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리엇 리조트&스파
안녕하세요
2006년 09월 06일 ~ 09월 07일 1박 했읍니다
남자셋이서 여행을 갔더랬지요
일주일 일정이었는데...하루 이틀은 바닷가쪽으로 합의를 했는데...
뭐 방콕에서 가까운곳이 후아힌이나 파타야인데...바닷가도 더럽구, 이동하는시간
등이 아까워서..그냥..방콕좋은 호텔에서 이틀 푹쉬자라고 계획을 바꾸기로 했읍니다
그래서..선택한곳이 도심에서 느낄수 있는 방콕매리엇리조트&스파로 선택했읍니다
밑에 글쓰신분에 의하면...체크인..체크아웃에 대한 불만이 많으셔서 좀 걱정도 많이
햇읍니다만....제가 갔을때는 대만족이 었읍니다
일단....방은 Jr.Suit Triple 에서 묵었읍니다 방값은 6,800밧 비싸긴 한데..후아힌이나
파타야를 간다고 했을때 허비 되는 시간...교통비등등 생각하면...뭐 그런데로 괜찮은 가격이라 생각되네요 또한 세명이기 때문에 1/N 했기 때문에 괜찮았읍니다 ^^;
1시쯤 도착해서 체크인을 햇는데...뭐 1시라 기다릴 생각을 했는데..바로 체크인 해주더라고요...방 좋은 View 달라햇는데...7층 정가운데..좋은 방이었읍니다
River 와 Pool View 였구요
도착하면..찬물수건과 웰컴드링크 가져다 줍니다
말따로 안했는데...담날 레이트 체크아웃해준다고 2시까지 연장해주던군요 ^^
리셉션..여직원이 영어를 시원시원 잘하면서...샤방샤방 미소도 잘 날려주고
방을 보고 결정해도 되겠냐고 하니까...방도 안내해줫읍니다
물론..방컨디션...오케이구요....
방키는 묵는 사람 수만큼 줍니다...만약 사람이 더 되면 더달라고 해도 됩니다
매리엇 리조트&스파의 장점은 넓고 이쁜 로비입니다
방콕 시내 호텔에서는 볼수없는 잘꾸민 로비와 편안한 소파는 정말 강추입니다
1층과 2층이 전체다 로비 입니다 ^^
그냥 암껏두 안하고...로비에서 수다 떨어도 좋겟더라구요..발 쭉펴고
다음은 방입니다....직원이 흡연or 금연 방을 원하냐구 해서
당근..흡연방 달라 했더니....그럼 View 가 별로라구....금연방 줄테니 담배는
베란다에서 피라고 하더라구요...ㅎㅎㅎ
해서...흡연을 하시는 분들도...전망좋은 View 에서 잘 수있읍니다 참고 하시고요
방은...갈색나무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읍니다
자칫 어두워보일수도 있는 인테리어인데....창이 넓고 발코니가 있어서 그런지
조명적당하고...분위기...산뜻합니다
무엇보다..침실(bed) 맘에 쏙듭니다...뽀송뽀송 하고...쿠션...단단하면서도..
뭐라 그래야 ...하나...쿠션감은 좋고..암튼 방콕에 있으면서 만나 침대 중에
젤루 좋았던듯 합니다
욕실...윌풀...에 세면대..2개...샤워실 따로 등등 이구요
웰컴 과일 있읍니다
다음은 수영장입니다
수영장.입구에 수건이 있읍니다...뭐 방번호 안말해도...그냥 가져가면 되구요
몇개를 가져다 쓰더라도 상관없읍니다(이거 넘 좋더군요...룸번호 얘기하고 2장
,3장 쓰고 싶어도 눈치 봣었는데 ^^;)
헌데...Pool Bar 쪽은 깊이가 어른들 들어갈 만한데..반대쪽으로 갈수록 깊어짚니다
반대쪽 한 10M 남겨놓구는 쑥 들어가요 깊이가 3 ~5M는 될듯하네요
수영에 익숙치 않은 분들은 Pool Bar 근처에서 노시구요 수영장에서 메인윙쪽으로
실외 자쿠지가 있읍니다...수압은 그럭저럭 센편이고...딴데 보단 넓읍니다
다음은 헬스크럽...EAST 동인가에 1층에 있는데..꽤 아기자기 하게 꾸며져있읍니다
시간 마다....뭐 재미있는 운동을 하더라구요..단체로 음악을 틀어놓구 ^^
아줌씨들 열심히 따라하는데..요거 제가 한국에서 해봐서 알지만..재미있고..운동량
상당합니다...가시는분들은 꼭 이용해보시구요
아침 식사...선착장 부근...카페에서 아침식사를 줍니다
뭐..딴분들도 쓰셨듯이...훌륭하고요...실,내외 다있읍니다
아침이라..저희는 야외에서 먹었읍니다..별로 안덥구...강바람 살랑 살랑 좋읍니다
매리엇 리조트&스파의 또다른 특징은 호텔바로 옆에 통로로 상가가 연결되어 있읍니다....우리나라 흔한 아파트 상가 좀 큰곳이라 생각하시면 되구요
맥도널드..KFC,,,피자집..등등이 있으며...괜찮은 bread 식당이 상당히 많이 있어서
늦은 브런치를 하기 아주 좋아 보였읍니다
아침드시고...수영장에서 노시다가...어디 나가기 귀찮으 실때..이용하시면 좋읍니다
교통편은.....선착장에서...15분마다..셔틀 보트가 있읍니다
요거 타고 나가시편 바로 bts 싸파탁신 역 입니다...
아니면..택시다시고 나가셔도 됩니다...15분 정도면...시암쪽 도착 합니다
요금은 한 50밧 생각하시면 되구요...^^
태국 여행 오실때...방콕..배낭여행으로 구경하고 돌아 다니시다가...
귀국하기...전날정도에....선택하셔서..유유자적..호텔...부대시설 (헬스,싸우나..수영장) 이용하시면서 여독을 좀 푸신다음에 오시면 좋을 듯 합니다
아니면..커플끼리 오시는 분들은....1박 하시면서...체크인 하고..수영장에서 노시다
샹글리라나..오리엔탈 호텔 뷔페 저녁(흠...다 근처에 있읍니다) -> 시로코 bar
요렇게 데이트 하시는 것도..좋은 추억이 될듯합니다
동선이 아주좋거든요...^^; 분위기들도 다 괜찬쿠...
저희도 요렇게 돌앗읍니다 ..(참고로 저흰 남자셋...ㅡㅡ;;)
단점을 말씀드리자면...요기가...편의점이 없읍니다....따라서..저녁때..필요한 음료수나 맥주는 미리 사다가...냉장고에 넣어놓으세요 ^^
뭐 이거 외 에는 달리 단점이 없었읍니다
직원들 친절하고요 배려를 아주 잘 해줘서..전 좋았읍니다
참고로...저희 수영장 갔다가 돌아왔는데...하우스키퍼가 와서...너희 샤워할때 아니냐...수건 더 안필요 하냐...거품목욕 용품이다..요거 써라 그러면서 더 주더라구요
다리미 필요하다고..달라고 했더니...바로 가져다 주고요..다리미판하고...
암튼...방콕시내에서...리조트 분위기...내면서 즐길만한 호텔이었읍니다
2006년 09월 06일 ~ 09월 07일 1박 했읍니다
남자셋이서 여행을 갔더랬지요
일주일 일정이었는데...하루 이틀은 바닷가쪽으로 합의를 했는데...
뭐 방콕에서 가까운곳이 후아힌이나 파타야인데...바닷가도 더럽구, 이동하는시간
등이 아까워서..그냥..방콕좋은 호텔에서 이틀 푹쉬자라고 계획을 바꾸기로 했읍니다
그래서..선택한곳이 도심에서 느낄수 있는 방콕매리엇리조트&스파로 선택했읍니다
밑에 글쓰신분에 의하면...체크인..체크아웃에 대한 불만이 많으셔서 좀 걱정도 많이
햇읍니다만....제가 갔을때는 대만족이 었읍니다
일단....방은 Jr.Suit Triple 에서 묵었읍니다 방값은 6,800밧 비싸긴 한데..후아힌이나
파타야를 간다고 했을때 허비 되는 시간...교통비등등 생각하면...뭐 그런데로 괜찮은 가격이라 생각되네요 또한 세명이기 때문에 1/N 했기 때문에 괜찮았읍니다 ^^;
1시쯤 도착해서 체크인을 햇는데...뭐 1시라 기다릴 생각을 했는데..바로 체크인 해주더라고요...방 좋은 View 달라햇는데...7층 정가운데..좋은 방이었읍니다
River 와 Pool View 였구요
도착하면..찬물수건과 웰컴드링크 가져다 줍니다
말따로 안했는데...담날 레이트 체크아웃해준다고 2시까지 연장해주던군요 ^^
리셉션..여직원이 영어를 시원시원 잘하면서...샤방샤방 미소도 잘 날려주고
방을 보고 결정해도 되겠냐고 하니까...방도 안내해줫읍니다
물론..방컨디션...오케이구요....
방키는 묵는 사람 수만큼 줍니다...만약 사람이 더 되면 더달라고 해도 됩니다
매리엇 리조트&스파의 장점은 넓고 이쁜 로비입니다
방콕 시내 호텔에서는 볼수없는 잘꾸민 로비와 편안한 소파는 정말 강추입니다
1층과 2층이 전체다 로비 입니다 ^^
그냥 암껏두 안하고...로비에서 수다 떨어도 좋겟더라구요..발 쭉펴고
다음은 방입니다....직원이 흡연or 금연 방을 원하냐구 해서
당근..흡연방 달라 했더니....그럼 View 가 별로라구....금연방 줄테니 담배는
베란다에서 피라고 하더라구요...ㅎㅎㅎ
해서...흡연을 하시는 분들도...전망좋은 View 에서 잘 수있읍니다 참고 하시고요
방은...갈색나무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읍니다
자칫 어두워보일수도 있는 인테리어인데....창이 넓고 발코니가 있어서 그런지
조명적당하고...분위기...산뜻합니다
무엇보다..침실(bed) 맘에 쏙듭니다...뽀송뽀송 하고...쿠션...단단하면서도..
뭐라 그래야 ...하나...쿠션감은 좋고..암튼 방콕에 있으면서 만나 침대 중에
젤루 좋았던듯 합니다
욕실...윌풀...에 세면대..2개...샤워실 따로 등등 이구요
웰컴 과일 있읍니다
다음은 수영장입니다
수영장.입구에 수건이 있읍니다...뭐 방번호 안말해도...그냥 가져가면 되구요
몇개를 가져다 쓰더라도 상관없읍니다(이거 넘 좋더군요...룸번호 얘기하고 2장
,3장 쓰고 싶어도 눈치 봣었는데 ^^;)
헌데...Pool Bar 쪽은 깊이가 어른들 들어갈 만한데..반대쪽으로 갈수록 깊어짚니다
반대쪽 한 10M 남겨놓구는 쑥 들어가요 깊이가 3 ~5M는 될듯하네요
수영에 익숙치 않은 분들은 Pool Bar 근처에서 노시구요 수영장에서 메인윙쪽으로
실외 자쿠지가 있읍니다...수압은 그럭저럭 센편이고...딴데 보단 넓읍니다
다음은 헬스크럽...EAST 동인가에 1층에 있는데..꽤 아기자기 하게 꾸며져있읍니다
시간 마다....뭐 재미있는 운동을 하더라구요..단체로 음악을 틀어놓구 ^^
아줌씨들 열심히 따라하는데..요거 제가 한국에서 해봐서 알지만..재미있고..운동량
상당합니다...가시는분들은 꼭 이용해보시구요
아침 식사...선착장 부근...카페에서 아침식사를 줍니다
뭐..딴분들도 쓰셨듯이...훌륭하고요...실,내외 다있읍니다
아침이라..저희는 야외에서 먹었읍니다..별로 안덥구...강바람 살랑 살랑 좋읍니다
매리엇 리조트&스파의 또다른 특징은 호텔바로 옆에 통로로 상가가 연결되어 있읍니다....우리나라 흔한 아파트 상가 좀 큰곳이라 생각하시면 되구요
맥도널드..KFC,,,피자집..등등이 있으며...괜찮은 bread 식당이 상당히 많이 있어서
늦은 브런치를 하기 아주 좋아 보였읍니다
아침드시고...수영장에서 노시다가...어디 나가기 귀찮으 실때..이용하시면 좋읍니다
교통편은.....선착장에서...15분마다..셔틀 보트가 있읍니다
요거 타고 나가시편 바로 bts 싸파탁신 역 입니다...
아니면..택시다시고 나가셔도 됩니다...15분 정도면...시암쪽 도착 합니다
요금은 한 50밧 생각하시면 되구요...^^
태국 여행 오실때...방콕..배낭여행으로 구경하고 돌아 다니시다가...
귀국하기...전날정도에....선택하셔서..유유자적..호텔...부대시설 (헬스,싸우나..수영장) 이용하시면서 여독을 좀 푸신다음에 오시면 좋을 듯 합니다
아니면..커플끼리 오시는 분들은....1박 하시면서...체크인 하고..수영장에서 노시다
샹글리라나..오리엔탈 호텔 뷔페 저녁(흠...다 근처에 있읍니다) -> 시로코 bar
요렇게 데이트 하시는 것도..좋은 추억이 될듯합니다
동선이 아주좋거든요...^^; 분위기들도 다 괜찬쿠...
저희도 요렇게 돌앗읍니다 ..(참고로 저흰 남자셋...ㅡㅡ;;)
단점을 말씀드리자면...요기가...편의점이 없읍니다....따라서..저녁때..필요한 음료수나 맥주는 미리 사다가...냉장고에 넣어놓으세요 ^^
뭐 이거 외 에는 달리 단점이 없었읍니다
직원들 친절하고요 배려를 아주 잘 해줘서..전 좋았읍니다
참고로...저희 수영장 갔다가 돌아왔는데...하우스키퍼가 와서...너희 샤워할때 아니냐...수건 더 안필요 하냐...거품목욕 용품이다..요거 써라 그러면서 더 주더라구요
다리미 필요하다고..달라고 했더니...바로 가져다 주고요..다리미판하고...
암튼...방콕시내에서...리조트 분위기...내면서 즐길만한 호텔이었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