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코타이 TR게스트하우스
이곳에서 적극 추천해준 티알게스트하우스를 밤12시 반에 버스 터미널에서 오토바이 뒤를 타고 찾아 갔습니다.
(40밧 달라고 하더군요. 늦은 시간까지 있는 오토바이 기사들 안스러워서 깎지 않고 타고 갔습니다)
게스트하우스 불도 꺼지고 아무도 없길래 사람을 찾으니 좀 있다 사람이 나오더군요. 방이 모두 풀이라 앞집을 소개해준다고 하다가
건물 뒷쪽으로 방갈로가 있는데 괜찮냐고 하길래 괜찮다고 하고 350에 묵고 다음 날 250에 팬 더블룸에 묵었습니다.
방이 듣던대로 깨끗하기는한데 세면대가 따로 있어서 불편하더군요.
그런데 이 게스트하우스를 추천하는 이유는 역시 주인장의 친절입니다
여행을 피로를 가시게하는 따뜻한 미소와 친절이 이 집의 가장 좋은 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는 날은 무료로 버스터미널까지 바래다 주더군요.
정말 좋은 주인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