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기라 공사중이라 그런지  인테넷으로 급하게 사게 예약하고 갓는데여, 사람이 없는것 같아도 오밤중이나 새벽에 한국단체 손님이 들어오고 나가더군요,

3박을햇는데  한국여행사에서 픽업을 나오셔서 편하게 갓구요. 비싼 푸켓 택시나 쏭대우랑 달리 안전하고 편햇읍니다, 애둘하고 짐도 많은데 아님 고생할뻔햇죠


(나중에 겁나게 달리는 일반 택시 쏭태우에 적응이 어렵더군요)

트리플을 1350바트란 금액으로 김치는 안나오지만 나름 맛난 아침과 함께 괜찮앗지요

단 우리방엔 왠 바퀴가 한마리 출현햇답니다.. 뭐 저야 곤충을 안무서워해서 그다지,,,

목욕탕이쁘고요 디럭스룸이라 풀도 보이고.. 그넓은 풀장에 우리만 놀고 우리만 밥시켜먹어서 대접좋앗구요 어린이놀이방 아가씨 엄청 친절햇읍니다.

매해 푸켓과 피피섬으로 오는 해양사진작가가 늘묵는곳이라니 가격대비 좋은것은 확실한것같아여(단 피피섬에 갈사람들이라 바다에 직접면하지 않아도 3일정도는 무방하신분들).. 뭐 카타비치 걸어서 가깝긴해여

호텔네 투어는 비싸고요, 한인영업소를 통해 환타씨와 팡아만 육로 투어햇는데 지름길로 잘찾아다 주시더군요,,가격이 호텔투어보다 저렴도 햇지만 미리 부탁해서 투어후 쇼핑센타 안들려서 정말 다행이엇읍니다.

디노팍 레스토랑 비싸고 별로 음식이 뛰어나진않은데 애들땜에 갓어여.비만 안오면 걸어댕길거린데 택시비 바가지 ㅜㅜㅜㅜ.. 공룡모형 사진찍으러 갓지만 두번은 안갈것같아여

마사지집 가깝고 옆에 싼 태국음식점도 잇고 편하더군요, 뭐 편의점도 옆에 잇지만 미니바 음료값이 턱없이 비싸지 않아 시간없으신분들은 구지 편의점안가셔도...수영장에서 시켜먹는것도 즐겁고

암튼 20일묵은중 호텔방과 수영장은 젤크고 좋앗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