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el Place
떠나기 전에 봐 두었던 이곳과 나사베가스 호텔(여기는 둘러보기만 함)을 비교하다 여기서 2박하고 들어왔습니다.
결론적으로는 괜찮다는 평가를 내리고 싶네요.
스튜디오 이그제큐티브(가장 싼 방..^^)의 경우 홈피의 사진보단 많이 낡았습니다.그래도 꽤 넓은 편이구요 무엇보다 밤에 무지 조용합니다.
공항에 들어가기가 나사베가스가 훨 편함에도 여기를 선택한 이유는..
그나마 BTS근처고(소이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분이라면 꽤 멀다고 느낄수도 있습니다.모터바이크 10밧,뚝뚝 20밧,도보 10-15분 소요),수영장이 그나마
존재한다는 것..물론 작죠..물은 꽤 깨끗합니다.일요일 밤에 공항에 들어가서 그런지 미터택시 200밧 조금 더 나왔습니다.
카오산의 600밧 넘는 에어콘방과 비교하면 넓고,전망이 좋습니다..
창밖이 막혀있는 게 저한테는 상당히 중요한 선택기준이라..
나사베가스와 이 부분도 많이 다르더군요..창이 너무 작아 답답..베란다도 없고..
리노베이션 공사 끝나면 더 좋을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