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가 사진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올려드리지 못한점 죄송하게 생각하며

제가 여기서 얻은 정보만큼 드리고자...

처음 비행기가 새벽 12시에 도착하는 관계로 스위스 파크 호텔에서 지냈습니다.

로비는 작은 편이며 조식은 보통 수준입니다.

가격대비 방사이즈와 시설은 좋다고 보시면 됩니다. 위치는 스쿰빗위치이며 스쿰빗 로드에서 3분정도만 걸어들어가면 갈 수 있습니다.

2일동안 로얄 프레지던트에서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2베드룸에서 지냈습니다.

메인에서 떨어져있어서 수영장을 애용하기 불편한 점이 있으나 서비스면에선

좋습니다. 경비원이 문앞에서 미소를 띠우며 자동문 역활을 하며 어딜 가는지 항상 물어보며 조심할것이 있으면 가르쳐 줄 정도로 친절합니다.

실내는 보통 작은 아파트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구요....호텔과 같은 인테리어는 아니라고 봅니다.

위치는 아속역에서 가깝구요.....5분에서 7분정도 메인 도로에서 들어가셔야합니다. 툭툭이나 택시탈 거리아니구요...충분히 걸어갈 거리...

마지막으로 데이비스 방콕 호텔입니다. 이 호텔은 여러모로 여기서도 많은 칭찬이 있는 호텔이죠...^^

여기선 코너윙 앰바사더 2베드룸 스위트에서 지냈습니다. 가격만큼 훌륭한 인테리어와 공간활용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러모로 세심하게 배려한 흔적이 보이구요....칭찬이 자자한 호텔 면모를 보입니다.서비스면에선 아시리라 믿습니다만 새벽 3시에 태국 오렌지...수박 작은거 정도 하는거 가지고 들어가니...
깍아서 보내주겠다고 달라고 하더군요...물론 꽁짜구요...

이건 사진이 자세히 올라와있더라구요....찾아보세요..^^:

위치는 수쿰윗 24인데 메인 도로에서 꽤 걸으셔야 합니다. 걸으신게 싫으신 분은 멀다고 느낄정도.....하지만 주변 부대 시설은 제일 좋습니다. 주변으로 3분이내 거리에 여러가지 편의 시설이 있구요...택시도 많이 지나갑니다.

호텔에 대한 평가는 주관적입니다.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되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3번째 여행인데 제 개인적으론 가격 대비 생각을 항상 하셔야겠구요....호텔 직원의 친절도가 제겐 많은 영향을 끼치네요....데이비스 방콕에서 로얄보다 비싼돈을 주고 머물러 당연히 방의 질은 차이가 나지만 제겐 두곳이 너무나도 좋은 곳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