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그랜드 호텔(2)
이 호텔에 숙박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웰컴 드링크 쿠폰, 조식(부페식)쿠폰, 헬스클럽 및 사우나 이용권을 받게 됩니다.
웰컴 드링크는 2층에 있는 바에 가서 마실 수 있으며(당일 한번만), 조식은 1층에 있는 부페 식당에 가서, 체크인 이튿날 아침에 가서 먹으면 됩니다.(5시반 부터 10시 반까지)
또 체크인 당일날 헬스클럽과 사우나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그날 몸살이 나서 헬스를 못한것이 아쉬웠습니다. 안 그래도 가뜩이나 살쪄서 운동좀 해야 하는뎅.. 쩝.. -_-...
그 대신 사우나만 여러번 들락날락 해서 땀빼고 나니까, 몸이 개운해지고, 피로가 싸악 풀리더군요.
그 헬스클럽안 락커, 샤워실에 사우나가 붙어 있는거구요. 5층에 있습니다.
또 5층에 있는 야외 수영장은 호텔에 머무는 동안 언제든지 가서 놀 수 있습니다.
개방시간은 아침 7시부터 밤 10시까지 라네요.
저는 전날 헬스 못한게 아쉬워서, 비싼 호텔비 뽕뽑을라구, 그 담날 일찍 일어나 체크아웃 하기 한참 전에 야외 수영장 가서, 두 시간 동안 수영 , 잠영, 스킨 다이빙 열라게 했습니다.
가지고 있던 마스크와 스노쿨, 핀 착용하고.. ㅋㅋㅋ ^*^...
아마 근처에 공기 탱크를 빌릴 곳이 혹시라도 있었다면, 풀장에서 IDC 대비 다이빙 스킬 연습하고, 유영연습 하고 놀았을지도 모릅니다. ㅋㅋㅋ
5층에 위치한 야외 풀장의 모습입니다.
부페식으로 아침밥 먹고, 11시경에 이곳을 통해 체크아웃을 했습니다.
2층에 위치한 리셉션.
이 호텔의 정식 체크 아웃 시간은 12시까지 랍니다.
저는 카오산을 둘러보기 위해 짐을 맏겨두고 좀 일찍 체크아웃...
들어올때와 나갈때 다이빙 장비 케이스를 비롯한 무거운 짐들을 옮겨준, 친절한 태국인 벨보이들 입니다.
1층에 위치한 이 호텔의 출입문 입니다. 다른 곳으로 이동하고 싶을때 여기 벨보이한테 얘기하면 이 근처에 대기하고 있는 택시들을 불러줍니다. 따로 수수료를 받는건 아닙니다. 보통 밤시간대에 우리나라 패키지 부대가 큰 버스 한대로 여기 내리기 때문에 바글바글 합니다.
이 호텔 들어오는 정문 입구에 있는 태국 국왕 "푸미폰"의 초상화 입니다.
태국은 어딜 가도 국왕의 초상화가 있군요. 정말 신적인 존재입니다.
만인의 존경을 받는 세종대왕과 같은 성군이지요.
사실 갠적으로도 우리나라 대통령들이 태국 "푸미폰" 국왕 반만이라도 본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노무현 아저씨..
제가 가있을때는 2006 방콕 차일드 게임 이라는 유소년층 국제 스포츠 대회가 열리고 있을때라, 세계 각국에서 온 어린이 운동선수들이 다들 여기 투숙하는것을 보았습니다. 우리나라 유소년 대표팀도 이 호텔에 묵고 있더군요.
태국 대표들도 마찬가지...
그래서 경찰청에서 나와서 임시 파출소 비슷한거 만들어서 철저히 경계를 스고 있었습니다. 으 땀루엇 여여.. ~
혹시 그 2006 방콕 차일드 게임이 무엇인지 아시는분은 리플 달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무도 그런 대회가 있는줄 모르나봐여. 저도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웰컴 드링크는 2층에 있는 바에 가서 마실 수 있으며(당일 한번만), 조식은 1층에 있는 부페 식당에 가서, 체크인 이튿날 아침에 가서 먹으면 됩니다.(5시반 부터 10시 반까지)
또 체크인 당일날 헬스클럽과 사우나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그날 몸살이 나서 헬스를 못한것이 아쉬웠습니다. 안 그래도 가뜩이나 살쪄서 운동좀 해야 하는뎅.. 쩝.. -_-...
그 대신 사우나만 여러번 들락날락 해서 땀빼고 나니까, 몸이 개운해지고, 피로가 싸악 풀리더군요.
그 헬스클럽안 락커, 샤워실에 사우나가 붙어 있는거구요. 5층에 있습니다.
또 5층에 있는 야외 수영장은 호텔에 머무는 동안 언제든지 가서 놀 수 있습니다.
개방시간은 아침 7시부터 밤 10시까지 라네요.
저는 전날 헬스 못한게 아쉬워서, 비싼 호텔비 뽕뽑을라구, 그 담날 일찍 일어나 체크아웃 하기 한참 전에 야외 수영장 가서, 두 시간 동안 수영 , 잠영, 스킨 다이빙 열라게 했습니다.
가지고 있던 마스크와 스노쿨, 핀 착용하고.. ㅋㅋㅋ ^*^...
아마 근처에 공기 탱크를 빌릴 곳이 혹시라도 있었다면, 풀장에서 IDC 대비 다이빙 스킬 연습하고, 유영연습 하고 놀았을지도 모릅니다. ㅋㅋㅋ
5층에 위치한 야외 풀장의 모습입니다.
부페식으로 아침밥 먹고, 11시경에 이곳을 통해 체크아웃을 했습니다.
2층에 위치한 리셉션.
이 호텔의 정식 체크 아웃 시간은 12시까지 랍니다.
저는 카오산을 둘러보기 위해 짐을 맏겨두고 좀 일찍 체크아웃...
들어올때와 나갈때 다이빙 장비 케이스를 비롯한 무거운 짐들을 옮겨준, 친절한 태국인 벨보이들 입니다.
1층에 위치한 이 호텔의 출입문 입니다. 다른 곳으로 이동하고 싶을때 여기 벨보이한테 얘기하면 이 근처에 대기하고 있는 택시들을 불러줍니다. 따로 수수료를 받는건 아닙니다. 보통 밤시간대에 우리나라 패키지 부대가 큰 버스 한대로 여기 내리기 때문에 바글바글 합니다.
이 호텔 들어오는 정문 입구에 있는 태국 국왕 "푸미폰"의 초상화 입니다.
태국은 어딜 가도 국왕의 초상화가 있군요. 정말 신적인 존재입니다.
만인의 존경을 받는 세종대왕과 같은 성군이지요.
사실 갠적으로도 우리나라 대통령들이 태국 "푸미폰" 국왕 반만이라도 본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노무현 아저씨..
제가 가있을때는 2006 방콕 차일드 게임 이라는 유소년층 국제 스포츠 대회가 열리고 있을때라, 세계 각국에서 온 어린이 운동선수들이 다들 여기 투숙하는것을 보았습니다. 우리나라 유소년 대표팀도 이 호텔에 묵고 있더군요.
태국 대표들도 마찬가지...
그래서 경찰청에서 나와서 임시 파출소 비슷한거 만들어서 철저히 경계를 스고 있었습니다. 으 땀루엇 여여.. ~
혹시 그 2006 방콕 차일드 게임이 무엇인지 아시는분은 리플 달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무도 그런 대회가 있는줄 모르나봐여. 저도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