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짜나부리 플로이하우스(PLOY)
워낙 유명한 곳이죠...
전 미리 한국에서 예약을 하고 가서 1층의 TV있고 정원있는 방을 빌렸어요.
1박에 600밧씩, 2박 했구요.
첨에 체크인 당일에 오후 3시 이후에 오면... 방이 없을 수도 있다고 꼭 3시 전에 오라고 하더군요.
(여긴 선급금이 없으니까 예약해놓고 안가버리면 플로이가 손해니깐~)
근데 제가 그날 1일 투어 후에 가기 때문에 5시 경에 도착할꺼 같더라구요.
그래서 사정 설명했더니 알겠다고. 괜찮다고~ 그날 저희 방은 꼭 비워두겠다고. 메일이 오더라구요.
암튼 메일을 5번은 주고받았는데... 정말 빠르고 친절한 답변^^
아주머니도 친절하셨지만, 같이 일하시는 분들 모두 친절하셨어요. 특히 뭐 하나 갖다줄 때도 수줍게 웃던 소년 ㅎㅎㅎ 너무 순박해 보이는 웃음들...
팁을 올려놔도 가져가지 않으시고, 얌전히 침대 옆에 두시고요.
조식은... 따뜻한 토스트와 버터, 그리고 아메리카노 한잔...
소박한 식사인데 넘 맛있어요.
아참 냉장고는 없어서 그냥 미지근한 물 1병 서비스 되어 있더군요.
냉장고 있는 방도 있다고 본거 같기도 하고... 근데 별로 필요없었어요.
밤에 모기 몇마리 있어서 얘기했더니
모기향(초록색 꼬불꼬불) 피워주시고, 모기장도 필요하면 얘기하라고 ㅎㅎㅎ
정원 있는 방이라 운치는 있었는데, 샤워시설 바로 옆에 정원이 있다보니
샤워하다가 살짝 무섭기도 하더군요. ㅋㅋㅋ
체크아웃하구선 터미날로 갈 때 오토바이 택시도 불러주시더군요.
플로이 사진도 많이 찍었는데... 사진 못올리겠어요.ㅠㅠ
일단 2장만 올립니다.
플로이 가시는 분들~ 부럽습니다.
전 미리 한국에서 예약을 하고 가서 1층의 TV있고 정원있는 방을 빌렸어요.
1박에 600밧씩, 2박 했구요.
첨에 체크인 당일에 오후 3시 이후에 오면... 방이 없을 수도 있다고 꼭 3시 전에 오라고 하더군요.
(여긴 선급금이 없으니까 예약해놓고 안가버리면 플로이가 손해니깐~)
근데 제가 그날 1일 투어 후에 가기 때문에 5시 경에 도착할꺼 같더라구요.
그래서 사정 설명했더니 알겠다고. 괜찮다고~ 그날 저희 방은 꼭 비워두겠다고. 메일이 오더라구요.
암튼 메일을 5번은 주고받았는데... 정말 빠르고 친절한 답변^^
아주머니도 친절하셨지만, 같이 일하시는 분들 모두 친절하셨어요. 특히 뭐 하나 갖다줄 때도 수줍게 웃던 소년 ㅎㅎㅎ 너무 순박해 보이는 웃음들...
팁을 올려놔도 가져가지 않으시고, 얌전히 침대 옆에 두시고요.
조식은... 따뜻한 토스트와 버터, 그리고 아메리카노 한잔...
소박한 식사인데 넘 맛있어요.
아참 냉장고는 없어서 그냥 미지근한 물 1병 서비스 되어 있더군요.
냉장고 있는 방도 있다고 본거 같기도 하고... 근데 별로 필요없었어요.
밤에 모기 몇마리 있어서 얘기했더니
모기향(초록색 꼬불꼬불) 피워주시고, 모기장도 필요하면 얘기하라고 ㅎㅎㅎ
정원 있는 방이라 운치는 있었는데, 샤워시설 바로 옆에 정원이 있다보니
샤워하다가 살짝 무섭기도 하더군요. ㅋㅋㅋ
체크아웃하구선 터미날로 갈 때 오토바이 택시도 불러주시더군요.
플로이 사진도 많이 찍었는데... 사진 못올리겠어요.ㅠㅠ
일단 2장만 올립니다.
플로이 가시는 분들~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