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쉐라톤호텔 가든뷰 오션뷰
파타야 쉐라톤에서 묶었습니다.
7월20일경에 ..
비싸서 하루만 묶고 3일은 우드랜드딜럭스에 묶었는데 상당히 비교되더군요
침대 정말 편합니다 시설 좋습니다
다만... 가든뷰다는 조금더주더라도 오션뷰를 권합니다.
느끼는 경치의 수준이 다릅니다. 저는 가든뷰 부모님은 오션뷰저녁부페는 세금포함 1000밧정도였는데..
솔직히 별로 먹을것도 없고 그냥 양념도 밍밍하나. 그래도 락랍스터및 새우 점박이 꽃게들은 있습니다.
잘생긴 한국인어머니-프랑스아버지 half korean인 식당지배인 잘해줍니다.
한국말은 좀 어색합니다만.
수영장은.. 이쁩니다 성인이 할 곳은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세곳중 제일오른쪽수영장입니다.. 왼쪽은 애들노는곳입니다.
조식은 그냥 안먹었습니다..
늦게 일어나서..
로얄클리프에 인접해 있습니다. 로얄클립은 안가봐서 잘 모르겠지만.
부모님을 모시고 갔던지라.. 저는 저 혼자 방을써서 아주 넓었습니다.
큰 단점이 빅시 헬스랜드들이 있는 북파타야에 갈려면 엄청나게 차로 한 20분 걸린다는 점입니다
부모님모시고 차를 렌트해간지라(기사포함) 나름대로 편했던것 같습니다
만약 밤에 조명을 조금만 더 잘 사용한다면 지중해의 한 호텔에 오신기분이 들겁니다.
사실 지중해가면 15만원짜리 즉 120유로호텔이래야 조그만 방에 붙어있는 호텔정도입니다.. 물도 그리 깨끗하지 않구요
다음에 이 호텔에 묶게 된다면..
오토바이를 렌트하던지 아님 저번처럼 기사포함차를 렌트할 생각입니다.
푸켓처럼 조금 더 익숙해지면 제가 직접몰아볼 생각도 있구요
파타야 문화를 느끼는 것보다 호텔에서 쉬면서 휴양을 즐기긴 참 좋은 호텔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