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호텔
이번에 투숙하게된 웰 호텔입니다. 첫날은 공항인근의 저렴한 숙소에서 머물려고 했는데, 3박 투숙시 무료픽업 서비스를 해준다고 해서 큰 맘먹고 그냥 통으로 3박을 하겠됬네요!!
몇개의 후기를 보고 선택했는데 가성비 괜찮은 호텔같네요^^
스쿰빗 소이 20에 위치해 있구요...들어가는 골목 입구에 안마장이 2~3개 있습니다. 안마장 건너편은 노천 식당이 있는데, 쾌 사람이 많더군요^^
르네상스 풍의 스타일입니다.
요 아래 간판에 호텔에서 운영하는 무료 툭툭 서비스가 있어요!! 고 툭툭이 타고 터미널 21 두번 갔다 왔는데..기사 아저씨가 친절한편입니다.
로비에는 이런 건강 쥬스물~~이 있네요^^ 시원한 얼음물에 과일을 넣어서 물에서 상큼한 과일맛이 납니다ㅋㅋㅋ 많이 먹었어요!!!
한인여행사 프로모션에 3박 투숙시 무료픽업서비스, 디럭스룸으로 업그레이드, 호텔안마 25분이 포함되어 있어서, 잠깐 올라가서 받고 왔는데, 받다가 몸이 노곤노곤해서 1시간 추가해서 받았는데,깔끔하고 좋았어요...근데 호텔 안마장이라 요금이 쫌@@@
가능하면 호텔 입구 왼쪽에 있는 로컬 안마장 이용하세요!! 거기가 훨씬 더 저렴하더라구요~~
슈페리어룸과 디럭스룸의 차이는 욕조가 있느냐 없느냐 그 차이라고 하네요...방은 크지도 작지도 않고 깔끔합니다.
호텔 바로 옆에 훼미리 마트가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요것저것 사기도 좋았구요...태국 똠양꿍 사발면 사서 몇번 먹었는데 맛있어요
위치가 좋은 스쿰빗로드의 호텔을 찾다가 리뷰가 좋아서 선택했는데, 괜찮네요
아속역, 스쿰빗역하고 도보로 5분정도 소요되구요...호텔 주변에 로컬식당과 안마장이 있고 터미널 21 쇼핑샆과 엠포리엄 백화점도 가까웠어요
특히 호텔 직원들 유니폼이 귀여구요, 항상 웃으면서 인사해서 며칠동안 금방 친해졌습니다.
1박 가격이 2200 바트이구요...몇군데 한인여행사 검색해보니까 요금은 다 동일하더라구요..
타이클럽이라는 한인여행사에서 3박 투숙시 무료픽업 서비스해줘서 , 밤 늦게 공항 도착했는데 기사 아저씨가 기다리고 있어서 불편함없이 호텔에 잘 도착했습니다.
깔끔한 건물과 시설이 신규호텔인것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조식도 무난하고 수영장은 몇층에 있다는 이야기 들었는데, 아침부터 저녁까지 요기저기 방콕을 헤집고 다니느냐고 한번도 이용을 못했습니다.
위치, 가격 , 서비스 모두 괜찮아서 담번에 방콕 오게되면 또 이용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