까
굳이 BTS나 MRT와의 접근성에 집착할 필요는 없을 듯 싶습니다.
(다만, 시내에서 밤시간에는 미터로 가는 택시가 거의 없는것이
문제가 되겠지만요. )
저의 경우 결국 파크 호텔의 1박 비용은 그대로 포기하게 됐으니까요.
다들 즐거운 여행 되시길!
카오산 근처라는 것 빼고는 장점 없음.
아침도 그저 그렇고
특히 주변 환경 매우 우울함.
화장실도 우울함.
카오산에 있을꺼면 람부뜨리 로드(동대문 있는 쪽)가 보도블럭 깔려
깔끔하고 좋았을꺼란 후회.
로얄벤자(시설 *** 친절 *** 위치 ****)
가격대 성능비 최고라는 말 실감.
아침도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고 방도 깔끔한 편.
교통역시 비교적 편리(BTS 나나 바로 근처).
릴라와디 라군(파타야)(시설 *** 친절 **** 위치 **)
가격대 성능비 꽤 괜찮음.
수영장이 매우 쾌적한 편.
직원들도 친절.
해변 주변에 있지 않아 살짝 불편할 수 있지만
생각보다 그리 멀지 않아 괜찮았음(도보 10분이하)
짧은 거리지만 해지고는 꽤 으슥해서
한두명이서 걸어오기는 무서울 듯.
에어컨 살짝 부실하나 키를 꽂아두지 않아도 작동 가능해
크게 문제될껀 없음.(틀어두고 나가면 ok)
그리고.. 손님 적어 조용하긴 한데 너무 없어 적막하다는 점이...
르부아(le bua)호텔(시설 ***** 친절 ***** 위치 ***)
시로코가 있는 스테이트 타워의 호텔.
가격이 가격이니만큼 흠잡을데 없음.
직원들도 최고의 예우 갖춰 매우 친절.
택시타고 가는 길에 택시 번호까지 적어 손에 쥐어주는 친절.
BTS 싸판탁신 역으로 가는 길이 좀 복잡한것이 흠이라면 흠.
파크 호텔(시설 별없음 친절 별없음 위치 *****)
로열벤자 근처 수쿰빗 쏘이 7에 있는 호텔. BTS 나오자마자 있음
로열벤자보다 비쌈에도 불구하고 너무 너무 우울함.
더러운 침대씨트, 작동하는지 의심스러운 에어컨, 구멍난 화장실 천장 등,
최악의 시설이 갖춰야 할 것 두루 갖춤
직원들은 손님들이 자기 발 아래 있다고 생각하는 듯.
엘리베이터 복도 방 할것없이 매우 지저분함.
로비에 택시 부킹하는 아저씨는 공항까지 500밧에 예약 받음.
(참고: 후에 상하이인에서는 미터로 가는 택시 불러줌, 팁, 톨비 다 해서 240 나왔음)
결국 5박에 6개 호텔을 경험하게 만듦.
상하이 인(시설 *** 친절 ***** 위치 ** )
찾기 어렵다는 것만 빼면 훌륭함.
직원들 매우 매우 친절하고
건물도 깨끗. 방도 깨끗.
ytn과 아리랑 티비가 나와 반가움.
다만 환한 방을 원하는 분이라면 비추.
호텔 예약 싸이트 사진에 나오듯 어두운 가운데 조명으로 인테리어를 했기때문에 창으로 빛은 거의 안들어올듯.
작은 중국에 와있는 듯 귀여운 인테리어.
르부아를 제외하고는 어느 곳에도 없었던 헤어 드라이어도 비치되어 있음.
컨셉이 있는 호텔.
다음에 가게 된다면 꼭 다시 하루 묵어보고 싶음.
(늦게 체크인해서 새벽같이 체크아웃한 관계로 제대로 즐기지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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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교통도 중요하겠지만 우선 숙소가 쾌적해야 교통이 의미 있지,
교통이 편하다고 숙소의 우울함이 용서되지는 않더라는 점이
이번 여행의 큰 교훈이었습니다. ㅜ.ㅡ
방콕 내에선 아무리 막혀도 150밧 내로 택시 이용이 가능하니까
굳이 BTS나 MRT와의 접근성에 집착할 필요는 없을 듯 싶습니다.
(다만, 시내에서 밤시간에는 미터로 가는 택시가 거의 없는것이
문제가 되겠지만요. )
저의 경우 결국 파크 호텔의 1박 비용은 그대로 포기하게 됐으니까요.
다들 즐거운 여행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