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 근처(수정)
2층 방을 전면 대개조 보수 했읍니다.리노베이션 배리 굿
엄청 깨끗하고요.
조식포함 트윈(3명까지) 1000밧. 더블 800밧 입니다.
친절은 뭐 더 말할 나위가 없읍니다.종업원부터 청소아줌마에 이르기 까지....
방 구조 또한 카오산 근처에 비해 너무 넓고 시원하고,에어컨,물과 음료수
매일 타올과 침대보 교체에다가 모두 배란다가 있고,
정원도 새로 시설했습니다.거기다 만든 커피숍도 이쁩니다.
새벽에 와도 (예약없이) 체크인 가능하고 카오산에서 5_10분거리.
근처에 째허이등 맛집과 먹거리 풍부하고요.
시내로 나가기도 방람푸 선착장 5분 거리고 택시도 태윗시장 쪽으로 나가서 빠릅니다. 랏차담넌은 넘 막혀서....
카운터의 아가씨가 한국인에게 오픈마인드가 있어서 무지 친절.
강추합니다.제가 아는 영국인은 비엥타이호텔서 이 곳으로 옮겼는데
너무 흡족하게 생각하더군요.
그 옛날 러브호텔의 분위기를 벗고 거듭나는 라자따입니다.
가격은 많이 올랐습니다 ^^;
미스터리를 찾으시면 쪼끔 디스카운트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