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체험 마지막 호텔임다.^^

1.위치
위치는 정말 안좋습니다.
카론비치쪽이라고해서 카론비치랑 가까운줄 알았는데, 막상 호텔에 가보니, 호텔앞에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하다못해 상점도 없더군요, 호텔앞 반경 5M이내에 말입니다.
겨우 있는게, 세븐일레븐과, 게스트하우스를 겸하고 있는 식당정도였습니다.다음날 공항가는데 보니깐 한참 나와야 약간 번화한 곳이 있더군요,호텔에서만 먹고 쉬고 하실분들에게만 강추인 호텔임다.

2.호텔
ACCESS POOL이라 모든 방이 수영장과 연결되어있습니다.
ROOM형태는 슈가팜리조트와 똑같은 구조인데 반해 좀더 고급스럽게 꾸며놨더군요. 물론 가격이 더 비싸니 좋아야 마땅하지만요. 수영장도 꽤 크고, 메인풀도 따로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패케지팀이 많이 오는 호텔같았습니다, CHK-IN 하는동안에도 관광버스가 한대 들어왔으니깐요. 특히 우리나라 신혼여행객들이 꽤 있더군요,
전날 저희가 피피섬투어를 했는데 그때 본 신혼부부를 또 봤으니깐요. ^^;
주로 패케지이용팀이 오는 호텔같았습니다, 아무래도 위치가 안좋으니 그런듯 보였습니다.

3.조식
이곳또한 조식은 별루입니다. 기대마시길~
저흰 오물렛,빵,볶음밥,씨리얼, 과일먹고 땡~!! 했슴다

최종 결론은,
가격대비 괜찬은 호텔인데반해, 놀거리가 없다는것과 해변이 멀다것이 단점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