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렉션에서 색다른 경험을; (사진첨부)
방콕에서 돌아온지 만 하루가 지났습니다.
벌써부터 엉덩이가 씰룩씰룩 어깨가 들썩들썩이는 것이
조만간 다시 태국으로 떠날 것 같은 예감이 강하게 듭니다.
태국으로의 첫 여행이었지만
태사랑 덕분에 (+ 하이 방콕 원츄-ㅅ-)
너무너무 활기차고 즐거운 여행이 되었네요.
폴링 인 러브 인 방콕... 너무나도 매력적인 그곳;
그럼 각설하고 리플렉션 후기 올릴께요.
***
에라완 하우스(무려 5층... 죽음-_ㅠ)에서
짐을 바리바리 싸들고 리플렉션으로 이동한 것은 저녁 8시.
=> 택시기사 99.9%가 리플렉션을 모르니
인터넷에서 지도나 주소 프린트해가는 게 좋을 듯 합니다.
나중에는 로비에서 이쁜 명함들고 택시기사 보여주면 O.K
호기심에 이끌려 도심과는 동떨어진 후미진 골목까지
(그나마 BTS 아리역 5분 안팎^^) 이동할 때만해도
이게이게 잘한 짓인-_-가 싶더니만
리플렉션에 도착하는 순간... 마법에 걸린 듯 뾰로롱+_+
조명 지대로 받은 리플렉션(밤에 보면 죽음)이
으찌나 뽀대나던지.. 나잇살 먹은 두 처자
좋아라 방방 뛰며 난리굿 댄스를 췄더랩니다^^;
게다가... 로비에 있던 벨보이 총각은 어찌나 훈훈하던지 ㅋㅋ
물론 아침이 되니 인터넷상의 사진과 달리
약간은 낡은 듯한 인상을 지울 수 없지만
섬세한 인테리어에 유치찬란 컬러풀 원더풀한 색감이 어우러져
수전증있는 저의 디카마저도 무진장 좋아라 하더군요
아마 각방에 묵은 처자들 화보 찍느라 난리였을 것 같습니다.
=> 여행 일정이 너무 빡빡해서 사진 많이 못 찍은 게 너무 아쉽습니다.
리플렉션에 묵을 예정이시라면 햇빛 받으며 수영장에서 두둥두둥 거리며
반나절 정도는 늘어져 주는게 진정한 미학이 아닐까 합니다 T_T
물론, 효율적인 여행(편리한 교통, 빵빵한 조식)을
원하는 이들에게는 총알-_-대비 만족도가
지극히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겠지만,
만리타국에서의 색다른 경험을 원하시는 여성분께는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단... 시간을 좀 더 여유롭게 쓸 것!
공할 떠날 때 눈물 흘리며 갔습니다.
으아~~ 사진 찍을 시간이 더 필요해.
( 매일 밤 새벽 2시 넘어 귀가한 처자들로서는
사진찍을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적했던 것-_ㅜ )
( 그래도 막판에 훈훈한 벨보이와 기념사진 한 컷 ㅋ )
참, 기념품 가게(?)의 물품들 느무느무 이쁩니다.
울 조카 줄 선물도 몇 개 건져왔습죠 ㅋㅋ
요체크>
샤워기 수압이 좀 약합니다. 드라이기 바람도 약합니다.
에라완의 폭포수같은 샤워기가 으찌나 그립던지-_ㅠ
- 조식 만족도... 굉장히 떨어집니다. (에게, 종류가 이것뿐?)
저희 처럼 시간없어서 대충 먹고 후다닥 나갈 거 아니면,
생각해 보시는 것도.. 단, 식사할때마저 디카를 휴대할 예정이라면 ㅋ
벌써부터 엉덩이가 씰룩씰룩 어깨가 들썩들썩이는 것이
조만간 다시 태국으로 떠날 것 같은 예감이 강하게 듭니다.
태국으로의 첫 여행이었지만
태사랑 덕분에 (+ 하이 방콕 원츄-ㅅ-)
너무너무 활기차고 즐거운 여행이 되었네요.
폴링 인 러브 인 방콕... 너무나도 매력적인 그곳;
그럼 각설하고 리플렉션 후기 올릴께요.
***
에라완 하우스(무려 5층... 죽음-_ㅠ)에서
짐을 바리바리 싸들고 리플렉션으로 이동한 것은 저녁 8시.
=> 택시기사 99.9%가 리플렉션을 모르니
인터넷에서 지도나 주소 프린트해가는 게 좋을 듯 합니다.
나중에는 로비에서 이쁜 명함들고 택시기사 보여주면 O.K
호기심에 이끌려 도심과는 동떨어진 후미진 골목까지
(그나마 BTS 아리역 5분 안팎^^) 이동할 때만해도
이게이게 잘한 짓인-_-가 싶더니만
리플렉션에 도착하는 순간... 마법에 걸린 듯 뾰로롱+_+
조명 지대로 받은 리플렉션(밤에 보면 죽음)이
으찌나 뽀대나던지.. 나잇살 먹은 두 처자
좋아라 방방 뛰며 난리굿 댄스를 췄더랩니다^^;
게다가... 로비에 있던 벨보이 총각은 어찌나 훈훈하던지 ㅋㅋ
물론 아침이 되니 인터넷상의 사진과 달리
약간은 낡은 듯한 인상을 지울 수 없지만
섬세한 인테리어에 유치찬란 컬러풀 원더풀한 색감이 어우러져
수전증있는 저의 디카마저도 무진장 좋아라 하더군요
아마 각방에 묵은 처자들 화보 찍느라 난리였을 것 같습니다.
=> 여행 일정이 너무 빡빡해서 사진 많이 못 찍은 게 너무 아쉽습니다.
리플렉션에 묵을 예정이시라면 햇빛 받으며 수영장에서 두둥두둥 거리며
반나절 정도는 늘어져 주는게 진정한 미학이 아닐까 합니다 T_T
물론, 효율적인 여행(편리한 교통, 빵빵한 조식)을
원하는 이들에게는 총알-_-대비 만족도가
지극히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겠지만,
만리타국에서의 색다른 경험을 원하시는 여성분께는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단... 시간을 좀 더 여유롭게 쓸 것!
공할 떠날 때 눈물 흘리며 갔습니다.
으아~~ 사진 찍을 시간이 더 필요해.
( 매일 밤 새벽 2시 넘어 귀가한 처자들로서는
사진찍을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적했던 것-_ㅜ )
( 그래도 막판에 훈훈한 벨보이와 기념사진 한 컷 ㅋ )
참, 기념품 가게(?)의 물품들 느무느무 이쁩니다.
울 조카 줄 선물도 몇 개 건져왔습죠 ㅋㅋ
요체크>
샤워기 수압이 좀 약합니다. 드라이기 바람도 약합니다.
에라완의 폭포수같은 샤워기가 으찌나 그립던지-_ㅠ
- 조식 만족도... 굉장히 떨어집니다. (에게, 종류가 이것뿐?)
저희 처럼 시간없어서 대충 먹고 후다닥 나갈 거 아니면,
생각해 보시는 것도.. 단, 식사할때마저 디카를 휴대할 예정이라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