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중순에 묵었었습니다.

1. 벨라빌라 프리마

1150바트에 묵었습니다. 꽤 만족스런 호텔이었습니다.
우선 장점은 호텔 주변이 조용 합니다. 쏘이 4에 위치 하는데, 쏘이 4와 쏘이 5는 조용합니다. 쏘이 6은 씨끄럽지만,,
방은 좁은편이지만 아주 깔끔합니다, 혼자 쓰기 딱 좋은 방입니다. 베란다도 있어서 빨래를 말릴수도 있고, 바람을 쐴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안전금고도 있어서 좋습니다, 또한 작은 싱크대와 전자렌지, 커피포트도 방에 준비되어 있구요,, TV에는 YTN 도 나옵니다,, 청소는 매일매일 잘 해줍니다, 설겆이까지 해줍니다,
단점은 아침식사가 좀 부실하지만, 먹을만 합니다, 저는 그냥 밖에 나가서 다른 곳에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방에 있는 에어콘이 좀 시끄럽습니다, 이것외에는 모두 만족한 호텔입니다, 가격또한 저렴하니,,
위치상으로는 그럭저럭 좋은 편입니다. 빅씨와 알카자는 걸어서 가깝지만, 그외 워킹이라든지 로얄은 썽태우를 타야 합니다.

2. 시암 베이쇼

2600 바트에 묵었습니다.
장점은 조식이 좋습니다,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훌륭합니다, 그리고 리조트 형식이기 때문에 여관같은 느낌의 벨라빌라 같은 호텔보다 여유로운, 여행온것 같은 느낌이 납니다. 대신 외부에 외출 하려면 좀 걸어야 합니다,, 호텔 내부가 꽤 크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무엇보다 단점은 안전금고가 없습니다,, 처음에 깜짝 놀랐죠,, 여권등은 로비의 안전금고에 맡기면 됩니다,, 하지만 큰 부피의 물건은 맡기지 못합니다.
방 상태는 그저 그렇습니다, 크기는 작습니다, 벨라빌라와 비슷한 정도, 그리고 그리 고급스럽지도 않고 그럭저럭입니다, 벨라빌라와 비슷한 수준,,
위치상으로, 워킹스트릿의 끝에 위치 합니다, 따라서 워킹스트릿이 가깝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워킹스트릿이 아닌 다른곳에 가려면 항상 워킹스트릿을 걸어서 지나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호텔 뒤로 돌아서 파타야 2로드 쪽으로 나갈 수도 있습니다..
저는 혼자 묵었었는데, 괜히 묵었다고 후회한 호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