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프린세스란누앙 좋다는 분들도 계시고 아니라는 분들도 계시는데, 전 개인적으로 괜찮았습니다.
일단 저희 12시에 도착했는데, 미리 예약해놨는데 방을 다 줘버렸는지 방이없다고 미안해 하면서 디럭스룸으루 업그레이드해서 주더라구요. ㅎㅎ운이 좋았어요. 덕분에 수영장도 보이고 넓은 방에서 편하게 지냈어요.

공항에서 호텔까지 택시비 딱 150바트나왔구요,
공항에서 리무진 택시안타구 일반택시탈려고 2층에가서 기다렸는데 어떤택시기사가 저희언니랑 저랑 두명이라구 일인당 200밧씩 400밧내라구 하더라구요. 단호하게 안탄다고했어요. 여자 두명 어리버리하게 서있다니 강하게 나가니 당황하는 눈치였어요.ㅋㅋ(태사랑 정보덕분^^)글구 다른 택시타니 바로 미터누르더라구요.글구 택시타면 차밀린다면서 하이웨이가자고할거에요! 싫다고 하시구요...

종종 택시기사들이 로얄프린세스란누앙호텔이라고 말하면 잘 못알아듣더라구요.
호텔이름은 로얄프린세스이고 란누앙 로드에있다고하심 바로 알아들어요. ㅋㅋ 큰차인 없어보이는데 희안하게 그렇더라구요.ㅎㅎ

교통은 불편하나(택시밖에 이용할게 없는거가타요) 만약 택시타고다니실거라면 카오산이랑 마분콩 중간즘이라 괜찮았던것같아요.

근데 말씀하셧던 것 처럼 오믈렛 맛나지 않구 그냥 그렇던데요?(제가 이상한건가요?^^;;)조식이 뭐 그렇게 좋진 않았거든요. 뭐 가격대비 괜찮긴하지만요^^

암튼 싼가격대비 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