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통 바우만부리

홈 > 태국게시판 > 숙소정보 > 남부
숙소정보

- 추천숙소와 비추천 숙소. 새로 발견한 괜찮은 숙소, 독특한 숙소 등에 대해서 얘기하는 곳
- 이곳은 숙소 이용기를 올려 주시고 가격관련 정보는  행사/특별요금정보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콘도 등의 장단기 임대 글은 올릴 수 없습니다.

빠통 바우만부리

쥬쓰 1 4803
( * 질문은 반드시 묻고답하기에 해주세요. )743257743_c234b8c5_20100211234106_15047401.jpg


743257743_cfde3e91_20100211235559_15047401.jpg


지난 1월 말에 다녀왔습니다.
이곳 게시판에 도움받았기에 저도 올려봅니다.
현지한인여행사 통해서 디럭스룸 1박에 2800밧에 총 2박 머물렀습니다.
(비수기엔 값이 반으로 떨어지더군요..ㅠ.ㅜ)

스탠다드는 거리쪽이라 시끄럽고, 욕조도 없다는 후기에 디럭스룸으로 했구요...
제가 푸켓 6박 있는동안 로얄푸켓씨티, 피피카바나, 바우만부리..이렇게 세 호텔에 머물렀었는데,
룸이 제일 만족스러웠던 곳이 바우만부리였습니다.
크기도 적당히 컸고..
욕실도 욕조, 샤워부스 따로 있고 아주 넓찍했구요...
저희룸은 수영장이 보이는 뷰였는데, 특별히 소음때문에 시끄럽진 않았습니다.

제가 가기전에 읽은 후기에..바우만 부리 리셉션 직원 서비스에 관한 불만을 많이 봤는데,
제가 갔을땐 서비스 만족스러웠습니다.

여기 머문지 이틀째 되던날 시밀란 투어였기때문에
체크인하면서 다음날 우리가 일찍 투어를 나가야 하니 아침식사를 도시락으로 싸줄 수 있냐고 부탁했더니 흔쾌히 해주겠다고 하더라구요..
다음날 좀 기다리긴 했지만,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면서 빵과 음료, 과일이 담긴 도시락을 받았습니다.
마지막날 체크 아웃 할때도 다음에 또오시라며 환하게 웃는 모습이 참 좋았구요~
(제가 카바나에서 체크아웃 할때 살짝 불쾌한 일을 당했기 때문에 유난히 비교되기도 했구요..)

수영장은....투어 등으로 바빠서 시간이 없어서 못들어가본게 참 아쉽지만..ㅠ.ㅜ
꽤 넓고 구조도 특이했습니다.

조식은 특별히 맛있지는 않았지만 그럭 저럭 먹을만 했습니다.

정실론까지는 슬슬 걸어가면 15분 정도 걸리는데,
마지막날 정실론서 쇼핑하고 짐이 너무 많아서 툭툭 탔는데,
200밧 부르더군요..=.=
결국 150밧으로 가긴 했지만..
암튼 보통땐 걸어다닐 수 있는 거리입니다.

가격대비 저는 추천할만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1 Comments
ranmo 2011.02.08 16:1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