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코지, 우드랜드, 머큐어 호텔 비교분석(2)
(3)주변
코지-주변에 식당, 마사지집, 슈퍼 많습니다. 그닥 워킹쪽 관심 없다면 여기서 별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습니다. 앞에 쌀국수, 꼬치구이, 과일가게도 많습니다, 참 바로 앞의 쌀국수 아저씨 제가 많이 팔아주었습니다, 싸이 퉁 너이 카 하면 30밧에 포장도 해줍니다.
우드랜드-앞에 좀 지저분하지만 술집, 마사지집, 지저분한 식당 많이 있습니다. 꼬치구이집도 있고 바로 앞에 편의점도 있습니다. 참 호텔앞에 있던 베이커리는 외국인이 하는 듯 하는데 무척 비싸지만 제대로 맛있습니다.
머큐어-호텔 앞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토바이랜탈이 바글바글 하고 옆에는 새 호텔 짓는지 무척 시끄럽고, 지저분한 집들만 있습니다. 아무래도 차를 타고 나가야 하는 듯 나가면 그런대로 꼬치구이. 편의점, 마사지집등 많습니다. 시내 대로이니까요 있을 것 다 있습니다.
(4)방
코지-우린 트리플 예약했는데 방 없다고 미니 스위트룸을 주었습니다. 방에는 카펫이 깔려 있어 부드러웠고 별 가구 없었지만 수납공간이 충분하고 침대도 크고 푹신, 있을 것 다 있구요 유리창 넓었는데 스위트룸의 테라스는 다른 방보다 반만 합니다. 화려하고 좋다고 하기에는 그저 보통의 방 느낌
트리플예약했더니 침대 하나 더 넣어 주었는데 우린 바닥에 매트리스를 깔고 바닥에서 뒹굴고 잤습니다. 그런데 욕실이 좀 아니더군요,환풍기도 없고
우드랜드-환영 과일이 있었구요, 방은 깨끗하고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이 듭니다 색깔이 녹색톤이었나, 방과 욕실도 좋았습니다. 방에서 쪽문열면 욕실이 보입이다. 아, 우드랜드는 방 전체가 노 스모킹룸이어서 방에서 담배 피면 벌금 문다고 하더군요.
머큐어-트리플 신청했더니 더블룸에다가 침대 하나 더 붙여 주었습니다. 높이가 같아서 바짝 붙였더니 넓은 침대 같아 뒹굴거리기 좋았습니다. 바닥은 하얀 타일이어서 머리카락이나 먼지가 너무 잘보이더군요, 방이 좁은 듯 하더군요, 수납공간도 별로 없어 옷장에다 옷이나 가방은 넣었지만 사물을 책상위에 너저분하게 놓게 되어 좀 방이 지저분하게 보이더군요. 테라스에서 풀을 볼 수 있었는데 밤에 조명은 멋있는데 옆 공사중인 건물이 보여 좀 답답하고 지저분하게 보였습니다. 방은 깔끔한 느낌이 들고 시설도 세련되었고 욕실도 욕조는 없지만 샤워할 수 있게 되어있고 깔끔하지만 꽤나 좁았습니다.
다들 안전금고, 드라이기, 커피포트 등은 있었습니다.
사진은 머큐어의 화장실과 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