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타이 비치리조트-푸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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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타이 비치리조트-푸켓-

zeeny 3 7630

현재 하이피크시즌으로 가장비싼 숙박료를 감수하고 (01.15~01.17.2007)위치가 가장좋다는 반타이비치리조트를 선택햇다

우선 가격은 1층의 디럭스룸 으로 한화13만원정도엿다...이상한건 반넉집을통해 예약을 햇는데 반넉집의 홈피에 나와잇는 환율로 입금해달라 해서 그런가보다 햇더니 은행환율보다 무려 3만원이나 비쌋다..왜그럴까...-_-
(개인적으로 아시아룸을 통해 하는게 나은거 같다 )

방이좀 좁긴햇지만 시설면에선 꽤 괜찮앗다

하지만 서비스가 엉망이다..

너무 장사속이라 해야하나 룸서비스도 진짜 그렇게 형편없는 호텔은 처음봣다..가격도 방콕의 래디슨호텔보다 무려 두배나 비쌋다. 맛이 진짜 절대 시켜먹지말것을 알려드리고 싶다.복음밥에는 케찹으로복고 건포도만 들어잇엇으며 샌드위치는 달랑 두조각은 그것도 빵두쪽에 안에는 햄 과치즈뿐이다 메뉴엔 with프렌치프라이라써잇엇지만 누진감자칩이 몇개곁들어나왓다..진짜 경악을 금치못햇다...이렇게 시킨게 대략 680바트엿다 우엑

보통 바다근처리조트호텔은 수영장입구나 비치쪽그로 가는 손님을위해 비치타월을 쌓아두고 잇는데 여긴 달랑 방에 한장 갓다놓는다..나가면서 한장 더달랫더니 절대줄수없단다...-_-

정확히 아침6시부터12시까지 건너편 건물(호텔창고확장)을 짓는 공사를 시작해 잠을 절대잘수없는 상황을 초래한다.직원에게 항의해도 한귀로듣고 한귀로흐린다

공항에서 여기올때400바트에 왓엇다..다시 방콕으로 오기위해 택시를 불러달라고햇더니 립셉션에다 돈을 내야한다며 대뜸 700바트라 얘기한다
그냥 일반 콜택시를 불러주는것도 아니고 불법영업처럼 보이는 자가용이 한마리왓다.친구가먼저얘기하고 내가 다시물어볼려고 직원에게 얘기햇다 "가격이 700바트라고.들엇는데요......."말을시작하나 찰라 내얘기가 끝나기도전에 왜 햇던얘기또하냐며 소리를지르며 인상을 푹쓴다.그래서 아니 올땐 400에와서 그냥 이유를 설명해달라고 말하는거 뿐인데 왜 화를내냐며 직원이랑 대판 싸웟다..듣기싫다는 듯이 딴청하며 택시탈거냐 말거냐고 윽박지르는데 정말 짜증이나서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왓다 -_-

정말 짜증낫다.
반타이 위치만 운좋게 자리잡은 중급호텔일뿐 결코 최고가 될수없다
반타이호텔내에선는 스파직원들만 칮절햇다..마사지 기술은 그럭저럭인데 시설이 이뻣다 근데 가격이 세그뭍고 하면 3000바트정도이다.

내가 다시 푸켓간다면..
위취상 놀기편하게 빠통에머물거면 차라리 로양 파라다이스인가 하는관광호텔을 가겟다...반 타이 ..이름은 잘지엇군 ㅋ

그리고 정말 평화로운 여유를 원한다면 카타타니
전용비치가 정말 좋앗다
반타이비치리조트는 정말 위치말고 볼게없다 수영장도 별로고
그렇다고 빠통비치는 시장통같구.
밤에만 좋다
비치는 카타노이 추천 하겟음.

불평불만 읽어주셔서 감사.............

3 Comments
sagura 2007.01.21 11:44  
  반타이 불친절하죠? 1박당 15만원 주고 2박 했는데 직원들 싸가지가 없더군요.
늘푸 2007.01.25 22:43  
  반타이비치 스텝들한테 밑보이셨삼? 스텝들 영어가짧아서 좀 불편했지만 친절하고 좋기만 하더만...수영장이 그정도면 됐지...에휴~
슈공주 2007.04.26 16:39  
  저도 2월에 가격 비싸게 주고 디럭스풀..2박했는데 전체적으로 좀 불친절한 느낌을 받았는데요..인상쓰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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