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릴라와디 라군
파타야 2nd 로드에서 약 200미터 안쪽에 있습니다.5,600미터라는 정보가 있었는데 그건 아니잖아~ 객실 깨끗하고 수영장 널찍하니 좋고 스텝 친절하고 적당히 넓은 정원과 간이 동물원까지.. 가격대비 굳~ 가족여행에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조식 먹기까진.. 담날 조식 먹으러 같더니 거의 한국인들이더군요.무질서하고 떠들석한 시장 분위기 까진 좋았는데 현지여성 하나씩 옆에 앉혀놓고 간밤에 무용담을 세밀히 늘어 놓는데 저도 남자이지만 심하더군요. 옆에 아이들이라도 있었더라면..ㅠㅠ 이틀동안 그런팀 여럿 봤는데 기분 잡쳐서 다시 가고 싶지 않네요.좋은 리조트 하나 한국인들이 분위기 흐리는거 같아 안타깝군요. 한국 남성들! 실제와는 다른 변강쇠 자랑 좀 그만 합시다. 개가 웃어요...
흥분해서 얘기가 옆으로 샜네요. 정문앞엔 밤에만 여는 식당도 있구요, 밤에 정문에서 왼쪽으로 100미터쯤 올라가면 현지인들이 술먹으러 오는 넓은 포장마차도 있습니다. 영어메뉴는 없지만 눈치껏 옆테이블 메뉴 참고하면 의외로 맛난걸 건질수도..가격 저렴하고 친절합니다.
흥분해서 얘기가 옆으로 샜네요. 정문앞엔 밤에만 여는 식당도 있구요, 밤에 정문에서 왼쪽으로 100미터쯤 올라가면 현지인들이 술먹으러 오는 넓은 포장마차도 있습니다. 영어메뉴는 없지만 눈치껏 옆테이블 메뉴 참고하면 의외로 맛난걸 건질수도..가격 저렴하고 친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