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태국다녀왔는데....
먼저 파타야 시암베이쇼에서 4박 했습니다.객실은 좀 별로지만 직원들
굉장히 친절하고 수영장이 애들하고 놀기 참좋습니다.슬라이드 원래 어른은
못타는데 신랑이랑 많이 탔습니다.아침식사도 그럭저럭 먹을만합니다.
파타야 시내로 나가려면 썽태우를 타야하는데 무조건 깍아야합니다.관광객이면 무조건100밧이상부르는데 웬만한데는50밧으로 흥정해서 다 갈수있습니다.
저희는 마사지는 헬스랜드가 좋았습니다.시설도 좋고 전 아로마테라피,발마사
지받아봤는데 둘다 아주 좋았습니다.직원들 영어도 잘합니다.

방콕 시암시티에서 2박했는데 위치는 참 좋습니다.BTS역도 가깝고(방콕에선
웬만하면 BTS타는것이 좋습니다.택시랑 가격은 비슷한데 시간이 2~3배는
빠릅니다.복잡하지 않고 갈아타기도 쉽고 특히 시암쪽 쇼핑몰 갈때는 진짜
좋습니다)하지만 직원들 진짜 불친절합니다.그호텔에 묵으면서 한국사람 거의
못봤는데(서양사람이 많습니다)정말 몇번 싸울려다 말았습니다.아침식사도
그저 그렇습니다.객실은 깨끗한 편입니다.위치,객실은 좋지만 직원들 진짜~
불친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