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ur sons house (Tara house)
방콕에 있으면서 두군데의 숙소에 묵었습니다.
처음에 묵었던 곳은 happy house.
3인실이 없어서 2인실에 100밧 더 추가해서 640밧에 묵었어요.
근데, 엑스트라 베드도 없고, 길 바로 옆이라 뚝뚝이의 엄청난 소음에
잠을 이루지 못했죠.
출국전에 돌아왔을 때는
four sons house에서 묵었습니다.
꼬창에 가기 전에 미리 예약을 해뒀죠.
주인분께서 아주 친절하시게 혹시 방이 없을지도 모르니,
메일로 확인 연락을 주겠다고 해주셨어요.
3인실에 650밧.
해피하우스보다는 훨씬 좋은 조건으로 묵었습니다.
방도 널찍하고, 수건도 주고, 물도 주고 (물론 다른 곳도 그랬지만^^*)
마지막날, 저녁 늦게 공항에 가야했는데
샤워때문에 걱정했거든요.
근데 주인분께서 샤워 할 수 있다며
6층에서 샤워하게 해주셨어요. ^^ 수건까지 제공해주시고..!!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여행 마무리 잘 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 강추예요! ^^