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방콕에 도착 해서는 첫 해외여행인지라...

한인업소로 갔습니다. 홍익인간!

에어컨룸썻는데 도미토리라 분실의 위험이 크고

잘때는 작은 가방을 꼭 끌어 안고 잤다는...그리고

충전 가능한 코드가 방에 하나여서 핸드폰이나 디카

노트북 충전할때 상당히 불편합니다.

새벽엔 에어컨이 넘쎄서 완전 춥고 샤워할때는...

공용으로 사용이라 많이 불편하고 가끔 여자분들도

마주쳐서 완전 불편 했지만 싸고 한국인이 운영이라

어디로 갈지 질문 하고 하기엔 편했음 에어컨룸 120밧

도미토리라 떠들지도 못하고 3명이서 갔기에 씻기도

불편하고 해서 돌아다니다가 잡은 곳이 바로!

메리V 방콕에서 만난 한국 친구가 알려줘서 갔는데

가격에 비해 방도 괜찮고 도미토리보다 100배 편함!

친구 2명과 함께 3명이라 트리플룸 잡고 에어컨방으로

하려 했으니 꽉찬 관계로 팬룸 썼는데 처음 며칠만 덥고

적응 되니까 밤엔 추웠음!! 침대 3개에 욕실,창문, 온수 샤워

가능하구요 가격은 450밧, 가격에 비해 엄청나게 시설 좋은편

도미토리로 하면 1인당 150밧 정도인..샘!

방콕에선 메리브이 에서 ㄱㅖ속 묵었고...

파타야로 갔는데.... 한국에서 예약한 한국인업소

태국낚시 게스트 하우스!! 더블룸에 엑스트라베스 추가 해서 800밧

조금 센 가격이라 할수도 있겠지만 파타야는 방값이 비싼편이라...

콘도를 사용하는데 1층만 전세를 내서 한국인만 사용하는 층임!

방은 태국에서 묵은 방중에 제일 좋았음... 그냥 한국에서의 콘도와

거의 동일하며 시설은 에어컨, 티비, 디브이디 플레이어, 커피포트,

토스트기, 냉장고, 화장대, 옷장, 베란다, 욕실이 있으며 온수 가능

거의 완벽에 가까운 방이 었음^^

그리고 인터넷 할때는 사무실가면 숙박자용 컴퓨터가 한대 더 있어서


무료로 사용할수 잇게 해주어서 너무 고마웠음! CD-RW도 가능...


사무실 냉장고엔 소주 가득^^ 부장님께서 편하게 먹으라 해서!

소맥도 완전 많이 먹고 완전 그립네요!

대략적인 숙소는 이렇고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리플 달아주세요

첫 여행이었지만 너무 재미있고 인상적인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