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푸하우스 연말파티.^^
람푸하우스는 다들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느낀점도 그렇습니다.
제일 좋은점이 리셉션의 친절을 꼽을수 있죠. 깨끗한것은 기본이구요.
특히 사장님인 낫티씨의 친절함은 정말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12월31일에 여기서 묵는다면 손님들은 특별한(?)서비스를 받을수 있습니다.부페식으로 저녁식사가 제공 됩니다. 직원들 모두 함께 1층 정원에서
음식도 싸구려 음식이 아닌 정말 맛있는 태국식 부페로.......^^
저는 여기서 똠얌꿍을 처음 맛봤습니다. 왠지 입맛에 거슬릴것 같은 음식 같아서 못 먹었었는데, 하지만 먹어본 결과 먹을만 했습니다. 쏨얌딸레(?)도 먹어보고.ㅎㅎㅎ (태국음식이 점점 입맛에 적응하는것 같습니다-_-)
맥주도 주고 음료수도 물론 공짜로 다 준비가 되었더군요.음식종류가 한 열대여섯가지 넘게 있은것 같습니다.
람푸는 한국인들이 비교적 많이 묵는 숙소인걸로 아는데 잘 몰라서 그런지 몇명 안보이더군요.
올 연말에 람푸에 묵는다면 함 기대해도 좋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